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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호랑이 상세페이지

애완 호랑이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2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5.09.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453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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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양성구유 #자보드립 #조직/암흑가 #배틀연애 #하극상 #원나잇 #복수 #감금 #하드코어 #대형견공 #무심공 #개아가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조폭수 #연상수 #능력수

* 이호(공) : 28세, 멀쩡하게 생긴 주제에 못 배우고 잘 못 자라 양아치 짓을 시작했다. 힘 좋고 덩치도 좋고 몸도 좋은 편인 데다가 인상을 쓰면 얼굴이 삽시간에 험악해져 제 생활에 톡톡히 보탬이 되는 와중에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닌 데다가 자꾸 이리저리 휘둘리는 탓에 불만이 많다. 남자, 여자 안 가리고 안는 식성이라 그날 클럽에서 널브러진 남자와 몸을 섞고, 그 뒤로 갑자기 모르는 사람에게 납치된다.
* 사공유희(수) : 32세, 종종 클럽에 가 하루 종일 섹스나 하고 방탕한 삶을 사는 ○○. 어쩌다 이호가 습격한 날에 룸에 널브러져 여러 남자의 것을 받았다. 불만족스럽던 이전 남자들의 것에 비해 이호의 것이 상당히 만족스러워 그를 납치했다. 하얗고, 말랑해 보이지만 몸놀림이 상당하고, 매섭고, 날쌘 편이다. 관계를 맺을 때에도 마찬가지여서 유희와 잔 사람들은 대부분 다시 그에게 연락하지만, 같은 사람과 다시 관계를 맺지 않는 유희에 의해 차단당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양아치공이 멋모르고 잡아먹어 버린 예쁜 ○○에게 코 꿰여 애완 호랑이가 되고 마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앞으로 내 개가 되는 것밖엔 없겠네. 아. 이름이 범이니, 호랑이인가?”
애완 호랑이

작품 소개

동네 양아치 패거리 중 하나인 이호는 어느 날 형들의 제안에 따라 지온동 사거리에 새로 생긴 클럽 NINE을 습격해 점령한다.
안을 둘러보다가 2층에서 신음이 들려오길래 그 방의 문을 여니 하얗고 예쁜, 보지 달린 남자가 테이블 위에서 정액을 뒤집어쓴 채 바르작거리고 있었다.
참지 못한 이호는 그와 몸을 섞고 남자를 버리듯 방을 나온다.
이후 패거리가 먹은 클럽 NINE을 운영하며 그 남자를 그리워하는 날이 지속된다.
그러다 어느 날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눈을 떠 보니 그때 만났던 그 남자의 앞이었다.
그 남자는 이호에게 얌전히 협조하라고 하는데…….

*

“으응……, 자지, 자지 다 어디, 어디 갔어? 자지, 자지 주세요……. 흐으…….”
그리고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모를 생각이 들 만큼 덥석 이호의 바지춤을 낚아채더니 그대로 지퍼를 열었다. 서서히 발기하고 있으나 그것을 숨기지 못하게 된 이호가 당황하며 몸을 뒤로 빼니 남자가 테이블 위에서 기어서 이호에게 다가왔다. 그러다 남자가 떨어질 것 같아 다급하게 다시 남자에게 다가가니 결국 남자의 손과 얼굴에 제 좆을 들이대는 셈이 되었다.
“자지…… 흐으……. 급해…….”
잔뜩 억눌린 신음을 내뱉던 남자는 순식간에 이호의 바지춤을 허벅지까지 내밀고, 그가 입고 있던 트렁크 팬티도 내려 버렸다. 점점 부푸는 자지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더니 그대로 그것을 입에 욱여넣었다. 흣. 이호가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것도 잠시, 축축하고 강하게 조여 오는 입안에 허리를 움찔거렸다.
“춥……. 하아…….”
숨을 고르듯 잠깐 입 밖으로 뺐다가, 목 끝까지 밀어 넣었다. 좆 끝에 남자의 목젖이 닿은 것 같은 기분이 들 때쯤 제 팔뚝만 한 좆이 남자의 입안에 전부 들어갔다. 남자는 숨이 막힌 듯 신음을 하면서까지 이호의 좆을 안으로 밀어 넣었다. ……단 한 번도 이 정도까지 밀어 넣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던지라, 이호는 놀라움에 더해 좆이 너무 조여 당장이라도 쌀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느라 정신이 없었다.
목젖 뒤까지 넘어갔던 좆을 다시 빼 혀를 길게 내밀더니 좆에 딱 붙였다. 그리고 느릿하게 혀를 꿈틀거리며 움직이는데,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침을 꿀꺽 삼키던 이호는 남자의 뒤통수를 거칠게 잡아끌며 작아 보이는 입속에 제 좆을 다시 통째로 욱여넣었다.
“흡! 억……!”
갑자기 목구멍까지 한 번에 밀고 들어간 이호의 좆 탓에 남자의 얼굴에서 눈물이 줄줄 흘렀다. 아까부터 계속 얼굴을 숙이고 있어 제대로 못 봤는데, 남자는 꽤 미형이었다. 그린 듯한 눈썹에 길게 올라간 눈꼬리, 오뚝한 코에 붉고 도톰한 입술, 흔히 말하는 꼴리게 생긴 상이었다. 제가 좆을 박아 넣고 남자를 울리니 얼굴 전체가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게 더 마음에 들었다.
“빨려면, 제대로 빨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애완 호랑이》

작가 프로필

김쫀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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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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