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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 왕자의 드래곤 길들이기 상세페이지

흰토끼 왕자의 드래곤 길들이기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4.06.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30433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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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 왕자의 드래곤 길들이기

작품 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수인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알고보니드래곤공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토끼왕자수 #미인수 #순진수 #얼빠수

일루스 왕국의 3왕자 노아 아인 일루스.
스무 살 생일을 맞이하여 성인식을 치르기 위해 국경 지대로 향한 노아는 마을 축제에서 상인으로 변장한 드래곤을 만난다.
드래곤을 호위로 매달고 성인식을 치르러 향한 팔리아 산맥에서 노아는 준비도 없이 첫 발정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

“이상하네. 뭔가 달콤한 냄새가…….”
킁킁.
드래곤은 코를 노아의 몸에 바짝 가져다 대고 냄새를 몇 번 맡았다.
그러더니 이내 눈을 빛내며 물었다.
“너, 발정기구나?”
하필이면 처음 겪는 발정기였다.
궁정 안에서 보호받으며 겪어도 힘들다는 그 발정기를, 노아는 팔리아 산맥 한가운데에서 맞이하고 만 것이다.
드래곤은 노아를 문 채로 순식간에 까마득한 고도로 올라갔다.
어쩐지 이대로 끌려가면 뼈까지 전부 발린 채 잡아먹힐 것 같은, 이상한 예감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노아는 그 기묘한 예감에 온몸을 벌벌 떨었다.
말도 안 되는 망상이다. 그럴 리가 없어.
저 팔리아 산맥의 주인, 위대한 레드 드래곤 레제트가 저 같은 하얀 토끼 한 마리를 가지고 그럴 리가 없는데.
없어야 하는데 말이다.
노아는 이제 대놓고 올라오기 시작한 지독한 발정열에 밭은 숨을 내뱉었다.
첫 발정기의 시작이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흰토끼 왕자의 드래곤 길들이기》

작가 프로필

시금치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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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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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인데 내용 매우 알차고 글자수도 많고 최고입니다! 등장인물들 매우 귀엽네요

    mta***
    2024.07.07
  • 제목부터 소장하지 않을수 없는 귀여움

    xfr***
    2024.06.26
  • 씬은 그럭저럭..ㅡㅡ..조금 더 길게 세세하게 서술했어도 좋았을듯~~

    miy***
    2024.06.25
  • 씬은 좀 아쉽네요ㅠㅠ 스토리는 귀엽게 볼만해요 좀 더 장편으로 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wod***
    2024.06.22
  • 신간알림!!!!작가님 부디 계속 글써주세요

    kki***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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