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씹어먹는 방법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5.1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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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3.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5970
UCI
-
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조직/암흑가 소꿉친구 #양성구유 #자보드립 #구원 #하드코어 #미남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 남궁승현(공) : 28세, 조폭. 위험한 일만 골라서 하는 말단이지만 꽤 좋은 줄을 타 복지는 괜찮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뛰어든 호영과 같이 한 팀이 되어 일을 하며, 좆질도 같이 한다. 대신 성적 취향은 다른 편. 오래된 소꿉친구가 연락도 잘 되지 않고 만나 주지도 않는 터라, 소꿉친구인 희원에 대해 조사한 끝에 원대하고도 어마 무시한(?) 계획을 세운다.
* 이희원(수) : 유치원 선생님. 가족이 도박에 손을 대 큰돈을 사채업자에게 빌리게 되었다. 그러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불어난 이자와 원금 탓에 몸으로라도 때우라며 잡혀 왔다. 이런 일까지 당해야 하나 하며 흐느끼던 때 제 친구인 남궁승현을 만난다. 그것도 방금 전까지 제 다리 사이에 좆을 박던 조폭 말단으로. 승현과 소꿉친구였지만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알몸으로 그를 만난 적 없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말단 조폭이 계략으로 양성구유 소꿉친구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씹어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평생 내 옆에서 좆이나 빨면서 살아.”
* 작품 키워드 : #조직/암흑가 소꿉친구 #양성구유 #자보드립 #구원 #하드코어 #미남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 남궁승현(공) : 28세, 조폭. 위험한 일만 골라서 하는 말단이지만 꽤 좋은 줄을 타 복지는 괜찮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뛰어든 호영과 같이 한 팀이 되어 일을 하며, 좆질도 같이 한다. 대신 성적 취향은 다른 편. 오래된 소꿉친구가 연락도 잘 되지 않고 만나 주지도 않는 터라, 소꿉친구인 희원에 대해 조사한 끝에 원대하고도 어마 무시한(?) 계획을 세운다.
* 이희원(수) : 유치원 선생님. 가족이 도박에 손을 대 큰돈을 사채업자에게 빌리게 되었다. 그러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불어난 이자와 원금 탓에 몸으로라도 때우라며 잡혀 왔다. 이런 일까지 당해야 하나 하며 흐느끼던 때 제 친구인 남궁승현을 만난다. 그것도 방금 전까지 제 다리 사이에 좆을 박던 조폭 말단으로. 승현과 소꿉친구였지만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알몸으로 그를 만난 적 없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말단 조폭이 계략으로 양성구유 소꿉친구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씹어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평생 내 옆에서 좆이나 빨면서 살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씹어먹는 방법
작품 소개
조직폭력배인 승현은 모시는 형님 석모가 시키는 일을 하러 왔다가 그가 주는 혜택(?)을 누린다.
끌려온 사람들 중 하얗고 마른 남자를 데려와 몸을 섞은 승현.
한껏 섹스를 즐기다가 안대를 벗기니 그는 제 소꿉친구인 이희원이었다.
이희원은 저를 살려 달라고, 살려 주기만 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승현에게 애원한다.
그리고 그 애원에 넘어간 승현은 희원을 제집에 가두고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
“살, 살려만 주면, 승현아. 내가, 내가……. 하. 승현아.”
“응. 내가 널 살려 주면 나도 뒈져. 장기고, 피고, 눈이고 다 뽑아다 팔 수 있는 몇억짜리를 놓쳤다고 비 오는 날 먼지 나게 처맞는다고. 알아?”
“승, 승현아…….”
“그걸 다 감수하고 내가 널 살려 주면, 넌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냐 물었어.”
“내가…… 내가…… 잘, 잘할게.”
“……그게 다야?”
승현은 다시 담배를 깊게 빨아 마셨다. 이 빌어먹게도 깜찍한 자식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다가 머리가 핑핑 돌 것만 같았다. 아직도 제 좆은 빳빳하게 발기나 처하고 있고, 제가 싸질러 놓은 정액이 흐르는 구멍 속으로 다시 좆질을 하고 싶다 아우성인데 이딴 이야기나 처듣고 있고. 제 자신의 처지가 이제는 웃기기까지 했다.
“소원, 소원 하나 들어줄게. 어때? 승현아. 제발.”
“……소원?”
“응. 내가, 뭐든, 뭐든 하나 해 줄게. 응? 승현아. 나 한 번만 살려 주라.”
승현이 벌떡 일어서서 다 태운 담배꽁초를 멀리 내던졌다. 갑자기 승현이 일어서는 바람에 놀란 희원이 몸을 움츠렸으나 별다른 일이 일어나진 않았다. 그리고 승현이 제 앞섶을 추스르더니 다시 희원의 앞에 쪼그려 앉아 팔짱을 꼈다.
“분명. 분명 네 입으로 ‘뭐든’ 해 준다고 했다. 응?”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씹어먹는 방법》
끌려온 사람들 중 하얗고 마른 남자를 데려와 몸을 섞은 승현.
한껏 섹스를 즐기다가 안대를 벗기니 그는 제 소꿉친구인 이희원이었다.
이희원은 저를 살려 달라고, 살려 주기만 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승현에게 애원한다.
그리고 그 애원에 넘어간 승현은 희원을 제집에 가두고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
“살, 살려만 주면, 승현아. 내가, 내가……. 하. 승현아.”
“응. 내가 널 살려 주면 나도 뒈져. 장기고, 피고, 눈이고 다 뽑아다 팔 수 있는 몇억짜리를 놓쳤다고 비 오는 날 먼지 나게 처맞는다고. 알아?”
“승, 승현아…….”
“그걸 다 감수하고 내가 널 살려 주면, 넌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냐 물었어.”
“내가…… 내가…… 잘, 잘할게.”
“……그게 다야?”
승현은 다시 담배를 깊게 빨아 마셨다. 이 빌어먹게도 깜찍한 자식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다가 머리가 핑핑 돌 것만 같았다. 아직도 제 좆은 빳빳하게 발기나 처하고 있고, 제가 싸질러 놓은 정액이 흐르는 구멍 속으로 다시 좆질을 하고 싶다 아우성인데 이딴 이야기나 처듣고 있고. 제 자신의 처지가 이제는 웃기기까지 했다.
“소원, 소원 하나 들어줄게. 어때? 승현아. 제발.”
“……소원?”
“응. 내가, 뭐든, 뭐든 하나 해 줄게. 응? 승현아. 나 한 번만 살려 주라.”
승현이 벌떡 일어서서 다 태운 담배꽁초를 멀리 내던졌다. 갑자기 승현이 일어서는 바람에 놀란 희원이 몸을 움츠렸으나 별다른 일이 일어나진 않았다. 그리고 승현이 제 앞섶을 추스르더니 다시 희원의 앞에 쪼그려 앉아 팔짱을 꼈다.
“분명. 분명 네 입으로 ‘뭐든’ 해 준다고 했다. 응?”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씹어먹는 방법》
작가 프로필
writer.k.zzo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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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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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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