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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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나이차이 #조직/암흑가 #사내연애
#미남공 #복흑/계략공 #광공 #재벌공 #다정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잔망수 #명랑수 #순정수
* 한지혁(공) : 188cm의 큰 키에 배우 같은 냉미남의 표본으로 지나치는 사람마다 한 번씩 뒤돌아볼 만큼 화려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겉으로는 젠틀해 보이지만 그의 실체는 매우 잔인한 소시오패스로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는 눈앞에 거슬리는 장애물은 어떻게든 처리해 버린다. 하지만 이런 그가 유일하게 다정해질 때가 있다. 바로 이유진이 옆에 있을 때다.
* 이유진(수) : 172cm의 키에 왕방울처럼 큰 눈을 가진 아기 곰처럼 귀엽고 아름다운 얼굴을 가졌지만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족이 우선인 착한 심성의 소유자이지만, 중학생 시절에 가세가 기울어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서인지 생활력이 매우 강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다만 한지혁이라는 남자 앞에선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 하는 바보가 된다. 하지만 그런 그가 싫지는 않다. 자신에게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라서일까. 점점 자신의 삶에 파고드는 그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무엇 하나 거칠 것 없던 소시오패스공이 오직 한 사람, 수에게만 감기고 감기다 못해 평생 종속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다행이야. 네가 날 기억하지 못해서.”
작품 정보
그곳에서 그는 일반인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를 만난다.
그게 지혁과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후로도 유진은 자꾸만 그와 마주치고 어느새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된다.
“시간 괜찮습니까?”
“네?”
“1시간만 호텔에 있다가 가세요. 나머지 돈은 그 시간 값으로 치죠.”
그러던 어느 날 지혁이 잠깐만 있다 가라며 붙잡고, 1시간이 2시간이 되고 3시간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유진은 그가 머무는 호텔방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깊은 새벽이 되었을 때, 유진이 잠든 방으로 지혁이 조용히 들어와 그를 한참 동안 지켜보다가 나직하게 속삭이는데…….
“다행이야. 네가 날 기억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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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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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아침 드라마 같네요.. 막장이나 파국 까지는 모르겠고 깊은 서사나 서술 비중 많은 소설을 선호하면 그다지...ㅎㅎ 그냥 소설보다는 각본을 본 기분이에요 저는 리디 평점 기준으로 3.2 정도.. 필력이 제 취향과는 안 맞네요
qwe***2024.06.09영화 한편 본 것 같은 이 여운 뭐죠🥹 외전 대기 한명 추가요
cal***2024.06.04저도 외전 대기 탑니다ㅠ
cho***2024.05.29외전 주세요.. 자까님..
jae***2024.05.16외전 주실 꺼죠 기다려요 이렇게 끊는건 아니되와요ㅠㅠ
tou***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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