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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보려고 오랜만에 재탕했는데... 역시 명작이에요. 다시 읽으니까 이런 서술이 있었구나 하면서 더 꼼꼼하게 읽게돼요...문장들이 서정적이고 깊이가 있어요. 새삼 감상에 젖어있는데 외전의 공시점이 절 울렸습니다ㅠ 찌통... 후회공 모먼트가 제대로네요... 떨어지지 않으려는 수도 맛나다 작가님 좀만 더 주세요 제발 아기 나오는 외전좀요 이건 맛보기잖아요 너무해요
김다윗님의 작품들 중 내 인생작!☆☆☆☆☆ 많은 작품들을 봤었는데 이렇게 공,수 관계가 섬세한 작품은 처음이였음. 다 보고 나서도 여운이 남았어서 계속 생각나는 작품! + 오메가버스를 이렇게 잘 활용한 부분도 인상에 깊었음.
이 소설은 혼자 분위기에 취해 있는 작품입니다. 그 분위기를 있는 힘껏 묘사하기 위해 말이 길어지고, 많아지고, 오히려 해줘야 할 말을 안 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조연 얘기 전체 분량에 비하면 얼마 없습니다. 그들도 작품의 등장인물로서 얼마든지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아요. 문제점은 축약이 없다는 겁니다. ex) 들숨과 날숨, 소근육의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다 묘사를 하는 수준이에요. 그러니 문장이 끝없이 길어집니다. 읽다가 지쳐요. 더불어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인지 정보를 많이 주지 않습니다. 작게는 1인칭 시점으로만 전개되면서 다짜고짜 화자를 바꾸고 그게 누구인지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진행합니다. 내가 그 많은 문장들을 읽으며 이게 누구의 내면인지 힌트를 찾아야 해요. 이러다보니 조연의 이야기에 달갑지 않은 반응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크게는 스토리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열쇠를 독자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등장인물들 간에는 "체인징" "고스트"가 무엇인지 서로 알고 있는 채로 대화를 하는데, 정작 독자에게는 그것들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주지 않아서 어림짐작이나 하고 그들의 대화를 읽어야 해요. 감추고, 떡밥을 뿌리고, 밝히는 건 독자를 흥미롭게 하는 장치이죠. 그런데 주인공이 떡밥의 정체를 밝히고자 하면 독자들한테도 어느정도 정보를 전달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주인공이 소위 지들만 아는 얘기를 해요. 아주 심각하게. 나는 그냥 어리둥절한데. 캐릭터들 좋아요. 오메가버스를 이용한 세계관 좋아요. 화가, 그림이라는 소재도 좋아요. 근데 그 좋음을 전개 방식이 다 깎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재밌었다. 육아외전도 부탁드립니다.
작가님이 아저씨공을 잘하시는듯 마쉿다
아니 재밌게 보긴 했는데 공이 왜 빨리 말 안했는지 이해가 안감 그래 뭐.. 말했으면 3권내에 끝났겠지.. 아니근데 이해가안감
틈틈이 지루해요… 씬도 무표정으로 보게 되는…
캐릭터도 소재도 흥미롭고 글도 잘 읽히고 다 좋은데 양가 부모님 이야기가 너어무 공감이 안돼요 마치 갈등을 위해 만들어놓은 갈등처럼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분명 두사람의 현재를 만드는 중요한 기점이고 포인트인데 이 부분에서 공감을 못하니 캐릭터의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보단 현재의 캐릭터 플레이만 즐기게 되더라고요 딱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서술이 길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길긴 길어요 다만 저는 어지간하게 긴 것도 묵묵히 읽는 편이라 건너 뛰는 것 없이 읽긴 했습니다 과연 이 캐릭터의 전사까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연애소설에서 공수 외에 주변 사람들의 사연도 세계관을 만드는 재료들이니까요 다만 강약조절 혹은 분량조절은 필요해 보였습니다 주연 외에 조연도 비중이 대중소가 있다고 하면 비중이 많은 조연에는 그만큼의 서사와 전사를 깔아주는 게 맞죠 하지만 이 작품은 조연의 비중이 모두 비슷하고 그 사연들도 모두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연들의 차별성이 거의 없다는 점이죠 모두 부모로 인한 문제로 얽혀있는데 이 부분에서 치명적으로 주인공 부모의 사연들과 오버랩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슈슈와 홍신유의 과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달까요 공수가 비슷한 감정적 결핍으로 엮이고 이것이 소외라는 감정에서 비롯된 거라면 (저는 두 부모의 전사가 공감이 안됐습니다만) 나머지 조연들의 전사는 좀 달랐어야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건 주인공 공수의 이야기니까요 대사 한마디 서술 한문장으로 작가님 고생해서 쓴 작품에 토 달고 싶진 않고요, 단지 전체적인 틀에 대한 이야기만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래도 독특한 세계관으로 저처럼 알오물 취향이 아닌 베타인간도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결말로 달려나가는 구간부터 좀 질려요 글은 재밌어서 계속 달렸지만 서로의 갈등 구간에는 공감이 안가요 억지로 짜낸듯한 느낌 해어져 있어야 하는 이야기를 구구절절 써놓으셨지만 굳이?..너네들 참 피곤하다 라는 결론 ..재회하기 전 후반 이야기는 그냥 짜증나요..공감이 안가니 붕뜬 느낌 어휴..진짜 이성백 같은 주인공들..주변인 다들 쿨이 넘처흐르네요 적당히좀 해야지.. 후속작들 다 이런건지 벌써부터 걱정.
외전 구매겸 다시 정독했는데... 여전히 좋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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