- 2025.05.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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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조직/암흑가 #개아가공 #후회공 #츤데레수 #상처수 #굴림수 #피폐 #구원
*공: 김사울
- 거친 음지에서 수컷의 정점에 오른 언터처블이자 유명한 버진 헌터. 우연히 마주친 이호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그를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해 길들이려 한다.
*수: 이호란
- 예민하고 의심 많은 성격, 고아. 연약한 미인상이나 입이 거칠고 드세다. 가난에서 탈피하고자 김사울의 밑에서 일하는데, 점점 그의 다정함에 빠져들며 정체성 혼란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수의 몸만 바라다 역으로 감겨 버리는 공과, 그런 공을 제대로 꼬시기 위해 도발적으로 구는 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넌 겨드랑이가 제일 야하니까 조심해.”
작품 정보
험한 뒷골목 조폭들도 함부로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악명이 높다 표현될 것도 아닌, 악명 그 자체인 남자
‘김사울’에게 새로운 표적이 생겼다.
고작 스무 살의 어린 남자애, ‘이호란’.
“너 장난감 새로 생겼다며?”
“잘 길들여야지. 부르는 게 몸값이 될 만큼.”
적당히 가지고 놀다 버려야지.
지금껏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케이크 위 딸기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아껴 주었더니-
“사장님은 따뜻하고 선한 사람이에요.”
“왜 그렇게 생각해? 난 너한테 이런 짓도 하는데.”
“좋아해서 닿고 싶어 하는 건 나쁜 게 아니니까요.”
“……뭐?”
“사장님 저 좋아하시잖아요.”
고작 딸기가, 감히 먼저 도발해 왔다.
더 이상 봐줄 수 없겠다.
빨리 따먹고 치워 버려야지.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도,
사울은 더더욱 호란에게 휘둘리기 시작하는데…….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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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피폐하긴 했는데 재밌게 봤어요
cie***2025.05.282권중반까진 진짜 재밌었는데... 기스 나오고부터 갑자기 너무 급전개+피폐ㅠㅠㅠㅠㅠ 그래도 호란이가 귀엽고 행뷱햇으묜...
ros***2025.05.27호란이 쓰레기보다못한공과 처죽일친애비때문에너무 개고생하고 죽을고비를 넘긴게 너무하네요 이제겨우 행복해지려는시점에 끝을낸거 양심에 찔리지않나요 작가님
nbh***2025.05.27읽기전 리뷰: 호불호가 있지만, 미리보기나 소개글이 괜찮아서 구매합니다. 읽은 후 리뷰: 생각보다 많이 피폐하지 않고, 공수 매력도 잘 느껴져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eun***2025.05.26재밌게 잘봣습니다.
kbs***2025.05.26너무 재밌어요~그런데 기스를 아떻게 체리했는지의 반년이 붕떠서 궁금합니다
goo***2025.05.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hs***2025.05.23
뭔... 글이 산만하고 정신이 없어요... 공이나 수나 조연들이나 하나같이 저급하고요...ㅠㅠ 폭력/유혈 이런건 괜찮은데 여자 조연들을 "쌍년아"라고 부르는 남조연이나, 잔 던져서 룸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놓고 그 와중에 여자한테 거기 빨라고 시키는 공이나 비슷해보이고 그냥 전반적으로 흐린눈이 안되네요 저는ㅠㅠ (스포될까봐 미리보기에 있는 내용으로만 말했습니다) 보면서 굳이 저런 내용이 있어야 하나 의문이었습니다. 정말로 유혈/폭력 이런건 아무 상관없는데 수가 공 만나기 전에 하던 알바가 원조*제 원하는 사람들 상대로 지갑 등처먹는(등처먹혀도 쌉니다만 온 세계관이 저급한 성적문화와 관련되어있다고 말하는겁니다) 거고, 너무 자꾸 현실의 밑바닥과 연결이 되어서 기분이 너무 찝찝해 덮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세계관 자체에 성적으로 저급하고 바닥인 부분들이 만연해서 도저히 흐린눈이 안됩니다 비슷한 부분에 지뢰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smi***2025.05.23너무 재밋어서 밤 새서 읽엇어요…조폭공 무자각인데 주접떠는공 미인수 상처수 고양이수 도발수 좋아하면 여기가 맛집입니다 리뷰 너무 적어서 별점 낮은 것 같은데 전 도파민 잘 나오고 조앗어요 ㅎㅎ
suk***2025.05.23이상성욕공을 감화시키는 햇살수 당찬수인가 했는데 딱히 그렇진 않아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같은 타입인가 했더니 시작하자마자 남의 지갑 털어먹고 다니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당혹스러웠어요
par***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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