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9.03 출간
- 194 쪽
- 평균 8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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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BLISSFUL LANDⓒIchimon Izumi 2018.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8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for this Korean edition arranged through Kodansha Ltd.
작가 프로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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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화를 신부이야기에 빗대는건지 모르겠는데 신부이야기 생각하고 보지 마세요 풋풋한 사랑얘기 + 티벳의 여러가지 문화가 메인 스토리라 개인적으로 대만족했습니다
pax***2022.05.27평온한 느낌이 드는책이라 너무 좋아요
ghk***2021.09.04따스한 느낌의 만화입니다만, 소재가 다른 만화와 유사하네요. 그림체는 좋았습니다.
koo***2020.11.20신부이야기 생각하고 사긴했는데 아쉽네요
dnd***2020.11.17<[완결 세트] 천수의 나라> 신부이야기 아류작, 하위호환 얘기 많이 듣는 작품인데, 그 평가가 맞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첫 네 권은 아주 잼나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권이 너무 흐지부지 완결을 내버려서.... 추천하기가 참 거시기해지는 작품입니다. 소재가 고갈된 건지, 잡지에서 인기가 없어서 후딱 완결내라고 통보 받은 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5권 내용은 그동안 채용 안되었던 내용을 중구난방으로 다 소진해버리는 느낌입니다. 단행본 첨 나오기 시작했을 때는 별 다섯 개 리뷰 남길 정도로 즐겨 읽었던 작품인데 완결난 모양새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세트는 별 세 개 리뷰 남깁니다. 3.5개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수의 나라 1권> 신부이야기가 A+라면 이건 A. 신부이야기가 더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천수의 나라가 모자란 작품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듭니다. 이것 역시 눈과 마음이 즐거운 좋은 작품이네요. 신부이야기 즐겁게 보신 분이라면 이것 역시 주저없이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완결 후 업데이트-- 음, 마무리가 너무 약합니다. 진짜 너무 너무 약합니다. 연재 잡지에서 인기순위가 나빴던 건지, 아니면 작가가 아이디어가 고갈된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5권은 남아있는 단편적인 아이디어 몇 개를 두서없이 후딱 소진 시키고 완결해버린 모양새입니다. 4권까지도 괜찮았는데 참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지네요. 원래 별 다섯개 리뷰였는데 워낙 용두사미 엔딩인지라 별 두 개 깝니다. 별 두 개 깔 정도로 용두사미입니다.
tiv***2020.11.16밑의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신부이야기 짭입니다 그것도 하위호환...패턴같은 디테일에 집착하는 척하지만 신부이야기 같은 변태적인 집착()도 느껴지지 않아 눈이 그다지 즐겁지도 않고 스토리적으로도 실망이라 일찍 완결난게 다행인 정도네요
pap***2020.06.22전형적인 신부이야기의 아류... 주변 환경상이나 생활상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고, 인물묘사도 썩 매력적으로 그려내지 못 한듯 중앙아시아, 그것도 티베트 고원의 이야기란 점에서는 신선하긴 한데 딱 신선하고 끝남
pap***2020.06.22신부이야기와 비슷하다고해서 봤는데 제 기준에는 한참 모자라네요. 배경은 흥미로운데 약재나 환자치료를 어떻게 하느냐는 이야기가 많은 편이고 심리묘사가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신부가 향수병 걸렸는데 어떻게 했는지 나오지도 않고 가볍게 끝났어요. 너무 단편적으로 이야기를 끝내려고 하다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4권 다 샀으면 후회할뻔했어요.
lia***2020.05.21텐구의 나라아아아!!! 달달하고 잔잔한 옛 티벳 약사 이야기 입니다. 이 만화의 단점이라면 신부 이야기와 동시대에 나와 비교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겠네요. 신부 이야기는 전쟁 얘기나 정치적인 흐름 같은 것도 보여주지만 이건 그냥 흘러가는 일상을 담은 거라 더 느긋하고 잔잔합니다.
mil***2019.12.16둘이 구렁이 담넘듯 결혼해서 그런건 알겠는데 자꾸 난 신부를 좋아해!!, 신부는 처음 봤을 때부터 이뻐!!, 같이 있고 싶어!!! 뭐 이런식으로 계속ㅋㅋㅋ 그러네 순진한 컨셉도 적당히 해야 재미지지ㅜㅠ 3권에서 재미도 반감됐음
dnp***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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