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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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관계/소재/분위기 : #변형오메가버스 #애증 #신분차이 #복수 #질투 #오해/착각 #약SM #피폐물
-공 : #미인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수 :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단정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 인물 소개
-공(은상담) : 천하다 무시당하던 은랑족의 수장. 전쟁을 일으켜 귀황국을 멸망시키고 새 제국 융화국의 황제가 되어, 고귀하다 일컬어지던 천황인 서하를 능욕한다.
-수(현서하) : 귀황국 태사의 사랑받는 삼남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학대당하던 서자. 친모의 죽음 후 열병을 앓다 허벅지 안쪽에 붉은색 봉황 문양이 떠오르며, 사내임에도 수태가 가능한 존귀한 존재라는 천황이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SM과 피폐가 한 스푼 가미된, 오해와 애증으로 뒤섞인 공수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야생 늑대를 길들이는 첫 번째 방법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주인임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다.”
작품 정보
수태할 수 있는 사내로서 귀황국의 존귀한 존재로 일컬어지는 천황(天凰), 태사 현유고의 삼남 현서하.
황제와 국혼을 앞둔 어느 날, 대륙 북쪽에 살고 있던 은랑의 침입을 받아 귀황국이 무너지며 서하의 혼인은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은랑족의 수장, 은상담이 서하를 능욕하기 시작하는데…….
“수태인으로 태어나 수태 한 번 못 해 보고 죽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
존귀한 천황으로 태어나 천한 대접을 받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지 않느냐?
지금부터 그 느낌이 어떠한 것인지, 네 직접 뼈에 하나하나 새겨 보거라.”
*본 도서는 제공사 변경 및 외전을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프로필
- 애별리고 [완전판] (레드피치스튜디오, 설해송)
- 애별리고 [개정판] (레드피치스튜디오, 설해송)
- 애별리고(愛別離苦) (개정 및 외전증보판) (설해송)
- 애별리고 [개정판] (레드피치스튜디오, 설해송)
- 애별리고 [완전판] (레드피치스튜디오, 설해송)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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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역사적 배경 설정이 탄탄하고 세계관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체계를 둘러싼 권력 구조나 반정 이후 체제 전환 과정 등은 잘 짜여 있어서 몰입도가 높습니다. 두 주인공 간의 로맨스 역시 감정선이 깊고, 복수와 후회가 교차하는 흐름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현서하 (수) 캐릭터는 아쉬움이 좀 크네요. 분명 자기 생각을 분명히 말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인물로 그려지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정작 대사나 상황 대처를 보면 주변 상황에 대한 이해나 판단력이 현저히 부족해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캐릭터가 철이 없을 수는 있는데 작품이 의도한 이미지와 실제 묘사 사이에 갭이 커서 몰입이 자꾸 깨지네요. 감정적으로는 중요한 장면인데, 대사나 반응이 너무 엉뚱해서 진지하게 보기 어려운 순간들이 자주 생깁니다. 전반적으로 서사 구조와 감정의 흐름은 훌륭하지만, 주인공 캐릭터의 완성도와 설득력에서 오는 간극이 작품의 전체 완성도를 끌어내리는 느낌이라 그 점이 아쉽습니다.
cel***2025.06.26개인적으로 삽화가 너무 부담스허워욬ㅋㅋㅋ
hi1***2025.06.23호로록 읽음 ٩꒰｡•◡•｡꒱۶
jok***2024.07.11산에산다더니 오름오르듯이 보러가는 황제나 붕어했다는소식에 기절하고 일어나면 황제가 짠! ?????내가 이걸 왜 다 결제한겨
lis***2024.06.23저는 너무 좋았어요~흡입력있는 작가님 문장력에 내내 집중해서 봤네요 모든건 취향의 문제이니까요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mas***2024.05.31공의 뭣같은 오해로 인한 수의 굴림에 분노하며 읽어댄 수어매ㅠ 진정한 '애별리고'였더라면...
hye***2024.02.13하...이게 재밌다고요? 도대체 언제부터 재미있어지남? 걍 초반부터 개연성도 앖고 ... 뭥미?
r12***2024.01.19수 성격이 "걔가 나쁜애는 아닌데 좀..." 그 자체. 직장동료나 친구로 지내는거 절대 싫은 성격이에요. 공은 성격이 나쁘고 수는 근처에 두기 싫어욬ㅋㅋㅋㅋㄲㅋ 1권은 빠르게 읽고 2권은 좀 걸리고 3권은 쉬엄쉬엄/휘리릭 봤어요. 시대물인데 중간중간 하울링, 허드렛일 같은 단어가 섞여있어서 깨요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나오는 삽화와 눈이 마주쳐서 당황스러워욬ㅋㅋㅋ 서로의 생각을 다 읽고 있지만 애써 부정하고 기억을 삭제하는 급으로 억지스러운 서술이 있어요. 주인공시점인데 전지적작가시점이 드러났다가 강제로 사라지는 그런 서술이에요.
kim***2024.01.09애가 초반 구른거에 비해서 공을너무 쉽게 용서해서 빡침ㅠㅠ 보는 나는 아직 용서 안됐는데 자꾸 용서하고 울어주고 자꾸 찾아대서 미쳐버릴것 같음 얜아직 걔가걔인걸 모르는거 아녔냐고 ㅈㄴ괴롭혓는데 왜좋아하는지도 모루겠고... 그뒷내용도 엥 갑자기...? 싶은 상황연출이 많음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공이 수 찾아가는 부분이 계속 생각나서 몇번씩 재탕함
yus***2024.01.01재밌게봤습니다^_^
xld***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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