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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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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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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 2권 (완결)
    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 2권 (완결)
    • 등록일 2023.09.27.
    • 글자수 약 9.6만 자
    • 3,500

  • 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 1권
    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 1권
    • 등록일 2023.10.03.
    • 글자수 약 9.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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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판타지물 #서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차원이동 #왕족/귀족 #역키잡 #오해 #삽질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이야기중심
#연하남 #기억상실남 #까칠남 #순정남 #집착남 #짝사랑남 #후회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털털녀

* 아이덴 블라드리브(남자주인공) : 21세. 공작의 사생아로 태어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동안 꿈속에서 다나와 교류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2년의 노력 끝에 다나를 불러오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대가로 그녀의 이름과 얼굴을 잊어버리고 만다.
* 김다나(여자주인공) : 26세. 고아로 자라 우울한 대학 4년간 꿈속에서 아이덴을 만나고, 이후 이세계로 불려와 하녀로 일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기억상실 남주가 안타까운 삽질 끝에 진하게 후회하며 여주를 떠받드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잘못했다……. 내가 감히 너를 잊었어.”


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작품 소개

<등잔 밑이 어둡답니다, 공작님!> ‘다나, 널 내 세상으로 오게 할 방법이 있다면 와 줄 거야?
네가 와 준다면 내 모든 걸 줄게. 너만을 위할 거야.’

우울한 대학 시절 안식처와 같았던 꿈속의 소년.
그 소년에 의해 다나는 차원을 이동해 이세계로 오게 된다.
그러나 청년이 되어 버린 그, 아이덴 블라드리브 공작은 다나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막연히 그녀를 찾아다니고,
진실을 말하려 할 때마다 닥쳐드는 극심한 통증에 포기한 다나가 그의 성에서 하녀로 일하게 된 지도 어느덧 1년이 흐른다.

“네가 나를 잘 도와 그녀를 찾게 되면 크게 상을 줄 테니, 손님들을 세심히 모시고 작은 것 하나하나도 내게 보고하도록 해라.”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러나 공작령 주변에 더는 ‘그녀’로 추정되는 이가 없자 아이덴은 수도의 공작저로 향하고,
황제가 황권에 위협이 되는 그를 황녀와 이어 주려 하는 한편, 두 사람의 앞에 자신이 ‘아이덴의 그녀’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나는데…….

“공작님, 제가 기억나지 않으세요?”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제가 황녀님께 공작님을 뵙고 싶다고 졸랐어요.”
“……나를?”
“공작님. 제가 기억나지 않으세요?”
“…….”
“차 맛은 어떤가요? 공작님 잠을 방해하지 않는 걸로 준비해 달라고 황녀님께 특별히 부탁했답니다.”
아이덴의 입이 서서히 벌어졌다 닫힌다.
누군가를 부르고 싶은 것처럼. 누군가를 붙잡고 싶은 것처럼 테이블 끝에 놓여있던 손가락이 움찔거렸다.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
“……우리가…… 어디서 만났다는 거지?”
“그건 공작님이 기억해 내 주셨으면 좋겠네요.”
지니아가 유쾌하게 찡긋 윙크를 던졌다. 공작과 황녀 앞에서 하는 행동치고는 상당히 격이 없었지만, 그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마치 신분이 없는 세상에서 온 나처럼.
“내가 2년 전에 아파서 남부의 별장에 요양 갔던 것을 기억하는가? 그 별장의 숲속에서 지니아를 만났지. 아마도 둘이 남부에서 만난 적이 있지 않겠어?”
“저는 남부에 간 적 없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게. 지니아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
“……그녀의 출신은 어딥니까? 나이는? 남부의 숲속에서는 뭘 하고 있었던…….”
“여성의 개인사를 캐묻다니 무례하군, 공작. 그녀의 출신은 그냥 평민이라고 이미 말했고. 아직 두통이 안 나은 것 아닌가?”
어린 황녀가 미묘하게 빈정거렸지만, 아이덴은 지니아를 바라보느라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에게 시선을 맞춘 지니아가 싱긋 웃는 게 보인다.
“괜찮아요, 황녀님. 저는 올해로 스물여덟이랍니다. 숲에 간 것은…… 낯선 곳에서 길을 잃었다고 해 두지요.”
“스물여덟…….”
아이덴의 눈이 한 번 더 떨린다. 나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목차

1권
프롤로그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2권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외전 1. 폭풍 후의 봄
외전 2. 황궁에서의 추억
외전 3. 그녀는
외전 4. 바라던 꿈속
외전 5. 열세 살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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