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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남자의 속사정 상세페이지

이름 모를 남자의 속사정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7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5.08.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244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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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 #암흑가 #공시점 #강공 #능욕공 #절륜공 #존댓말공 #순진수 #적극수 #얼빠수 #존댓말수

* 알테비른 노이비스(공) : 키 190cm. 몸무게 92kg. 노이비스 가문의 장남으로 차기 노이비스의 수장이 될 예정이다. 젊은 사자라는 별명이 있고 잔혹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아버지를 죽인 경찰을 직접 쏴 죽이고 나트랑에 휴가차 와 있다.
* 강주현(수) : 키 185cm. 몸무게 80kg. 호텔 측의 실수로 알테비른이 묵고 있는 딜라일라 프라이빗 스위트에 함께 묵게 된다. 알테비른의 정체를 모른 채 ‘어른의 게임’을 시작하고 내기에 이기고 지면서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 이름도 정체도 모르는 상태로 원 나잇을 즐기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모르는 남자와 침대를 함께 쓰는 게 힘들지 않으시다면, 전 괜찮습니다.”
이름 모를 남자의 속사정

작품 소개

호텔 프런트의 실수로 한 방에 머물게 된 두 사람.
서로의 정체도 이름도 모르는 채 시작한 작은 내기로 두 사람은 쾌락을 탐하기 시작한다.
과연 둘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 열꽃의 끝은 이 둘을 어디로 데려가게 될 것인가.

*

“아윽! 하으으윽! 흐윽! 아아윽!”
엄청난 쾌감과 견딜 수 없는 버거움에 남자는 거의 비명을 질렀지만, 알테비른은 봐줄 생각이 없었다. 그저 그의 움직임에 몸을 맡긴 남자의 고개가 아래로 힘없이 떨어졌다.
“자아. 정신 잃은 것 아니죠?”
“으윽! 흐윽! 흐으윽. 버거워, 버거워요.”
“힘을 빼요.”
친절한 척하고 있었지만, 더없이 싸늘하고 자기 욕망에 충실한 목소리가 튀어 나갔다.
“하으윽! 빼, 뺐…….”
힘을 뺐다고 말할 기력도 없는 모양이었다. 남자가 도리질할 때마다 땀방울이 바닥으로 후드득 쏟아졌다.
짜악!
“하악!”
엉덩이를 후려치니 손바닥에 화끈한 열기가 손바닥을 타고 짜릿한 충격과 함께 남자가 몸을 틀었다. 남자는 맞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알테비른이 남자의 몸에 기다란 손톱자국을 남기며 엉덩이부터 어깨까지 긁어 올렸다. 그러고는 두 손으로 목을 콱 움켜쥐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이름 모를 남자의 속사정》

작가 프로필

데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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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모를 남자의 속사정 (데구륵)

리뷰

4.9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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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장편각의 내용인데요. 왜... 단편인가요....

    hig***
    2025.08.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la***
    2025.08.09
  • 제발 뒷얘기너무궁금해서미침요

    gpw***
    2025.08.08
  • 이제 시작이군여. 어서 본편 주시지요.

    ang***
    2025.08.07
  • 아니 세상에 이런 엄청난 얘기가 이렇게 끝이라고요??ㄷㄷㄷㄷ 일단 가슴 떨리고 콧구멍 벌렁거려서 5점은 드리는데요, 이거 아무리 봐도 최소 10권짜리 전쟁같은 사랑의 프롤로그 아닙니까??;;;

    por***
    2025.08.06
  • 이게 왜 완...?

    joy***
    2025.08.06
  • 둘 사이의 티키타카도 재밌고 작가님이 머리가 넘 좋으신것 같아요… 꽃의 갯수나 이것저것 질문하는게 예사롭지 않네요… 2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은 외전! 속사정 2편 정권지르기 1일차

    hed***
    2025.08.06
  • 둘 사이 텐션도 좋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그러니 작가님 외전이요 !!!

    dod***
    2025.08.05
  • 작가님 외전이 필요한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guk***
    2025.08.05
  • 순식간에 읽었어요. 섹슈얼한 텐션 좋고 존댓말 맛집ㅋㅋ

    kya***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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