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재(남주인공) : 한국대 경영학과 개존잘. 온 관심사가 주희에게 쏠려 있다. 질싸 외에는 해 본 적이 없어 콘돔을 끼울 줄도 모른다. 첫째를 낳자마자 둘째를 임신시킬 계획 중이다. * 유주희(여주인공) : 청순한 외모에 머리도 약간 청순하다. 감정이 풍부해 눈물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다. 소꿉친구이자 남편인 민재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도통 이해할 수는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 아내밖에 모르는 존잘남의 둘째 임신 계획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자기야, 임신 섹스가 아기한테 좋대. 태교해야지.”
자기야, 임신 섹스가 아기한테 좋대
작품 소개
“왜? 자궁 너무 세게 쳐서 놀랐어?”
“응, 응…….”
“미안해, 아기 놀랐겠다. 살살 할게.”
쫀득한 보짓살을 밀고 들어온 선단이 말캉한 자궁을 부드럽게 꾸욱, 꾹 눌렀다. 주름진 질벽을 긁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촉감이었다.
동그랗게 부푼 자궁이 귀두에 닿는 감각이 말 못 할 정도로 좋았다. 입 맞추듯 붙었다가 떨어지길 반복하자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질구가 좆 기둥에 끈적하게 달라붙었다.
익숙하게 주희를 달랜 서민재가 허리를 잘게 치댔다. 하얀 엉덩이가 찰떡처럼 뭉개졌다가 모양이 잡히며 음란한 물결이 생겼다.
수없이 몸을 섞어 왔던 탓에 서민재는 주희가 어디를 어떻게 해야 좋아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교미하는 짐승들처럼 하체를 딱 붙인 채 귀두로 질벽 천장을 긁고, 굳은살로 딱딱한 엄지로 젖꼭지처럼 통통하게 부푼 클리를 벗겨 낼 듯 비벼 주자 주희가 그대로 자지러졌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자기야, 임신 섹스가 아기한테 좋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