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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추적(追跡)

소장단권판매가1,000 ~ 4,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추적(追跡)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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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추적(追跡) 외전
    추적(追跡) 외전
    • 등록일 2018.05.09.
    • 글자수 약 3.6만 자
    • 1,000

  • 추적(追跡) 2권 (완결)
    추적(追跡) 2권 (완결)
    • 등록일 2018.05.09.
    • 글자수 약 15.6만 자
    • 4,000

  • 추적(追跡) 1권
    추적(追跡) 1권
    • 등록일 2018.05.10.
    • 글자수 약 16.7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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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 판타지, BL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배틀연애, 강공, 절륜공, 강수, 상처수, 초능력

* 공: 시드 엘 레이단
세상의 진리를 깨달은 존재이자 초월자인 선인(仙人, MASTER)이지만 국제적인 지명수배자로 위험하기 그지없는 존재. 박선우와 저주로 묶여 생과 사를 함께하게 된다.
“그날 밤 이후에, 이 몸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지. 너무 걱정하지는 마. 확실하게 느끼게는 해줄 테니까.” #대물공 #짐승공
* 수: 박선우
저주 전문 마법사로 동갑내기 동생을 찾아 헤매던 도중 시드 엘 레이단과 저주로 엮여 함께 행동하게 된다. 신중한 성격이지만 시드와 관련된 일에서만은 자꾸 제 무덤을 파고 드러눕게 된다.
“나, 박선우. 시드 엘 레이단과 생과 사를 함께 합니다.” #강수 #무덤수

* 이럴 때 보세요 : 현대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가 보고 싶고 배틀연애가 끌릴 때
* 공감 글귀 :
“잘도 숨었더군.”
매력적이기 짝이 없던 저음의 허스키 보이스는 지옥에서 들려오는 악마의 으르렁거림처럼 들렸다. 날이 잔뜩 선 목소리에는 짙은 살의가 묻어 있어서 소름이 돋았다.
저주를 걸고 도망쳤으니 그가 화를 낼 만도 했다. 하지만 맹세코 그가 블랙리스트 0순위에 오른 선인인 줄은 몰랐다.
이 상황에서 선우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목을 치든 때려 죽이든 마음대로 하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시드를 노려봤지만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살 떨릴 정도로 긴장하고 있는데 시드의 커다란 두 손이 양쪽 어깨를 꽉 붙잡아 왔다. 6개월 전의 기억이 되살아나 저도 모르게 움츠러들었다. 어깨를 파고드는 손가락의 힘은 분노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웠다.
“3개월을 기다렸지. 네 말을 믿고 말이야.”
으득, 하는 끔찍한 소리와 함께 왼쪽 어깨가 내려앉았다. 눈물이 날 만큼 아팠다. 그러나 그보다 더한 공포에 비명조차 삼켜야 했다. 주위는 여전히 흥겨운 댄스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었고, 사람들은 흐느적거리며 춤을 추고 있었다. 옆에서 켄이 눈을 굴리며 상황을 살피고 있지만 눈치 빠른 놈이 이런 험악한 상황에 나설 리 만무했다.
선우와 시드가 서 있는 이곳은 저쪽과는 완전히 다른 공간이었다.
“저주를 풀어. 그럼 고통은 최소한으로 줄여줄 테니까.”
시드가 탈골된 왼쪽 어깨를 다시 꽉 쥐어버리자 선우의 눈에서는 절로 눈물이 찔끔거렸다. 젠장. 어차피 죽을 목숨, 오기가 생겼다.
“그 전에 너를 길동무로 삼아 저승을 가지.”
선우는 고통을 참기 위해 이를 꽉 물고 잇소리를 내었다. 남쪽의 사신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불리는 시드에겐 고양이가 야옹 하는 것과 다름없겠지만 이건 협박이었다. 자신이 가진 유일의 조커패였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라면 분풀이라도 해야겠다.


추적(追跡)작품 소개

<추적(追跡)> 하나뿐인 동생이 죽음의 저주를 남기고 사라졌다.
10년, 동생을 찾아 헤매던 그의 앞에 나타난 재앙.

검은 재앙은 낮은 음성으로 그르렁거렸다.

“목격자는 없어야 하지.
너는 목격자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생과 사를 저주로 묶었다.

“네 심장과 내 심장이 함께 뛰는 거지.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

죽음을 피해 간신히 도망쳤는데.

“안녕? 선우.
드디어 만났네.”

재앙이, 사신(死神)이 되어 돌아와―

“그날 밤 이후에,
이 몸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지.”

짐승이 되어 달라붙기 시작했다.

“나, 박선우. 시드 엘 레이단과
생과 사를 함께 합니다.”


저자 프로필

담적단

2018.03.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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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담적단

안녕하세요, 담적단입니다.
행복하게 끝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목차

추적(追跡) 1권

00. Prologue
01. 제수스
02. 이집트
03. USA 마이애미
04. USA 워싱턴
05. 카리브 해 (1)


추적(追跡) 2권(완결)

05. 카리브 해 (2)
06. USA 뉴욕
Side. A 박건우
07. 한국
08. 박선우
Side. B 시드 엘 레이단


추적(追跡) 외전 Side. ∞ 불멸

Side. ∞ 불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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