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어느 모범생의 추락 상세페이지

어느 모범생의 추락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2
희우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41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어느 모범생의 추락 2권 (완결)
    어느 모범생의 추락 2권 (완결)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 어느 모범생의 추락 1권
    어느 모범생의 추락 1권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피폐물 #다공일수 #하드코어 #감금 #집착공 #광공 #절륜공 #능욕공 #개아가공 #굴림수 #미인수

* 최진혁(공1) : 지민의 학창 시절 첫사랑 상대이자, 이 모든 비극을 초래하고 지민에게 지옥을 선사한 장본인. 잘생긴 외모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졌지만, 무표정한 얼굴 뒤에 감춰진 내면은 알 수 없다. 오랜 시간 지민을 지켜보다 자신의 뒤틀린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친구들을 모아 그를 유흥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킨다. 지민이 처참하게 유린당하는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무심하고 냉정한 태도로 관망하며, 지민에게 더 큰 절망을 안겨 준다.
* 강민헌(공2) : 진혁의 무리 중 서열 2위. 크고 단단한 체격과 강한 힘을 가진 인물로 거칠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지민에게 가장 먼저 무자비한 폭력을 가하며 지민의 입과 구멍을 처음으로 탐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거친 섹스를 좋아하며 지민을 완전히 굴복시킨다.
* 김희성(공3) : 왕 게임을 통해 지민의 첫 키스를 빼앗은 인물. 다른 무리들과 달리 원래부터 지민에게 흥미와 호감을 느끼고 있다. 지민을 도구 취급하며 거칠게 다루는 이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섬세한 애무와 부드러운 삽입으로 지민의 몸을 자극한다.
* 박진우(공4) : 사교성이 좋고 장난기 많아 보이지만, 지민을 유린하는 데에는 거리낌이 없다. NTR 성향이 있어 지민이 다른 이들에게 당하는 걸 보며 흥분을 느낀다. 지민을 끌어들이는 계획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인물.
* 신현제(공5) : 자신의 가학적인 성적 취향을 숨기지 않으며, 특히 딥쓰롯에 대한 집착을 보인다. 지민의 목구멍을 억지로 뚫고 들어가는 행위에서 극도의 쾌락과 지배감을 느낀 그는 엄청난 만족감을 얻은 후, 지민을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영원한 장난감으로 삼아 길들이고 싶어 한다.
* 성지민(수) : 곱상하고 아기자기한 외모를 가진, 아직 소년에 가까운 새내기 대학생. 학창 시절 내내 조용하고 모범적인 학생이었으며, 성적인 부분에는 전혀 모르는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다. 짝사랑 상대였던 최진혁의 연락에 들뜬 마음으로 찾아갔다가 지옥 같은 현실에 발을 들이게 된다. 자신을 향한 잔혹한 폭력과 능욕 속에서 극한의 고통과 혼란을 느끼면서도, 몸은 솔직하게 쾌락에 반응하는 이중적인 감각에 깊이 괴로워하며 서서히 무너져 내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순수했던 수가 짝사랑 상대와의 모임에서 그의 친구들에게 윤간당하며 무너져 내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닌데?”
어느 모범생의 추락

작품 소개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성지민은 어느 날, 학창 시절 짝사랑했던 최진혁에게서 뜻밖의 연락을 받는다.
갑작스러운 만남이었지만 잊고 지내던 감정이 되살아난 지민은 설렘을 안고 낯선 모텔을 찾는다.
과거와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작은 바람을 품은 채.

그러나 그곳에서 지민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달콤한 재회가 아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 갈 굶주리고 잔혹한 짐승들이었다.
첫사랑의 들뜬 설렘은 지민을 배신한 덫이 되었고, 성적으로 무지했던 지민은 순식간에 난교 파티의 끔찍한 먹잇감이 되어 영상 속 주인공으로 전락한다.
저항할 수 없는 폭력 속에서 지민은 자신의 몸이 단순히 고통을 느끼는 것을 넘어 혐오스러운 쾌감에 반응하는 것을 깨닫고 깊은 절망에 빠지는데…….

*

어느 순간, 지민의 몸이 발작하듯 크게 튀어 올랐다.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경련하는 그 감각에, 경악에 찬 지민의 눈이 크게 뜨였다.
“여기구나?”
민헌의 입꼬리가 섬뜩하게 올라갔다. 그는 망설임 없이 퍽퍽― 하고 마치 못을 박듯, 그 부위를 자지로 강하게 찔러 박았다.
지민의 목구멍에서 터져 나온 것은 평소 그의 목소리보다 한참 높은, 비명 같은 교성이었다. 그의 몸은 극한의 쾌감과 고통에 격렬하게 경련했고, 눈에서는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쏟아졌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남자들은 욕망에 찬 눈으로 제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방 안은 지민의 처절한 교성과 남자들의 거친 숨소리, 그리고 끈적한 마찰음과 야유 섞인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민헌은 퍽, 퍽 소리가 나도록 더욱 세게 허리를 쳐올렸다. 민헌의 미간에 핏줄이 서고 숨이 가빠졌다. 그의 움직임은 사정이 가까워 올수록 더욱 강해지고 빨라졌고, 그에 따라 지민의 몸이 격렬하게 흔들렸다.
“하아…… 씨발.”
그리고 마침내 퍼억!!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뿌리 끝까지 박아 넣은 자지에서 정액을 그대로 뿜어냈다.
“으윽…… 음…… 후우…….”
지민의 구멍 안이 뜨겁고 끈적한 액체로 가득 채워졌다. 민헌은 만족감에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곧바로 자지를 빼내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자지가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완전히 내보낼 때까지 느릿느릿하게 지민의 구멍 안에서 피스톤질을 이어 갔다. 잔뜩 조여든 지민의 내벽이 자신의 자지를 쥐어짜는 쾌감을 느끼며 후희를 만끽했다.
마지막 정액까지 배설한 민헌이 지민의 구멍에서 제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그것을 지민의 얼굴 가까이 가져갔다. 축축하고 끈적한 귀두를 지민의 입술에 거칠게 갖다 댔지만, 지민은 멍하니 그것을 바라보기만 할 뿐, 차마 고개를 돌리거나 피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자 민헌의 커다란 손이 지민의 뺨으로 다시 한번 인정사정없이 날아들었다.
짝!!
아까보다 더욱 강력한 충격에 지민의 고개가 옆으로 세차게 꺾였다. 민헌이 지민의 부드러운 머리카락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움켜쥐었다. 그대로 지민의 머리채를 거칠게 잡아 올린 민헌이 제 고간에 지민의 얼굴을 당겼다.
“빨라고, 씨발 년아.”
막 사정하고 빼낸 민헌의 자지에는 희고 끈적한 정액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그 비릿하고 역겨운 냄새가 코끝을 강하게 찔러 왔다. 지민은 당장이라도 헛구역질이 나올 것 같았지만, 또다시 무자비한 폭력이 가해질까 봐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참아 냈다.
지민은 마지못해 민헌의 자지를 입에 넣고 쪽쪽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파르르 떨리는 입술 사이로 흐느낌을 삼키며 혀를 움직였다. 자지에 묻어 있던 정액이 그의 입속으로 고스란히 빨려 들어갔다. 그 끔찍한 액체가 입안에 가득 차는 역겨움에 지민의 눈에는 계속해서 눈물이 쏟아졌다.
그렇게 제 자지를 ‘청소’시킨 민헌은 만족스러운 듯 자신의 깨끗해진 자지를 지민의 입에서 빼냈다. 지민은 입안에 남은 비릿한 맛과 역겨운 냄새에 고개를 돌려 애써 숨을 골랐다. 그의 얼굴은 눈물과 침, 그리고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참혹한 모습이었다.
“삼켜.”
단 한 마디였지만, 그 안에는 거역할 수 없는 지배적인 힘이 담겨 있었다. 지민은 공포에 질린 채 눈을 질끈 감고 억지로 침을 삼키듯 꿀꺽― 하고 정액을 삼켰다. 비릿하고 끈적한 액체가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끔찍한 감각에 지민은 곧바로 헛구역질을 터뜨렸다. 지민은 이번에도 뺨으로 손이 날아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민헌은 그 정도는 봐주겠다는 듯 아무런 제지 없이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어느 모범생의 추락》

작가 프로필

LETA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어느 모범생의 추락 (LETA)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천생연분과 연애하기 (팔공삼)
  • 기선 제압 (김난로)
  • 페로몬 집착증 (레드윤)
  • 395924love (아마릴리아)
  • 뉴비의 큐피드가 되는 법 (도베르만)
  • 플라워 플라워 (네르시온(네륵))
  • 저 임신한 것 같아요 아저씨 (미미99)
  • 자발적 복종 (칵테로니)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팔로산토)
  • 이혼 계약 (봄날의복길이)
  • 식스 피트 언더(Six Feet Under) (daldare)
  • 악의적 유기 (JOEUN)
  • 센티드 나잇(Scented Night) (이은규)
  • 가짜 스폰 (살룻)
  • 인외의 신부 (미미99)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세트 (누룽지파티초대장)
  • 무뢰한 (손태옥)
  • 나쁜 관계 (키에)
  • 세컨드 하프 (후추스파클링)
  • 키스 미 이프 유 캔 (Kiss Me If You Can) (ZIG)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