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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지만 않으면 성역이라도 괜찮잖아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걸리지만 않으면 성역이라도 괜찮잖아요

미로비 BL 스토리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걸리지만 않으면 성역이라도 괜찮잖아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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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지만 않으면 성역이라도 괜찮잖아요작품 소개

<걸리지만 않으면 성역이라도 괜찮잖아요> #서양풍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오해/착각 #하드코어 #성직자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농부수 #순진수 #허당수

매일 밤 신전에서 기도를 올리는 착실한 신도, 작은 마을의 순박한 농부 험프리.
어느 날 기도에 늦고 만 그에게 대신관 제롬이 평소와는 다른 방법으로 지은 죄를 사하자며 유혹하고,
제롬의 말을 전적으로 믿은 험프리는 그 꼬임에 넘어가, 기이한 방식의 속죄를 시작하는데…….

“먼저, 저를 도와주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네? 네!”
“―입 벌려요, 험프리 씨.”

그 성역, 신전에서 일어나는 야하고 탐욕적인 행위에 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걸리지만 않으면 성역이라도 괜찮잖아요》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죄송해요, 신관님…….”
울음기가 묻어 있는 목소리로 나지막하게 속삭이는 험프리는 정말 너무 미안해서 죽을 것만 같았다.
“괜찮습니다, 험프리 씨. 그러니 오늘은 저와, 당신의 죄를 사해야 하니 다른 방법으로 고해 성사를 할 텐데. 괜찮습니까?”
“네……! 당연하죠……!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험프리는 고개를 들어 제롬을 올려다보았다. 그는 저 때문에 제롬이 죄를 지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미안했다. 그리고 그나마 다행히 다른 방법으로 고해 성사를 하면 저와 제롬의 죄가 사해진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먼저, 저를 도와주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네? 네.”
제롬은 살짝 웃으며 험프리의 손에 들려 있던 빵을 가져가 그의 입에 가져다 댔다.
“입 벌려요, 험프리 씨.”
“……?”
험프리는 갑자기 빵을 입에 가져다주는 제롬의 모습이 이상했지만, 이것 또한 죄를 사하는 법일 거라 생각했다. 험프리가 입을 벌렸다. 큰 빵이 채 입 안으로 들어가지 못할 정도의 작은 입이었다. 하지만 제롬은 빵을 손가락으로 눌러서는 험프리의 입 안으로 빵을 밀어 넣었다.
“험프리 씨. 고해 성사가 끝날 때까지 절대로, 이걸 삼키거나 뱉으면 안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저자 프로필

탈레

2022.04.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표지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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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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