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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상세페이지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 관심 1,555
크루비 출판
총 15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5178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외전 5화 (완결)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외전 4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외전 3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외전 2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외전 1화
    • 등록일 2024.12.0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147화 (삽화) (완결)
    • 등록일 2024.09.06.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146화
    • 등록일 2024.09.05.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145화
    • 등록일 2024.09.0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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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애증, 신분차이, 나이차이,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차원이동/영혼바뀜, 복수, 질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달달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수시점

*백건하(공): 결 좋은 백발, 여우처럼 예리한 눈매. 분명 미의 극치에 달한 얼굴인데, 화화공자나 헌헌대장부 같은 느낌과는 미묘하게 다르다. 차라리 경국지색이나 옴므파탈 따위의 단어가 어울릴 듯싶다. 모종의 이유로 양기 조절에 문제가 있어, 음기를 얻기 위해 채음보양술을 사용해야 한다. 아쉬운 대로 설아헌과 관계를 갖게 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계속 설아헌을 찾는다. 태도는 거칠지만 은근히 설아헌을 챙겨 주며 그가 자신이 아닌 다른 자에게 시선을 주면 못 견뎌 한다.

*설아헌(수): 당찬 인상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 평소 즐겨 읽던 <화산전기>에 빙의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하필이면 등장하자마자 죽는 엑스트라였다. 원작대로 마교 소교주 백건하의 영약을 훔쳐 먹은 후 그에게 붙잡혔지만, 재치를 발휘해 목숨을 건진다. 그 후 백건하의 음기 보조 배터리 신세가 되고 만다. <화산전기>의 주인공 강선이 롤 모델이다. 뼛속까지 정의롭진 못할지언정,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한다.

*이럴 때 보세요: 양기 충만한 마교 교주에게 잡아먹힌 햇병아리 조빱수의 무협 BL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헌. 정체가 들통나면 큰일 나는 건 이 몸이 아닌 세상이란다.”
마교 교주의 영약을 먹고 튀었다

작품 소개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19세 이용가 동시에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이야기 전개가 다를 수 있는 점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음기 보조 배터리냐? 필요할 때마다 찾아와서 쪽쪽 빨아먹게?’

평소 좋아하던 무협 소설에 빙의했다. 얼마 못 가 죽는 사파 조연 ‘설아헌’으로.
그런데 내가 영약을 훔쳤다고? 그것도 마교 소교주 ‘백건하’의?
왜 하필 빙의한 게 영약을 훔쳐서 달아나는 순간이냐고!

이판사판, 이래도 저래도 죽을 바엔 차라리 영약이라도 먹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삼켜 버렸다.

그러나 설아헌의 도주는 실패로 끝나고, 백건하는 감히 제 영약을 훔쳐 먹은 설아헌의 배를 가르려 한다.
이에 설아헌은 살길을 도모하고자 영약 ‘설혼신단’의 제조법과 제가 본 원작의 내용을 토대로 한 조언을 건넨다.

백건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설아헌을 곁에 두고, 그의 행적을 지켜보던 설아헌은 혹 그가 채음보양술을 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전투 후 음기가 부족해진 백건하는 빙공을 익힌 설아헌에게 관계를 종용하는데…….

“이전번에 물었지. 혹 채음보양술을 쓰느냐고.”
“그건…….”

썩 반가운 화제는 아니었다. 그런데 ‘채음보양술’ 자체가 금기인 듯 예민하게 반응하던 백건하가, 어째서인지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다.

“네 말대로다. 나는 주기적으로 채음보양술을 행하지. 왜인지 아나?”
“모릅니다만 알려 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 몸은 음양의 조화가 깨졌거든.”

아…….
설아헌은 속으로 탄식을 내뱉었다.
기어이 듣고 말았다. 백건하의 비밀을.

‘말하지 않아도 된다니까!’

“한데 내 오늘 정순한 음기를 얻어야 할 것 같거든. 문제는 마땅한 상대를 찾을 수 없다는 거다.”
“그렇군요.”
“안타까운 일이지. 그래서 말인데, 네놈이라도 안아야겠다.”

백건하가 근사한 미성으로 헛소리했다.

하필이면 주위가 고요해 잘못 들은 거라고 치부할 수도 없었다. 설아헌은 간신히 목소리를 끌어 올렸다.

“……예?”

결국 백건하와 주기적으로 밤을 함께하는 사이가 된 설아헌. 자신이 먹어 버린 영약 ‘설혼신단’을 만드는 데 성공하면 백건하와 안전한 이별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꿈꾸지만, 어쩐지 요원한 듯하다?

#무협물 #소설빙의 #입덕부정공 #소설최종보스공 #문란공 #맛잘알공 #미식가공 #덕계못(?)수 #잘먹수 #꼬질꼬질수 #최애캐는따로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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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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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잘 읽었어요ㅎㅎ수가 귀엽고 공이 다정하네요 무심수인듯 또 애교많은 수 귀여워요

    gks***
    2024.12.09
  • 알잘때 잘한 소설 굿 잠안와서 봤는데 완결깨쥐 뚝딱쓰

    cha***
    2024.11.20
  • Eu amei cada momento! Vai entrar na minha lista de novels favoritas 💖

    000***
    2024.10.24
  • 진짜 10편 남겨둬서 완결까지 어떻게든 참고 읽으려고 했는데요. 아방을 넘어 ㅂㅅ 육갑떨며 주변 쓰레기 만들고 본인만 이미지 관리 하는, 게다가 눈치도 없어서 상대 이상하게 만들곤 아이참 아니라니깐~ 하는 수 보고 도저히 육성으로 *** 소리 나오는걸 못참겠어서 관둡니다. 내가 주인공이었으면 수가 두번째 ㅂㅅ짓 했을때 처리했다 진짜.. 보살도 아니고; 별 두개는 거의 완결 직전까지 보게 만든 작가님을 위해 드림. 수만 봤으면 별점 마이너스 오점 이었습니다

    oos***
    2024.10.10
  • 25화까지밖에 안봤지만 수가 너무 비굴하고 생각이 없음.... 보통 이런 무협에 엑스트라로 나와 굽신굽신 아이구 예예 나리 하며 넙죽 땅에 머리 쾅쾅 박는 그런 캐릭터임. 웃기거나 귀엽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매력이 1도 없고 읽는내내 스트레스만 받음. 공도 문란공이라 꼴사나움

    izu***
    2024.10.05
  • 어장관리수 수가 말을 똑바로 안해서 공 ㅆㅅㄲ 만듭니다 뇌라는게 있는것인지

    ssa***
    2024.09.28
  • Love it so much, we need the side stories, please...see!!

    yai***
    2024.09.23
  • 작가님! 작가님??! 외전! 와전으로 돌아오실거죠?! 진짜 바쁜데 이틀만에 다봤어요 최고입니다요

    gre***
    2024.09.22
  • 외전을....쥬쇼...

    cla***
    2024.09.17
  • 스토리는 취저에 재미있고 공도 꿀맛인데 수성격이 제가 싫어하는 성격이라 포기. 비굴하고 모순이 잔뜩있는 성격, 제일 싫은건 무협물인데 사람 죽는게 싫다고 오지라퍼발동.

    cut***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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