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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권은 또 전쟁이야??
2권까지는 사봤는데, 3권에 손이 안갈것 같네요 ;;;
내가 좋아하는 디어마인 작가님.... 어찌하여 이번 작품의 여주인공은 저리도 멍청한가요..-_- 뇌청순 정도가 아니라 바보네 어쩜 저리 "친구"라는 이름으로 낄데 안낄데 구별을 못하지???? 방해하는것도 정도껏 하고 답답한것도 정도껏 해야지...... 고집도 부릴때가 따로 있는건데......... 정말 세상모르는 아가씨가 오지랖 부리는 이야기.... 실망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의 뇌청순이 정점을 찍은 작품인것같습니다. 여자주인공은 순진한 부잣집아가씨이지만, 집안이 몰락해 당당하게 살아나가는 캐릭터-인데 이게 20세기초와 맞물려 안좋네요. 여주 자체가 일본에 빗대고 있는 건 여주를 "대해의 보호를 받던 작은 나라같은 아가씨"라고 부르는 대사에서도 드러난다고 생각됩니다. 작고 연약하지만 당차고 꿋꿋하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일본인"아가씨". 또 어떻게 작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독일인 캐릭터가 "조카가 일본 수용소에 끌려갔었고 일본인에게 도움을 받았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지(해당 일본인 캐릭터의 사람좋음, 유능함,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성은 계속해서 묘사되므로 그 연장선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2차 아닌 1차대전때 이야기지만 너무 무신경하지않나요? 이 작가가 전쟁에 대해 무신경한 묘사를 한게 이게 처음도 아니고, 새삼스럽게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스토리라곤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가씨(=암만봐도 일본 으로밖에 안보이는)"를 강조하는 연속일 뿐이라 그저 작가의 20세기초 다이쇼 판타지 묘사 이상 이하로도 안보입니다. 골든데이즈는 스토리라도 있었지... 이걸 읽은 시간도 돈도 아깝습니다. 20세기 초 배경의 타카오 시게루 작품이라니 설마 또 골든데이즈같은 뇌청순한 걸 또 그렸을까? 싶어서 마지막 믿음으로 읽어봤는데...두번 다시 타카오 시게루 작품은 안살듯싶습니다. 저는 우익이나, 일본 작가들의 뇌청순함을 격렬하게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도 굉장히 불쾌하네요. 마치 글로벌가든에서 "한번도 다른 나라를 공격한적 없는 나라(일본)"이란 대사를 봤을때와 비슷한 기분입니다. 저같이 불쾌한 분들 피하시라고 리뷰 남깁니다.
디어 마인이 나이차 많이 나는 연하남과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마담 프티에서는 나이차 많이 나는 연하녀의 이야기입니다...라고 생각했으나 페이크!!! 몰락한 집안의 곱게 자란 어린 아가씨(?)인 마리코는 첫 등장과 달리 진행하면서 당차면서도 넘치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격동의 1920년대의 이야기를 알콩달콩하게 풀어나가는 능력은 역시 타카오 시게루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로 가면 갈수록 주인공 마리코의 사랑스러움과 매력이 늘어만 갑니다.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까. 이래서 타카오 시게루 작품은 지나칠 수 없습니다.
믿고보는 타카오 시게루!
사랑스러움.. 다음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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