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22 출간
- EPUB
- 약 2만 자
- 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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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강공 #계략공 #광공 #능욕공 #미남공 #순정공 #짝사랑공 #알파공
#명랑수 #문란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오메가수
“연습…… 한번 해 볼까……?”
[1. 알파와의 관계를 위해서는 가장 처음으로 구멍을 적셔야 한다. 오메가는 흥분하면 구멍에서 액체가 나오니 먼저 구멍을 쑤셔 액체가 흐르게 해야 한다.]
“구멍을 쑤시라고……?”
역시 연습을 하길 잘했다. 하마터면 실제로 알파와의 관계에서 실수를 할 뻔했다. 보아하니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준비 운동이라고 적힌 부분은 전부 해낸 듯했다.
“그 정도로 연습이 되겠어? 누굴 만족시키고 싶어서 연습하는 거야, 에디스?”
“아, 아니―.”
“이런 책 보고 연습하는 것보다 실전이 더 좋지 않아?”
가녀린 손이 달달 떨리면서 버클을 도로 풀어내려고 하자 테르데오는 발목 한쪽을 잡아 확 들어 올려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았다.
“쯧, 다 흘러내렸잖아. 잘 물고 있으랬지.”
“그치만…….”
“쉬이, 밤새도록 처박히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거야. 흐르면 흐른 횟수만큼 처박을 테니까.”
“테, 테오……!”
“쓰읍, 그렇게 움직이면 흘러내려, 에디스. 벌써 한 번 흘렀네?”
“……흐윽, 테오오.”
“그리 아양 부려도 소용없어. 열두 번이야, 에디스.”
“……어?”
“지금부터 네 구멍에 내가 처박을 횟수.”
“자, 장난이지?”
“내가 지금 장난하는 걸로 보여?”
웃음기 하나 없는 낯이었다. 에디스를 가볍게 침대 위로 올려놓은 테르데오가 답답했다는 듯 재킷을 벗어 던졌다. 에디스의 애액인지 테르데오의 정액인지 모를 액체가 잔뜩 묻어 있었다.
“다리 제대로 벌려.”
“테, 테오…….”
“호칭 틀렸어. 주인님이라고 불러야지.”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소꿉친구와 아카데미 안에서》
작가 프로필
- 소꿉친구와 아카데미 안에서 (순수우유)
- 조폭 아저씨와의 24시간 (순수우유)
- 순결한 대신관이 천박해지는 과정 (순수우유)
- 오메가 선생님의 과외 시간 (순수우유)
- 황태자 처벌하는 호위기사 (순수우유)
- XX 먹여주세요, 아저씨 (순수우유)
- 형이 아니라 알파라고 생각해 (순수우유)
- 맛 좋은 우유 골라먹기 (순수우유)
- 잘 먹네, 우리 형 (순수우유)
- 아저씨 XX 할래요 (순수우유)
- 도련님과의 24시간 (순수우유)
- 나를 좋아하는✕내가 좋아하는 (순수우유)
- 배구부 매니저의 업무 (순수우유)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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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다 외전 나오면 사기
sal***2025.01.18외전을 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요
dfs***2024.10.13짧아서 아쉽지만 잘 읽었습니다 테르데오의 정력으로 에드슨가 임신,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외전, 특별외전도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bab***2024.08.15선생님...다음권이 필요합니다..ㅠㅠ외전갈구ㅠㅠ
rks***2024.07.23담권은요? 졸업후도 보여주셔야죠^^
joy***2024.06.11꾸금 땡겨서 봤는데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h12***2024.06.01진짜 재밌는 소재만 쏙쏙 골라서 오시는 듯.. 외전 길게 주실 거죠!!
cha***2024.05.28이건 다음 권이 너무 필요해요ㅠㅠ 제발 다음권 주세요ㅜㅜ 내용이 너무 짧아요ㅠㅠㅠㅠㅠㅠ
kyu***2024.05.28작가님 외전이 없어요!
hjh***2024.05.27아니..뒤에 내용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작가님?
ria***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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