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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황제의 노리개들 상세페이지

여황제의 노리개들

미로비 로맨스 스토리

  • 관심 7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5.08.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292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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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영혼체인지/빙의 #고수위 #씬중심 #역하렘 #다인플 #공손한더티토크 #절륜남 #절륜녀

* 도애(남총1) : 손도 얼굴도 예쁜 미남. 커다랗고 예쁜 손으로 마사지와 애무를 잘한다.
* 류선(남총2) : 얍삽한 구석이 있지만 혀 놀림이 달콤한 편.
* 반우(남총3) : 테크닉은 부족하지만 팔팔 뛰는 어린 연하의 맛.
* 무결(남총4) : 몸도 물건도 두툼, 투박하지만 묵직하다.
* 진무강(남편) : 6척 반의 장신에 거구를 가진 대장군. 전쟁터에서 막 돌아와 욕구가 쌓여 있다.
* 최승아(여주인공) : 27세. 현대의 평범녀에서 중세의 여황제로 빙의했다. 평소의 욕구 불만을 빙의 후 마음껏 푼다.

* 이럴 때 보세요 : 여주인공이 여황제로 빙의해서 남총들과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즐기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폐하, 명령을 내려 주세요. 제가 폐하께 어떤 음탕한 짓을 하길 바라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여황제의 노리개들

작품 소개

자위를 하다 욕실에서 미끄러져 기절한 승아는 낯선 풍경 속에서 눈을 떴다.

“황제 폐하, 기침하셨습니까?”
“뭐요? 폐하요? 내가?”

죽었다 깨났더니 중세 시대의 여황제란다. 그것도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그리고 잠시 후. 환관복을 입은 도애란 자가 방에 들어와 마사지를 시작했다.

“시원하십니까?”

어. 그런 것 같아. 근데 아닌 것도 같아. 왜냐면…….
원래 발 마사지가 발가락 사이를 이렇게 많이 자극하는 건가?
간질간질하면서도 찌릿거리는 게 왜 이렇게 묘하지. 이래서 발가락 사이가 성감대라는 건가.
아리까리한 사이 도애의 손은 종아리를 지나 무릎 뒤 오금을 잡더니, 그대로 승아의 다리를 벌렸다.
그러다 결국 도애의 손이 고관절을 지나, 이미 반질반질 젖어 들기 시작한 대음순에 다다랐을 때. 그제야 승아는 깨달았다.
이 새끼 마사지사 아니구나.
남총……이라고 했던가. 여황제의 성 시중을 드는 남자를 그렇게 부른다고 역사책에서 본 것 같은데.
그걸 깨닫자마자 아랫배 안쪽에서 미끈한 점액질이 울컥 흘러나왔다.

*

스무 명이 넘는 미남자들이 각자의 매력을 뿜어내며 승아만 쳐다보고 있었다. 승아는 그중 셋을 골랐다.
“까 봐.”
여황제의 명령에 남총들이 주저 없이 내보인 아랫도리, 우뚝 선 세 개의 좆은 각기 모양이 달랐지만 모두 다 훌륭했다.
무결의 것은 그의 몸매처럼 두툼하고 우악스러운 게 압도적이었고, 류선의 것은 위로 휘어진 모양새와 진한 굴곡이 지스폿을 긁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반우는 어려서 그런가, 말랑말랑 귀여운 웃음과는 다르게 유난히 물건이 단단한 돌덩이였다.
이걸 어떻게 골라…….
두리번거리면서 한참을 망설이는데 원 상궁이 슥 끼어들었다.
“선택이 끝나셨으면 이 아이들을 별궁에 준비시킬까요?”
……아직 선택 안 끝났는데? 아니 것보다 아이들이라고 했나, 지금?
상황 판단이 살짝 느린 승아와 다르게 남총들은 무슨 소린지 알아듣고 활짝 웃었다.
“성심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폐하.”
아아, 그렇구나. 섹스란 게 꼭 일대일로 해야 하는 건 아니었어. 와, 내 생애에서 다인플을 직접 해 보게 되다니.
벌써부터 야릇한 기대감이 승아의 온몸을 휘감았다. 좋아하는 걸 너무 티 내지 않기 위해 침을 꼴깍 삼켜야 했다.
준비고 뭐고 별궁까지 갈 것 없이 이 자리에서 옷을 홀딱 벗어 버리고 싶다고, 잠시 생각했다.

-

반우가 한 손을 아래로 내려 승아의 입구를 찾아 서둘러 제 것을 집어넣었다.
“아직 너무 깊게 넣지 마. 같이 넣기 힘들단 말이다.”
그리고 류선이 승아의 등 위로 다가와 좆 끝을 접합부에 비벼 댔다.
네 건 너무 두꺼우니 두 개를 넣을 땐 빠지라며 무결을 밀어 낸 뒤였다.
“아니야……. 이거 아니야. 너희 것도 크긴 마찬가지잖아.”
남자 셋과의 섹스를 기대한 건 맞지만, 동시 삽입까지 원했던 건 아니라고!
하지만 여황제의 항변은 먹히지 않았다. 이미 세 남총의 눈이 씹 맛에 돌아 버린 상태라서.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여황제의 노리개들》

작가 프로필

새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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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황제의 노리개들 (새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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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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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아 좋겠다... 2권 주세여

    ana***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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