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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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물/사내연애/리맨물/일상물/달달물/공수시점/연상수/연하공/노멀공수/머슴공/망상폭주공/사랑꾼공/수찬양공/부분적능글공/존대공/절륜공/까칠수/소심수/(침대위)적극수/전문직수/권태로운수/능력수
* 공 : 우동주 - 엔 소프트 영업부의 꿈나무 신입사원. 옷차림에 철저한 아버지를 두었지만 본인은 옷차림에 신경 안 씀. 쾌활하고 사교적. 나름 반듯한 훈남으로 살아왔는데, 벽을 세우고 그 안에 스스로를 가두는 듯한 주세영 대리를 보면 자꾸 괴롭히고 싶어짐. 최근 주세영 대리 때문에 혼돈의 입구에서 서성거리는 중.
* 수 : 주세영 - 스스로 평범의 끝이라 생각하는 엔 소프트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옷차림에 매우 신경 씀. 지출의 대부분이 옷. 일에 관해서는 완벽주의자지만 다른 부분은 그렇지 못함.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변화를 두려워 함. 최근 자신의 삶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음.
작품 정보
*공수의 포지션이 뒤바뀌는 ‘리버스’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옷차림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는,
평범하다 못해 회의감이 들 정도로 무미건조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주세영.
회식에서 처음 얼굴을 본 영업부 신입사원은
타고난 조건이 아까울 정도로 패션센스는 한참 부족하지만
부장님 몰래 폭탄주를 바꿔치기 해줄 정도로 다른 센스는 훌륭하다.
머리하고 옷만 조금 바꿔도 얼굴이 확 살 텐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그 영업부 신입이 내 오피스텔에?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불편하기만 한 출근길,
신입사원의 의미심장한 미소.
'선배님, 제 옷하고 머리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셨어요?'
부탁한 적도 없는 커피셔틀을 자처하고 선배님 선배님 하며 잘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득문득 헷갈리는 말과 행동으로 주세영의 일상을 흔드는 영업부 신입사원.
넌 우리가 안 이상하냐?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직장 선후배 같지가 않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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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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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테로 공수였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1권 초창기부터 이미 공은 염병천병인데요...? 수도 만만치 않고... 연작 시리즈 재미있게 잘 봐서 큰맘먹고 세트 구매했는데 음 역시 구작은 구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뒷 얘기가 안 궁금해요
kis***2025.03.15김다윗작가님 팬입니다. <초이스오브초이시스-컴백-디졸브-정희>순으로 감상. 4작품모두 재탕삼탕할 정도로 모두 인생작. 장판감성이라며 호불호있던 정희도 넘좋았을정도로 작가님의 필력은 제겐 매력적이였어요. 근데 만약 이책을 처음 접했다면..좀 달랐겠네요. 첫째로 찌통구간 하나도 없이 분량만 무려3권. 교제3년차 33살이되어도 속마음과 달리 틱틱거리는 수의성격은 볼수록 매력반감. 작가님작품중 유일하게 재탕하지않을 작품도 생기네요.
win***2025.02.081권사놓고 하차했었음 1년지나서 재도전하였으나 실패.. 초창기 글이라 그런지 너무 정신없음 ㅠ
hae***2025.01.18뭐 믿고보는 작가님이라도 뭔가 확!! 안당기면 못읽는거죠..개인취향이니까...ㅎㅎ이건 리뷰를 읽으면서 느낀 소감이였어요.. 그래서 살짝 걱정을 했던건 사실이예요..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을 한참을 고민하고 망설이다..이것도 리뷰때문에..ㅋㅋㅋ 이벤트때 할인받고 일단 소장을 했던 말예요.. 근데 나도 안읽히면 어쩌지?? 또 어떤분은 오래전에 쓰신건지..어쩌구 하신 리뷰도 봤는데..음..출간 날짜 보고 그건 감안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바로 읽기 시작했어요 전 음 다행히도 난독은 아닌듯..ㅎㅎㅎ 잘 읽혀요.. 제가 첨 작가님을 알게된 작품이 <초.오.초>였고..그 안에서 <다.더>의 인물 얘기가 나와서 바로 또 <다.더>를 읽고..그후부턴 새로나오는 작품들을 차례대로 읽었어요..그동안에도 작가님의 그전 작품들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제가 리뷰를 먼저 읽는데...ㅋㅋ별점 낮은걸 우선으로 읽는단 말예요..그래서 내가 감당할수 있는 분 참고해서 소장을 하는 편인데..울 작가님 작품들 리뷰가 굉장히..저한테는 애매했더랬어요.. ㅎㅎㅎ근데 읽다보니 아..또 이런 부분도 나중에는 참고가 되겠다...또 배웠어요. 아..사설이 또 넘 길다. 그래서 일단 전 할인할때를 노려요..50%할인을요.^^ 암튼 지금 1권읽다가 생각보다 제 취향이라 잘 읽히고 재밌게 읽고 있어서 제 갠적인 중간 리뷰 쓰러 잠시 들렀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작가님 작품의 느낌보다는 좀 가벼운 느낌..그래서 가볍게 읽고있는..ㅎㅎ 회사생활 얘기가 앞부분에서 많이 나오는데 그건 뭐 작가님의 디테일한 성향이시니까요..제가 일했던 부분들과 같은 부분이 많아서인지 음~음~ 공감하면서 그냥 눈으로 훑듯 읽고 지나갔어요. 그리고 주인공,수의 시점에서 번갈아 이야기를 하는데..그게 불편한분도 있는거 같더라구요..근데 전..어..얘는 이럴때 쟤는 어떨까..하는데 바로 그 얘기가 나오니까..핑퐁~핑퐁~ 전 괜찮았어요.. 다 읽고 리뷰쓰러 다시 올거긴 한데..일단 중간점검...소감은 잼나게 읽고 있습니다~ㅎㅎ 작가님의 디테일한 표현이 진짜..제가 무지해서 상상력의 한계를 느끼게 하지만.. 배워가는게 참 많습니다.. 재밌게 읽고 완독 리뷰쓰러 올게욥
jya***2025.01.15몇 달전에 구매해서 2권 중반까지 읽었는데...너무 안읽혀서 멈췄다가 그래도 완독은 해야지하고 다시 접속했는데...하...여전히 읽히지가 않네요..제가 난독증인 걸까요..?
chr***2025.01.06우동주세영을 e북으로 보게되네요ㅎㅎㅎ
yun***2025.01.02믿고보는 작가님이라 일단 구입
stj***2024.12.28현실감 있는 리맨물 귀엽고 재밌어요
riv***2024.11.26아 진짜 환장하겠네ㅋㅋ 공수가 보여주는 내면의 주접 최고입니다 이런저런 부연설명 다 필요 없고 그저 김다윗은 갓다윗! 이 분과 같은 시간을 살고 있다는게 더 할수 없는 행운이네요 로또랑 김다윗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전 김다윗을 갖겠읍니다
ekd***2024.09.18음.. 잘 볼게요오
dre***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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