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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님의 성수 받기 상세페이지

사제님의 성수 받기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17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5.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0302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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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님의 성수 받기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다인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다공일수 #피폐물 #3인칭시점 #수시점 #하드코어
#모브공 #사제공 #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다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정수 #굴림수 #상처수 #사제의_탈을_쓴_노예수

아르첸은 사제다. 사제이고 싶다. 노예로 돌아가는 일은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하면 아르첸이 뱉을 수 있는 말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형제님을 위해서라면.”

그들을 우러러보고 이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며, 그들을 기쁘게 해야만 한다.
아르첸은 그렇게 길들여진 사제다.
흉측한 신체 앞에서도 그랬다. 그저 우러러보며, 선단부터 삼켜 내어 정성스럽게 핥아 올렸다. 혓바닥에 닿는 것은 벌써 액을 질질 싸고 있는 사제의 성기였다.

“욱, 우움, 훕…….”

역하고, 익숙한 감각이다.
사내가 속삭였다.

“사제여야 하지 않겠어요? 노예 새끼가 아니라.”
“잘못, 잘못했어요. 형제님.”

우리들은 형제다. 가족처럼 사랑하라.
그렇다면 이 꼴을 당하는 건 이들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인가?
하지만.
신의 자식을 자처하며 추악한 짓거리를 일삼는 이들을 어찌 사랑할 수 있는가.

“사제님은 지금 정화가 필요해요.”
“끅.”

절로 움츠러든 숨에 겁이 잔뜩 담겼다. 그대로 시선이 제 곁의 사제들을 향한다. 곧 익숙한 체념이 몸을 짓눌렀다.
언제나 그렇듯 그들에게 아르첸의 의사는 필요 없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사제님의 성수 받기》

작가 프로필

청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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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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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어머! 넘 맛있잖아여ㅠㅠㅠㅠ 다들 빨리 후르륵 드십셔! 이거 후속편 있슴꽈???!!!! 얼릉 내놔여! 이대로 갈 수는 없다!!!

    syj***
    2025.05.17
  • 음~ 테이스티. 아주그냥 개같이 구르네요. 굿.

    hed***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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