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상세페이지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 관심 1,214
크루비 출판
총 150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8913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150화 (완결)
    • 등록일 2023.06.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149화
    • 등록일 2023.06.1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148화
    • 등록일 2023.06.1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147화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146화
    • 등록일 2023.06.1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145화
    • 등록일 2023.06.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144화
    • 등록일 2023.06.0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143화
    • 등록일 2023.06.0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바이공, 미인수, 다정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헤테로수, 구원, 오해/착각, 연예계,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수시점

*전도윤(공): ‘크러시 하우스’ 최고의 인기남. 차가운 인상을 지닌 미남이지만, 웃을 때면 장난기 넘치는 소년처럼 보이기도 한다. 프로그램 시작 첫날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익명의 문자를 보내는 시간에 남성 출연자인 ‘서해민’에게 문자를 보낸다. 사람들은 동명이인 여성 출연자 ‘서해민’에게 보낼 문자가 잘못 갔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후 도윤은 해민의 곁을 맴돌며 설레는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흔든다. 그리고 왠지 해민을 알고 있는 듯하다.

*서해민(수): 연남동에서 퓨전 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실력 있는 셰프. ‘러브 크러시’ 섭외 제안을 받고 고민하다가 가게를 홍보하는 데도 좋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한다. 성격이 신중하고 단호한 데다가 애정 표현이 서툴러서 연애 결과가 항상 좋지 않았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도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점점 그의 말과 행동에 설레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외모와 다르게 성격이 단단하다.

*이럴 때 보세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두 남자가 주고받는 은밀한 시그널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해민은 인정했다. 도윤은 여우가 맞았다.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작품 소개

[지금부터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세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남성 출연자로 만나게 된 해민과 도윤. 여성 출연자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도윤이지만, 어째서인지 해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이것저것 하자며 약속을 잡고 챙겨 준다. 처음에는 도윤을 그저 룸메이트, 친한 동생, 견제해야 할 남성 출연자로 보던 해민은 촬영이 끝을 향해 갈수록 도윤에게 마음이 향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어느새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고 애틋하게 변한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미리 보기]

“형은… 내가 얼마나 많이 생각하는지 모를 거야.”

그의 눈동자가 해민을 향한다. 투명한 눈에 복잡한 감정이 고스란히 내비쳤다. 이렇게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너도 감정이 많이 요동치는구나.’

해민의 손이 서서히 올라갔다. 도윤의 머리에 닿은 손바닥이 조금씩 움직인다. 조심조심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며 도윤은 가만히 눈을 감았다.

주저하던 해민이 입을 뗐다.

“너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다들 널 좋아하고 있어.”

질투가 나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 만큼. 뒷말은 꾹 눌러 삼킨 채 해민이 말했다.

“그러니까 용기 있게 다가가. 솔직하게 표현해도 돼. 그게 정 어려우면… 나한테라도 털어놔. 응석 부려도 지금처럼 받아 줄게.”
“솔직하게….”

잠시 생각하던 도윤이 고개를 끄덕였다. 전처럼 장난스러운 웃음도 되찾았다.

다행이다. 하우스 내에서 비교적 걱정거리가 없어 보이던 네가 그런 혼란스러운 얼굴을 하면 나까지 불안해진다는 말이다.

안도하는 해민에게, 도윤은 뜬금없이 이상한 말을 던졌다.

“형은 자꾸 시선이 가는 사람이야.”
“응? 갑자기?”

혹시 다들 널 좋아하고 있다는 내 말이… 칭찬을 교환하자는 뉘앙스로 들렸나. 하지만 그건 기분 좋아지라고 한 소리가 아니라 진짜란 말이다. 여성 출연진들 대부분이 널 좋아하고 있다고.

해민의 경악하는 속마음은 들리지도 않는다는 듯이 도윤이 느릿느릿 중얼거렸다.

“나였으면, 형한테 문자 보냈을 거야.”

꾹꾹 한마디씩 눌러 말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더욱 묘해졌다.

“내가 여자였으면 형이랑 사귀었을 거야.”

어떻게 보면 남자들 사이의 흔한 입에 발린 소리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 말을 도윤이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해민은 목덜미까지 벌겋게 물들이고서는 고개를 끄덕였다.

“고, 고맙다.”

#플러팅장인공 #바이공 #직진하는연하공 #아픈과거있수 #말랑하게생겼는데강단있수 #헤테로였수

작가 프로필

천남성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외전) (천남성)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천남성)
  • 집착하는 S급 막내동생 떼어놓기 (천남성)
  •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문자를 보내 주세요 (천남성)

리뷰

4.9

구매자 별점
3,81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해민이가 헤테로였던건 좋았는데 좀 재미없는 캐릭터임. 나중에는 열받는행동까지 해서 중도하차함.

    jj1***
    2024.11.03
  • 나쁘진 않았는데.. 뭐지 싶은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dua***
    2024.03.02
  • 답답해요 그리고 죄송한데 일찍 끝내셨어야되고 해명도 안하고 끝나는 말도 안되는;;

    fek***
    2023.12.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jh***
    2023.06.30
  • 소소한일상물 괜찮아요 외전도나오나요?

    wed***
    2023.06.27
  • 소재는 좋은데.. 말을 놓고 대화를 했는데 뒤에 같은화 바로 뒤에 존댓말하고 그러다가 말 놓자고 하자고 하는 것도 잉스럽고 또, 수가 금방 돌아온다면서 술 마시고 늦게 가고. 그러면서 설마 지금까지 기다리진 않겠지 하는 게 좀 그렇네요. 헤태로라 그런가 좋아하는 여출이 있어서 그런가 취향 아니어서 여기서 그만..

    zn0***
    2023.06.26
  • 달달하고 설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는 기분입니다.

    tre***
    2023.06.21
  • 실제 연애프로그램을 그렇게 자주 보는 편은 아니라 좀 더 읽어봐야 끝까지 달릴지 결정할 수 있겠네요

    okr***
    2023.06.21
  • 재미있게 보겠습니다아아아

    okg***
    2023.06.21
  • 진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등장인물들이 생생하고 관계나 감정선이 좋았어요. 해민이 귀엽고 매력적이라 넘 좋고 도윤이는 계략공이라 더 좋아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남남 커플이 썸타는 거 너무 꿀잼아닌가요?!

    ari***
    2023.06.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비서가 천직 (모드엔드)
  • 불륜기 (Dips)
  • 애시드 (제노리노)
  • 더티 스위치(Dirty Switch) (모스카레토)
  • 나쁜 관계 (키에)
  • 짝사랑 탈곡기 (원해온)
  • 헌터는 조용히 살고 싶다 (백삼)
  •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김피디)
  • 바다는 없다 (오늘봄)
  • 대리 (숀다)
  • 낙하 (계자)
  • 개차반 S급 악역에 빙의했습니다 (식혜시케)
  • 지금부터 청혼만이 살길이다 (팔로산토)
  • 러스트 앤 데스 (장목단)
  • 최애와 연인이 될 확률 (찹쌀호두과자)
  • 불신자들 (Leefail)
  • 젊은 하지 (아르곤18)
  • 가이드를 함부로 줍지 마세요 (도희채)
  • 권태증 : The Lassitude (안유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