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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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쏜 힐(Thorn Hill) ; 가시나무 성」 시리즈는 2022년 4월 8일 본문 내 일부 내용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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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재회물, 배틀연애, 애증, 계약, 강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적극수, 강수, 까칠수, 후회수, 복수, 질투, 오해/착각
공 : 아서 (렌튼) 글래스턴,
사생아 출신으로 엘리엇의 함정에 빠져 양부에게 쫓겨났다가
갖은 고생 끝에 금의환향한 광산주이자 은행 주주인 거부
큰 체격, 구릿빛 피부, 검은 머리, 짙은 눈동자
수 : 엘리엇 데일. 쌍둥이 여동생 릴리벳을 끔찍하게 사랑한 나머지 그녀를 노리는 아서를 함정에 빠트려 집에서 쫓아낸 장본인. 꽤 부유한 농장주.
보통 성인남성 체격, 금발에 푸른 눈, 잔인한 독설의 소유자
*이럴 때 보세요: 피 튀기는 배틀연애가 몸정으로 이어지는 것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래도 거래를 무를까?”
작품 정보
사랑하는 쌍둥이 동생의 결혼을 앞둔 어느 날, 그 사생아가 돌아왔다.
엘리엇이 함정에 빠트려 쫓아버렸던 그가.
막대한 부와 복수심을 가지고.
작가
- 인투 더 로즈 가든 (Into the Rose Garden) (가잴, MEG)
- 인투 더 로즈 가든 (Into the Rose Garden) (개정판) (가잴, MEG)
- 인투 더 로즈 가든 (Into the Rose Garden) (Winterbaum)
- 강가의 이수 (페소네, 맘보)
- 강가의 이수 (개정판) (페소네, 맘보)
- 목단향 (신유리, Winterbaum)
- 강가의 이수 (Winterbaum)
- 텐세그리티(Tensegrity) (스푼코믹스, Winterbaum)
- 늑대호수의 새 (Winterbaum)
- 오다 주웠다 (Winterbaum)
- 강가의 이수 (페소네, 맘보)
- 라그랑주 포인트 (Winterbaum)
- 목단향 (Winterbaum)
- 텐세그리티(Tensegrity) (Winterbaum)
- 텐세그리티(Tensegrity) 외전 (Winterbaum)
- 텐세그리티(Tensegrity) [개정판] (스푼코믹스, Winterbaum)
- 블랙 메일 ; 협박 (Winterbaum)
- 오다 주웠다 (Winterbaum)
- 군유록 (君流麓) (Winterbaum)
- 오다 주웠다 (15세 개정판) (Winterbaum)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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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혐관에 공이 복수하고 수가 후회하는 신선한 구도라서 읽기 시작했는데 음... 뒤로 갈수록 복수후회보다는 그냥 삽질물 같아지네요 무엇보다 수의 감정변화가 잘 이해가 안 됐습니다 공에게 갖고 있던 혐오의 크기에 비해 마음을 열 계기가 충분치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몸정만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공 함정에 빠뜨리고 패드립치고 경계하다가 몸정 때문에 마음을 연다고?... 수가 시작한 관계도 아니고 공이 그렇게 사람 녹여먹듯이 다정하게 굴지도 않았는데? 의문이 들어서 후반부 집중력이 약해졌습니다 어지간한 애증이 아니라 진짜 죽일 듯이 싫어했던 거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증오가 사랑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궁금했는데 그 부분을 좀 뭉개듯이 넘겨버려서 이 소설만의 특색이 희미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인투더로즈가든에서 감정 발전의 계기를 다수 덜어내고 수의 증오와 성질머리를 몇 배 끌어올린 느낌... 장미정원 외전의 분위기와 살짝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삽질은 먹던 맛인데 개인적으로는 감정선이 아쉽네요 약스포 그리고 대화 보면 수 경험 있는 것 같은데 다들 동정수라고 하셔서 의아했습니다 제가 수 블러핑에 속은 건가요? 놓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pec***2025.11.09수 캐릭터 매력적인데요 ㅋㅋ 전 엘리엇 독설이 맘에 들었어요. 공한테 지지않고 말싸움 안지는거 너무 잼났어요 ㅋㅋ 다른 소설들 보면 수들만 맨날 굴려져서 이런 소설 보면 색다르게 재밌네요. 수가 천사 같은 미인인데 만만찮은 성격이라 더 매력적이었어요. 안그랬음 그냥 예쁜 여자같았을 듯. 필력이 좋으셔서 술술 잘 읽었네요.
wal***2025.10.271권에서 수의 고약한 욕설때문에 튕겼다가 나중에 다시 읽다보니 푹 빠져서 봤습니다. 초반엔 진짜 개싸움을 함. 어린시절 수가 한 짓이 용서가 안됨.. 공이 얼마나 개고생을 하며 굴렀는데… 공은 그래도좋다고 수를 품음. 바보같으니ㅠㅠㅠ
lov***2025.06.20굿 작가님 책은 항상 좋음
rnj***2025.05.14너무 재밌음!!!! 초반 수가 공에게 한 일이 이해가 안 가고 그럼에도 수를 원하는 공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뒤로 갈수록 끄덕끄덕입니다.
lun***2024.06.30공이 지독한 수 얼빠인거같음 그러니까 수가 jot같아도 매번 벌떡벌떡 세우고 달려들지… 지독한 배틀호mo가 맞네요 갠적으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맞고 때리고 좋아하고 이거 뭐라고하나요? 수는 확실히 맞는거 좋아하는 성향인데 ㅋㅋㅋㅋ 공도 때리는거 좋아했으면 완벽히 몸정 루트 타는 맛집이였을거같은데 이부분은 아주 약간 아쉽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bom***2024.06.26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
cso***2024.06.24혐관 존맛! 뒤지게 싸우다가 뒤지게 뒹굴게되는 클리셰가 맛없을 수가 없음 재탕해도 역시 여전히 맛도리
kim***2024.06.07수 혐성 자비없어요 악마의 혓바닥임 둘이 싸우다 못해 총 겨누고 싸우고 밧줄로 목 조르고 호호 그치만 이게 로코가 된다? 됩니다 수가 공에 대한 자신의 욕망과 사랑을 인정할 때 세상 수치플이면 어쩌나(공감성 수치에 약한 편) 되게 많이 걱정했는데 공도 한껏 사랑 중이라 다행히 잘 넘어갔어요. 하지만 공 혓바닥도 멈추지 않지... 둘이 서로 사랑한다고 인정하고도 독설싸움은 계속됩니다. 이 작가님은 이래저래 다양하게 쓰시는 거 같은데 성격나쁜 공수가 나오는 건 일관적인 거 같아요. 성격 나쁜 애들끼리 와아악 으아악 싸우는 거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
dsu***2024.01.24수가 너무 악독한 짓을 한거 아닌가 했지만 결국 걍 공의 자업자득이었음. 그래서 복수물이라지만 그리 심하게 복수하지도 않았고. 다만 내용이 좀 허술하고 주임공수가 무매력
ave***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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