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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아래 칠월 칠떡 상세페이지

오작교 아래 칠월 칠떡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6.08.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172-20260813022.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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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수인물 #인외존재 #배틀호모 #고수위 #능글공 #절륜공 #집착공 #까마귀공 #까칠수 #미인수 #츤데레수 #까치수

* 흑요(공) : 까마귀 수인. 일 년에 하루, 흑요는 이날을 기다린다. 새끈한 까치들과 한판 붙어먹는 것이 유일한 낙. 오늘 나의 꿀떡은 너다. 지루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나무에 앉아 있는 미인까치 연우. 내가 저런 절세미인 까치를 놓쳤다고?
* 연우(수) : 까치 수인. 일 년에 하루, 칠월칠석이 되면 만나는 한 부부 때문에 그날은 연차도 못 내고 발 받침대가 되어야 하는 게 짜증 나는 까칠한 까치. 애정 넘치는 연인들이 만날 때마다 그 짓을 하니, 까치와 까마귀들은 새벽까지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었다. 소문으로는 까마귀가 그렇게 대물이라고 하던데.

* 이럴 때 보세요 : 견우직녀의 애틋한 전설을 산산조각 내는 조류들의 질척하고 발칙한 고수위 씬을 짧고 굵게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일 년을 굶었는데, 깃털 몇 개 빠지는 게 대수야?”
오작교 아래 칠월 칠떡

작품 소개

일 년에 단 하루, 칠월 칠석.
애틋한 견우와 직녀의 만남 이면에는 무보수 야간 연장 근로에 시달리는 조류들의 피땀 눈물이 있다.

“아니, 만났으면 적당히 울고 떨어질 것이지, 왜 남의 등짝 위에서 눈꼴시게 그 짓거리야?”

오늘도 연차는커녕 진상 연인의 발 받침대 노릇을 하느라 짜증이 극에 달한 미인 까치 수인, 연우.
남의 등짝 위에서 동틀 때까지 몸을 섞는 연인을 저주하며 교각 아래서 삐딱하게 시간을 때우던 그의 앞에, 거대한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안녕, 예쁜아. 위에서 구경하느라 심심하지? 나랑 재밌는 거 안 할래?”

매년 칠석마다 예쁜 까치들을 홀려 잡아먹는다는 능글맞은 까마귀 수인, 흑요였다.
연우는 속이 뻔히 보이는 수작을 단칼에 무시하려 했지만, 조류계에 파다하게 퍼진 은밀한 소문 하나가 뇌리를 스친다.

‘까마귀 수인들이 어마어마한 대물이라던데.’

자신도 모르게 흑요의 아래쪽으로 힐끗 시선이 향한 순간.
그 찰나의 틈을 놓칠 리 없는 흑요는 짙은 미소와 함께 거대한 검은 날개로 연우의 몸을 단숨에 감싸 쥔다.

“칠월 칠석엔 떡을 쳐야 비가 온댔어.”
“그건, 하아… 칠석이 아니라, 추석… 아앗!”
“잔말 말고 벌려. 오작교 밑바닥이 젖을 때까지 박아 줄 테니까.”

오작교가 쉴 새 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두 짐승의 허리 짓에 축축하게 젖어 들어갔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오작교 아래 칠월 칠떡》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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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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