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 #현대물 #스포츠
*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사제관계 #리버스 #달달물 #하드코어 #연상공 #연하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미남수 #냉혈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떡대수 #짝사랑수
1. <체조> 국가대표 섹스 유망주
* 최지훈(공) : 33세, 알파, 국가대표 체조 감독. 차가운 눈빛과 정확한 통제로 유명하다. 민호의 체력과 기술만이 아니라 그의 신체적 본능까지 파악하려 들며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조련해 간다.
* 이민호(수) : 22세, 오메가, 체조선수. 유연하고 민감한 체질을 지닌 국가대표 유망주. 체조에 모든 것을 건 진지한 성격이지만, 지훈에게 길들여지는 과정에서 감각과 쾌락에 눈뜬다.
2. <수영> 너에게 젖어 가는 중
* 류혁(공) : 25세, 장거리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선탠된 피부와 근육질 몸매, 강한 인상의 외모를 지녔으나 속은 부드러운 남자. 루이 앞에서 그의 진짜 모습이 나타난다.
* 마츠다 루이(수) : 22세, 일본계 귀화 단거리 수영 선수. 핑크빛 탈색 머리와 앳된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내면은 감각에 솔직하고 욕망에 충실하다. 류혁을 향한 짝사랑이 점점 집착과 욕망으로 번지며 경기보다도 그와의 관계에서 승리하는 것을 더 원하게 된다.
3. <유도> 메치기 했더니 뒤치기 당함
* 하윤제(공/수) : 25세, 180cm, 80kg. 유도 선수 에이스, 금메달리스트 윤태겸을 짝사랑하고 있다. 태겸을 꼬시기 위해 금메달을 걸고 내기를 거는 장난을 시도한다.
* 윤태겸(수/공) : 25세, 180cm, 80kg. 유도선수 하윤제의 라이벌. 하윤제를 이기고 싶어서 결승 전날 말도 안 되는 내기 시합을 승낙한다.
4. <양궁> 화살 끝에 걸린 팬티
* 이선호(공) : 23세. 주현 앞에서 예전처럼 순진하게 굴지 않는다. 발언은 수위 높고 노골적이며, 행동은 기회주의적이고 치밀하다. 사랑과 지배의 경계선 위에서, 그는 주현을 완벽히 무너뜨릴 ‘진짜 과녁’을 조준한다.
* 차주현(수) : 28세. 완벽주의자인 그에게 동생처럼 아끼던 선호가 나타난다. 선호 앞에서만 점점 중심을 잃고, 그의 전략적인 조련과 장난스러운 도발에 밀려 어느 순간 조준당하는 입장이 된다.
5. <육상> XX를 위해 달려라
* 정세현(공) : 22세, 국가대표 단거리 육상 선수 신예. 열정적이고 직진하며 본능적 복종자다. 세상 무서울 게 없는 그에게 도윤은 그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이자 욕망의 덩어리다. 스스로 꼬셨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매 순간 주도권은 도윤에게 있었다.
* 이도윤(수) : 25세, 국가대표 장거리 육상 선수. 주도적이고 냉정하며 절제된 지배자다. 철벽같은 그의 앞에 단거리 선수 정세현이 유혹에 군침을 다신다. 그의 도발에 ‘길들일’ 타이밍을 기다린다.
6. <승마> 말보다 몸이 먼저
* 이대한(공) : 30세, 현역 승마 선수. 강한 체력과 무표정한 얼굴. 본능과 리듬으로 상대를 다루는 데 능숙하다. 승마 수업을 받으러 온 재벌 3세 차하율을 만나, 그를 말처럼 다루기 시작한다.
* 차하율(수) : 23세, 재벌 3세.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막둥이. 맹하고 귀여운 남자다. 승마 수업을 받으러 왔다가 강사 이대한에게 본능적으로 끌린다. 화려한 복장처럼 부드럽고, 순진한 반응을 보이다 점점 자신의 욕망에 눈을 뜬다.
7. <탁구> 핑퐁남
* 최민(공1) : 23세, 베타. 다정하고 부드럽지만 본능은 정확히 파악하는 여우. 우혁의 약한 지점을 알고 있고, 말없이 들어가 지배한다.
*성진수(공2) : 23세, 베타. 거칠고 노골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대사와 행동을 즐긴다. 우혁에게 “오늘은 몇 점까지 받아 줄래?”라고 말하며 흥미를 느낀다.
* 김우혁(수) : 23세, 오메가. 겉으로는 유순하고 조용하지만,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민과 진수 사이에서 ‘탁구공처럼’ 굴러다니며 스스로 감각에 익숙해져 간다.
8. <사격> 움직이면 쏜다
* 김인성(공) : 28세, 국가대표 사격 선발. 냉정하고 절제된 외형에 안경남. 과거 자신의 트라우마로 인해 ‘통제’를 통해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한별을 만나며 그 믿음이 조금씩 무너진다. 주도권을 잡은 줄 알았으나 감정에서는 점점 침식당해 간다.
* 김한별(수) : 24세, 엘리트 사격 선수. 입체적인 감정 표현과 반항적인 눈빛을 지녔다. 겉으로는 밝고 순한 척하지만 그 속에는 야망이 숨겨져 있다. 인성의 눈빛에 자극을 받고 본격적으로 그를 꼬시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하계 스포츠에 청춘을 바친 남자들의 8커플 8색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 나 흔들려고 이 짓 하는 거면, 성공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