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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0.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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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4577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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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피폐물
*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친구>연인 #질투 #오해/착각 #미남공 #개아가공 #후회공 #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굴림수 #상처수 #병약수 #까칠수
* 채지하(공) : 26세. 열여섯, 햇살 같은 강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하지만 그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강을 몰아붙이며 온전히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만들어 버린다.
* 윤강(수) : 26세. 열여섯에 부유했던 집안이 망하고부터 10년 동안 지하에게 속박되어 살고 있다. 증오하고 있음에도, 제 숨통을 틔워 준 채지하를 정신병처럼 의지하고 있다. 결국 그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절망하게 된다. 채지하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무디고 까칠한 편.
* 이럴 때 보세요 : 잘못된 집착 속에서 피어난 사랑도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기어코, 내가 너를 사랑하고 말았더라고.
*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친구>연인 #질투 #오해/착각 #미남공 #개아가공 #후회공 #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굴림수 #상처수 #병약수 #까칠수
* 채지하(공) : 26세. 열여섯, 햇살 같은 강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하지만 그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강을 몰아붙이며 온전히 자신에게 의지하도록 만들어 버린다.
* 윤강(수) : 26세. 열여섯에 부유했던 집안이 망하고부터 10년 동안 지하에게 속박되어 살고 있다. 증오하고 있음에도, 제 숨통을 틔워 준 채지하를 정신병처럼 의지하고 있다. 결국 그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절망하게 된다. 채지하를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무디고 까칠한 편.
* 이럴 때 보세요 : 잘못된 집착 속에서 피어난 사랑도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기어코, 내가 너를 사랑하고 말았더라고.
강을 삼킨 지하
작품 정보
나의 추락을 건져 올려 준 네게.
나는 충성을 다했다.
최선도 다했고.
사랑도 했다.
하지만 나는 너에게, 조금 오래된 애착 인형 정도였나 보다.
“강아.”
“…….”
“건방지게.”
“미안, 지하야, 미안해.”
사정없이 부서지는 가느다란 목소리에는, 온갖 처절한 감정이 잔뜩 묻어 나왔다.
그럼에도 지하는 온기 하나 없는 눈으로 나를 내려다볼 뿐이었다.
곧이어 예쁜 입술이 벌어지며 다시 한번 내 마음을 후벼 파는 말들이 흘러나왔다.
“우리 강이, 언제부터 이랬어?”
“지, 지하야…… 그런 거, 흐윽!”
커다란 손에 잡힌 턱끝이 아려 왔다.
“응? 언제부터였냐고.”
“흐으…….”
“언제부터 씨발 구멍이고 웃음이고 팔고 다녔냐고 묻잖아.”
“아, 아니야, 그런 게…….”
파들거리는 양손을 들어 지하의 손목을 간신히 잡았다.
아니라고, 그런 게 아니었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간절한 마음을 비웃기라도 한 듯 선뜻 목소리가 나오질 못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넌 그런 나에게 해사한 미소를 선보였다.
“주제 파악 좀 하고 살자, 강아.”
그리고 그런 너에게, 나는 오늘도 잠식되고 있었다.
나는 충성을 다했다.
최선도 다했고.
사랑도 했다.
하지만 나는 너에게, 조금 오래된 애착 인형 정도였나 보다.
“강아.”
“…….”
“건방지게.”
“미안, 지하야, 미안해.”
사정없이 부서지는 가느다란 목소리에는, 온갖 처절한 감정이 잔뜩 묻어 나왔다.
그럼에도 지하는 온기 하나 없는 눈으로 나를 내려다볼 뿐이었다.
곧이어 예쁜 입술이 벌어지며 다시 한번 내 마음을 후벼 파는 말들이 흘러나왔다.
“우리 강이, 언제부터 이랬어?”
“지, 지하야…… 그런 거, 흐윽!”
커다란 손에 잡힌 턱끝이 아려 왔다.
“응? 언제부터였냐고.”
“흐으…….”
“언제부터 씨발 구멍이고 웃음이고 팔고 다녔냐고 묻잖아.”
“아, 아니야, 그런 게…….”
파들거리는 양손을 들어 지하의 손목을 간신히 잡았다.
아니라고, 그런 게 아니었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간절한 마음을 비웃기라도 한 듯 선뜻 목소리가 나오질 못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넌 그런 나에게 해사한 미소를 선보였다.
“주제 파악 좀 하고 살자, 강아.”
그리고 그런 너에게, 나는 오늘도 잠식되고 있었다.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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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2권에서 모든 상황이 휘몰아치네요. 수가 깨닫는 것도, 공이 후회하는 것도 좀 갑작스러워요. 수가 각성을 기준으로 성격이나 태도가 너무 바뀌어서 사람이 달라진 느낌이었어요ㅋㅋ 그래도 클리셰에 내용도 짧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잘 봤습니다
bxl***2026.09.05재밌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잘 읽었어요
yul***2025.10.11후회공 술림수 조합을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아는 맛인데 술술 읽기 좋아요 ㅎㅎ
sol***2025.10.11피폐한 분위기 좋아요 공이랑 수 관계성이나 서사도 좋고 재밌어요
sty***2025.10.11공이 수에게 어떤 후회를 할까 기대하면서 읽는 중이에요. 생각 이상으로 수의 상황이 피폐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gvd***2025.10.11정의하기 힘든 관계를 아슬아슬 위태롭게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솔직하게 마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fai***2025.10.11피폐한데 캐릭터가 매력있고 재미있네요
tla***2025.10.11공이 좀 더 굴러도 좋았을텐뎅
you***2025.10.11후회공 좋아해서 잼나게 봤어요
j05***2025.10.11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기 괜찮았어요 ㅎ 지하랑 강이 학생시절이 좋아서 과거파트가 좀더 길었으면 싶었음
zzz***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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