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제님의 성수 받기 상세페이지

사제님의 성수 받기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12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5.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030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사제님의 성수 받기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다인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다공일수 #피폐물 #3인칭시점 #수시점 #하드코어
#모브공 #사제공 #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개아가공 #다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정수 #굴림수 #상처수 #사제의_탈을_쓴_노예수

아르첸은 사제다. 사제이고 싶다. 노예로 돌아가는 일은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하면 아르첸이 뱉을 수 있는 말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형제님을 위해서라면.”

그들을 우러러보고 이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하며, 그들을 기쁘게 해야만 한다.
아르첸은 그렇게 길들여진 사제다.
흉측한 신체 앞에서도 그랬다. 그저 우러러보며, 선단부터 삼켜 내어 정성스럽게 핥아 올렸다. 혓바닥에 닿는 것은 벌써 액을 질질 싸고 있는 사제의 성기였다.

“욱, 우움, 훕…….”

역하고, 익숙한 감각이다.
사내가 속삭였다.

“사제여야 하지 않겠어요? 노예 새끼가 아니라.”
“잘못, 잘못했어요. 형제님.”

우리들은 형제다. 가족처럼 사랑하라.
그렇다면 이 꼴을 당하는 건 이들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인가?
하지만.
신의 자식을 자처하며 추악한 짓거리를 일삼는 이들을 어찌 사랑할 수 있는가.

“사제님은 지금 정화가 필요해요.”
“끅.”

절로 움츠러든 숨에 겁이 잔뜩 담겼다. 그대로 시선이 제 곁의 사제들을 향한다. 곧 익숙한 체념이 몸을 짓눌렀다.
언제나 그렇듯 그들에게 아르첸의 의사는 필요 없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사제님의 성수 받기》

작가 프로필

청귤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사제님의 성수 받기 (청귤)
  • 망국담 (백휴, bism)
  • [BL]배덕의+맛.txt (청귤, 김치만두)
  • 우리 아저씨 정상 영업중 (김소란, 워터애플)
  • 무리한 게임은 몸에 해롭습니다 Lv.2 (곽독구, 청귤)
  • 유부남 배우기 (청귤)
  • 고결한 목줄 자르기 (청귤)

리뷰

4.9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어머어머! 넘 맛있잖아여ㅠㅠㅠㅠ 다들 빨리 후르륵 드십셔! 이거 후속편 있슴꽈???!!!! 얼릉 내놔여! 이대로 갈 수는 없다!!!

    syj***
    2025.05.17
  • 음~ 테이스티. 아주그냥 개같이 구르네요. 굿.

    hed***
    2025.05.1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카타바시스 (쇼베)
  • 하프 앤 하프 (허니트랩)
  • 식체食滯 (솔토)
  • 대한민국 유일한 가이드가 되어버렸다 (모두의우주)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임께서 이르시되 (짜오)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상상 이상 상식 이하.txt (새벽밤바람)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니다 (소림)
  • 눈 먼 악역의 시종이 되었다 (은사탕구슬)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아포칼립스에서 시동생과 살아남기 (흑사자)
  • 청화진 (채팔이)
  • 개정판 | 거울 속의 이방인 (artois)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 엘프의 포로 신부 (냥만치사량)
  • 심장 도둑 (뜅굴이)
  • 성스러운 악역 백서 (샴록)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