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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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다망하신 공자께서는 눈을 장식으로 달고 다니시나 보죠.’
‘현숙하신 아벨린 영애께선 말을 하지 않고 지껄이지 않습니까.’
그런 둘이 미발견 던전에 나란히 내동댕이쳐져, 발정 나는 마법에 걸릴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서로가 아니면 끝까지 가지 못한다니?
"믿기지가 않는데, 너한테 반응해."
"미친놈. 넌, 진짜 개○끼야."
그의 느른한 목소리에, 간신히 붙든 이성이 날아간다.
돌이킬 수 없는 욕망의 강을 건너게 된 것은 정말 순식간의 일이었다.
“너 때문이야…….”
내가 이상해지고 있는 게.
작가
- 밤도 아닌데 밤까지 (꿀물)
- 그날의 배신을 알지 못하여 (꿀물)
- 그날의 배신을 알지 못하여 (구아슈, 우샘)
- 그날의 배신을 알지 못하여 (꿀물)
- 밤도 아닌데 밤까지 (꿀물)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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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ㄹ 에서 재미있게 보다 사라진 소설어 여기 있었네요 끝까지 달려 보겠습니다
mil***2024.01.19야하다 재밌다 절반이 그 씬 굿!!
ove***2023.08.12서로 사이 안좋은 웬수같은 남녀가 서로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볼 만 합니다. 타투면서 정드는 과정이 섹텐과 어울려서 나름 좋습니다. 이런 류 좋아하시면 추천 !!!
opp***2023.05.302권 무료 쿠폰 TUX8-WKQ8-VYCW-NPJN-DURG
hjo***2023.03.21내용은 긴데 신들이어쩌고 사랑이어쩌고하는데 왜그렇게 사랑하게됐는지 납득이 잘 안감 결국 몸정인가요?서로 주워담지못할말로 상처주고 사랑한다고하면 그게다없던일이되남
ssa***2022.10.14씬용으로 좋아여여어
kim***2022.07.27I love this novel so much, the "steamy" scenes never ceased to impress me, and the ML is actually pretty nice, usually stories with enemy to lover trope have cruel, bad ML. Though, sometimes the FL can be quite mean towards ML
der***2022.07.20너무좋았어요 신계 이야기가 아련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특히 아나트랑 데안 나오는장면은 뮤지컬 로미오와줄리엣 aimer 들으면서 읽으면 더 좋았어요 많이많이 써주세요 작가님!
bin***2022.07.1726화에서 하차합니다... 반복됨에 질려요
sun***2022.06.29뭐 읽으며 중간에 이런 저런 심경 변화가 있긴 했지만 외전까지 흐름 이어지면서 재밌었습니다. 끝까지 읽으면 더 개연성도 느껴지고 외전이 알차요. 씬도 좋구요
urb***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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