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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남과 애밴녀 상세페이지

테토남과 애밴녀

미로비 로맨스 스토리

  • 관심 4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5.08.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290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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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삼각관계 #원나잇 #몸정>맘정 #더티토크 #고수위 #동정남 #순정남 #직진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평범녀 #외유내강

* 양기찬(남주인공) : 주희가 클럽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테토남 UFC 선수.
* 오주희(여주인공) : 테토남이 이상형이었지만, 정작 에겐남을 만나고 있다가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테토남에게 끌려 그만 하룻밤을 보내는데…….

* 이럴 때 보세요 : 테토남이 끌리는 이유를 알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하, 씹…… 존나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원래 이런가.”
테토남과 애밴녀

작품 정보

주희의 이상형은 테토남이다.
커다란 골격과, 위압적인 근육, 깎은 듯 각진 턱선과 구릿빛 피부.
말 그대로 테스토스테론 덩어리인 그런 남자 말이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어쩌다 보니 주희는 에겐남 그 자체인 남자와 연애하고 있었다.
그와 헤어진 날, 클럽에서 만난 테토남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임신 테스터기에 선명한 두 줄을 본 주희는 기함하고 말았다.

*

날카롭게 찢어진 그의 눈매가 짙었다. 그의 얼굴을 덧그리는 듯 훑던 주희의 시선이 입술에 닿자 그가 자석에 이끌리듯 가까워지며, 주희의 입술을 삼켰다.
점막과 점막이 닿았다 떨어지는 소리가 열 평쯤 되는 모텔 안을 적나라하게 울렸다. 클럽에서 가장 가까운 모텔에 무작정 밀고 들어온 것이었기에, 주희는 이 모텔의 이름도 알지 못했다.
거칠게 주희의 입술 사이를 벌리고 들어온 기찬의 혀가 잇새를 쓸고 더럽게 엉겨 붙었다.
동시에 크고 투박한 그의 손이 브래지어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주희의 가슴을 떡 주무르듯 무자비하게 주물렀다.
“흐읍…….”
빳빳하게 부풀어 오른 주희의 유두가 그의 손가락 사이에서 뭉그러질 때마다, 주희의 입술 사이로 신음이 새어 나오려 했다. 하지만 목구멍에서 나온 공기가 소리가 되기도 전, 기찬이 전부 삼켜 버렸다.
주희는 무자비한 그의 키스가 도무지 적응되지 않았다. 엉켜 들던 두꺼운 혀가 목 깊숙한 곳까지 침범하자, 눈꼬리에 눈물이 맺혔다.
숨이 꼴딱꼴딱 넘어갈 때쯤이 되어서야 입술을 뗀 기찬이 주희의 등을 몇 번 더듬거리더니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그가 브래지어까지 바닥으로 떨어트리자, 수줍은 복숭아처럼 발그레한 주희의 핑크빛 유두가 모습을 드러냈다.
“하, 씹…… 존나 먹음직스럽게 생겼네. 원래 이런가.”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테토남과 애밴녀》

작가 프로필

발효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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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토남과 애밴녀 (발효떡)

리뷰

5.0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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