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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애인 상세페이지

아버지와 애인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7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6.0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172-20260123265.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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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자보드립 #피폐물 #애절물 #하드코어 #공시점 #수시점 #미남공 #집착공 #연상공 #헌신공 #짝사랑공 #미인수 #단정수 #소심수 #연하수 #상처수 #체념수

* 권시혁(공) : 50세, 한국 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누가 봐도 제 취향인 서연화를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자.
* 서연화(수) : 20세, 한국 대학교 약학대학 신입생. 보육원에서 나고 자라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하다. 부모를 향한 막연한 동경을 갖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교수님공이 첫눈에 반한 어린 제자수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삼켜 잡아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주고, 때로는 애인이 되어 주는 거죠.
아버지와 애인

작품 소개

후.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나른한 숨을 토해 냈다. 마치 그 숨은 오랫동안 무언가를 참아 온 것 같은 갈증에서 기인한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집 내부를 간략하게 보여 준 그는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저를 자연스럽게 침실로 이끌었다. 침실에 있는 욕실에서 씻으라고 말을 전하며 그는 자리를 비켜 줬다.
연화는 이런 시간이 언젠가 올 줄을 알고 있었다. 남자와의 섹스. 제 첫 경험이었다. 이미 인터넷으로 수없이 정보를 알아보았다. 연화는 수순처럼 욕실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교수가 준비한 것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수순처럼 관장을 하고 안을 비워 냈다. 어떤 스타일일지를 몰라, 스스로 뒤를 넓히려고 했지만 이론보다 실제로 하려니 어려웠다.
최대한 꼼꼼히 씻고 나오자, 침대 위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교수가 보였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 입지 않은 전라의 상태였다.
언제부터 서 있었는지 모를 교수의 성기는 검붉은색에 흉흉하기만 했다. 가장 먼저 시선이 갔지만 이내 고개를 돌려 모른 척했다. 부끄러웠다.

교수는 섹스에 있어서 나름 부드러웠다. 첫 관계인 것을 안 그는 저를 배려해 오는 섹스를 했다. 하지만 가끔 정사 내내 그가 하는 말들을 들어 보면 그가 얼마나 난폭한 관계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다.
뒤로 남자를 받아 사정에 이르기까지는 남자의 경험 덕분인지 모든 게 다 순조로웠다. 뒤로 남자를 받아 쾌감을 얻었다. 자위도 한 번 해 보지 못한 제게는 생소한 경험이었다.

-보지조차 마음에 들 줄은 몰랐네.

낯부끄러운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해 대는 그의 가슴팍에 기대 심장 뛰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관계 후에 자연스럽게 말을 놓았다. 처음부터 놓아도 되는 관계였지만 그는 끝내 그러지 않았다가 이제야 가졌다는 생각이 드는지 말을 놓았다.
정사 내내 그리고 후에도 그가 저를 끌어안고 제 몸을 만져 오는 손길에 연화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사람의 체온이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아마 저는 사랑을 구걸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느새 눈꼬리를 타고 눈물이 흘러내렸다. 남자는 그런 저를 보고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다시 저를 품에 안아 왔다.

*

“후우. 아버지 자지가 그렇게 좋, 아?”
“네에. 좋……아요.”
“영화 보는 내내 어떻게 참았어?”

권시혁이 벌을 주는 것처럼 제 자지를 붙잡고는 투웅, 하고 튕겨 대자 작고 하얀 볼에 그새 좆 모양대로 붉은 자국이 남았다.
툭. 툭. 크고 두꺼운 자지로 뺨을 때리듯 희롱했다.

“앞보지만 즐거우면 안 되지. 스스로, 후, 뒤 쑤셔.”

제 볼을 아프게 툭툭, 때려 대는 자지를 다시 입안으로 빨고 핥으며 연화가 구멍으로 손을 뻗었다. 정액과 체액으로 번들거리는 붉은 구멍 안으로 쉽게 세 손가락이 삼켜졌다. 삽입하는 것처럼 스스로 손목을 흔들어 대며 움직였다. 입으로는 남자의 성기를 빨아 대며 침을 흘리고, 뒤로는 구멍 안을 메웠다.
권시혁은 이대로 죽고 싶을 만큼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이 짓 말고는 제가 살아갈 이유도 없는 것 같았다. 마치 연화를 만나기 위해 기나긴 50년을 살아온 것만 같았다. 짐승처럼 평생을 연화와 붙어먹고만 싶었다.

“으응. 조, 하.”

천박한 걸레처럼 자지에 환장했다. 창녀보다 더한 취급을 받으면 좋다고 교성을 내질렀다. 구멍에 자지만 쑤셔 주면 보짓물을 흘려 댔으며, 모욕을 주면서 강제로 범하듯 굴어 주면 내벽 안 쫄깃한 점막들이 정액을 달라고 보챘다.
영화관 화장실에서 시작된 정사는 늦은 밤 권시혁의 침실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기절하며 쓰러진 연화를 품에 안고는 목덜미 안쪽의 체향을 음미하듯 흡입했다. 코로 마약을 흡입하듯 목덜미의 체향을 맡고는 쪼옵, 혀와 입술로 빨아들였다. 목부터 발목까지 온몸이 붉은 자국들로 다시 채워졌다.
둔부를 잡은 손이 자연스럽게 구멍 안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내벽 안 깊은 곳에서부터 싸지른 정액들을 긁어냈다. 이대로 두면 하루 종일 배앓이를 할 터였다. 깊이 든 잠에서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뒤처리를 했다. 투욱. 툭. 구멍 밖으로 정액들이 떨어졌다.
따듯하게 젖은 수건으로 체액과 정액으로 말라 있는 마른 몸을 닦아 냈다. 아무리 먹이려고 노력해도 먹는 양은 한계가 있었다. 도드라진 척추뼈가 있는 등허리를 시작으로 전신을 조심히 닦았다. 털 올 하나 없는 매끈한 겨드랑이를 닦아 내다 이내 혓바닥으로 한 번 쓸어 올렸다.

“짐승이 따로 없네.”

그렇게 해 대고도 또다시 매끈한 겨드랑이를 보니 꿈틀대며 발기한 제 성기에 스스로도 어이가 없을 지경이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아버지와 애인》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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