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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XX 오피스텔 상세페이지

욕망의 XX 오피스텔

  • 관심 0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출간 정보
  • 2024.04.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8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30331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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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XX 오피스텔

작품 정보

〈B2, 그 민원 차량〉 : 단단한

주차장의 경고음이 또 다른 차가 들어오고 있음을 알렸다. 그녀의 정면에 자리한 뒷유리로 헤드라이트를 켜고 지나가는 차가 보였다.
“그거 알아, 여울아?”
입꼬리를 느슨히 끌어 올린 그가 여울을 홱 당겨 안았다. 시야가 반 바퀴 도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여울이 그 아래 깔렸다. 그가 눈을 동그랗게 뜬 그녀를 내려다보며 웃었다.
“차에서 하면 밖에서 다 알아.”
“어, 어떻게.”
“박을 때마다 차가 흔들리거든.”

〈1209호와 오배송된 섹스 토이〉 : 랭마

“돌겠네. 주예슬 씨, 지금 내 좆으로 자위하는 거예요?”
도진이 미간을 찌푸리며 예슬의 양 팔꿈치를 뒤로 잡아당겼다.
상체가 들리며 뒤로 젖혀지자 몸이 더욱 밀착되면서 고환까지 파고들 기세로 좆 기둥이 깊숙이 쑤셔졌다.
두개골을 후려치는 쾌감이 척추를 타고 전신을 내달렸다. 음핵 주변이 근질거리면서 또다시 요의가 솟구쳤다.
“어때요? 이쯤 되면 말할 수 있지 않겠어?”
“흑…… 뭐, 뭘요?”
“내 자지랑 빌어먹을 섹스 토이 중에 어느 쪽이 더 좋냐고.”

〈1604호의 자만추〉 : 글로먹은생활

“이제 다 들어갔습니다만…… 움직여도 되겠습니까?”
정중한 말투와 달리 눈에서는 움직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비쳤다.
힘겨웠지만 상체를 들어 승준의 목에 팔을 감고는 짧게 키스를 한 후 말했다.
“안…… 된다고 하면 안 할 건가요? 빨리 움직여 줘요."
* * *
“그래서 해 보고 나니까 저랑 만나 보고 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신음으로 인해 목소리가 갈라진 하은이 물었다.
승준은 그제야 잊고 있었던 이 섹스의 목적이 생각났다.

〈1505호 여우와 1504호 다람쥐〉 : 산다라

“구멍 잡고 벌리면서 현아, 하고 불러 봐요.”
“흐응! 앗, 못 해…… 못 해!”
“안 그럼 안 해 줄 거예요. 나 잡아먹고 싶은 건 팀장님이잖아요.”
나예는 두 손을 아래로 천천히 아래로 내려 아주 천천히 빨갛게 물든 자신의 음부를 양쪽으로 벌렸다.
일곱 살이나 어린 남자애 앞에서 자신의 구멍을 다 보였다는 것에 수치스러워 고개를 틀었다.
하지만 반면에 이제 곧 박힌다는 기대감이 그녀를 사로잡고 있었다.
“……아앗! 혀, 현아…….”
“네. 팀장님. 이쁘다. 말 잘 듣네. 우리 나예?”
“그래도 흐윽, 내가 상사인데!”

〈2053호의 소꿉장난〉 : 추릅

소꿉친구의 생일 선물을 몰래 두고 오기 위해 잠입했던 날.
영아를 맞이한 건 빈집이 아니라 건우의 알몸이었다.
“설마 내 몸도 봐야 할 것 같은 거야?”
없던 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아에게 건우는 차가운 시선을 건넬 뿐이었는데.
“보여 주는 거로 끝내려면 젖은 보지 정도는 돼야 수지타산이 맞지.”
“미쳤?”
저 새끼가 지금 뭐라는 거냐.
“너 지금 젖었잖아. 아니야?”
“아니야!”
크게 외쳤지만, 귀두 한가운데서 벌름거리던 구멍까지 세세하게 어른거렸다.

작가 프로필

단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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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의 XX 오피스텔 (단단한, 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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