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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의 밤 상세페이지

폐하의 밤

  • 관심 14,663
라렌느 출판
총 15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2476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폐하의 밤 if외전 14화 (완결)
    • 등록일 2020.10.11.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폐하의 밤 if외전 13화
    • 등록일 2020.10.11.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폐하의 밤 if외전 12화
    • 등록일 2020.10.10.
    • 글자수 약 5.7천 자
    • 100

  • 폐하의 밤 if외전 11화
    • 등록일 2020.10.10.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폐하의 밤 if외전 10화
    • 등록일 2020.10.0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폐하의 밤 if외전 9화
    • 등록일 2020.10.0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폐하의 밤 if외전 8화
    • 등록일 2020.10.0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폐하의 밤 if외전 7화
    • 등록일 2020.10.08.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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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의 밤

작품 소개

제국의 17대 황제 아란흐로드 에린 라인스터.

그녀가 오라비들을 제치고 황제가 될 수 있었던 건 순전히 로아크 대공 덕이었다.

황제의 제일가는 충신, 유일한 지지자.

"폐하의 뜻이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따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의 말 한마디에 모든 귀족들은 꼬리를 내렸다.

그러나 헌신적인 그를, 황제는 냉담하게 대할 뿐이었다.

실로 이상한 군신관계였다.

*

밤.

문이 벌컥 열리고, 남자가 허락도 없이 황제의 침실에 발을 내디뎠다.

"대공..."

어느새 시녀들은 사라지고 없었다.

"부탁할게. 오늘은 도저히 내키지 않아서...."

그 앞에선 황제의 위엄도, 권위도 소용없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간청뿐이었다.

"여간해선 폐하의 청을 들어드리고 싶지만, 오늘은 저도 참기 힘들군요."

부드럽게 웃은 대공의 눈이 그녀의 몸을 집요하게 훑었다.

미처 막을 틈도 없이 속옷이 찢겨 바닥에 떨어졌다.

"죄송하지만, 오늘은 조금 거칠지도 모릅니다. 낮의 일로 심술이 나서."

작가 프로필

티야베
수상
2020년 리디 로맨스 대상 로맨스 웹소설 샛별상 '폐하의 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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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9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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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어요.외전 더 보고 싶네요

    yuj***
    2025.04.21
  • 간만에 잘 짜여진 소설 발견했습니다 ㅎ

    goz***
    2024.11.13
  • 재밌어요 재탕 여러번 가능

    ddu***
    2024.10.28
  • 댓글 참조해서 70 화부터 읽었는데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네요. 바보 천치 백치 여주가 나와요. 순수하고 착하다기보다는 진짜 백치예요. 후반부 남주 구를 때도 여주가 완전 캐붕이에요. 남주 싫다고 죽여달라고 난리 치다가 갑자기 결혼하겠다고 자기 지지기반 있어야 돼서 자식 낳겠다고 남자하고붙어먹고 정신없어요. 강간 취향이신 분은 괜찮겠네요.

    joy***
    2024.10.06
  • 아란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에녹은 좀 더 굴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ssa***
    2024.10.04
  • 점점 내용이 이상해지네요. 처음에 남주가 여주에게 가학적 행위를 할 때는 그 이유가 궁금하고 그래서 일단 계속 봤었는데 이번엔 여주가 남주에게 .....

    rac***
    2024.08.10
  •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jr1***
    2024.07.14
  • 여주도 나름 맘에들지만 솔직히 여주보다 로지나가 주인공이면 더 낫겠다싶음

    cca***
    2024.06.08
  •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릴께요

    an6***
    2024.04.20
  • 잘살아라.. 결론은 서로 쌍방구원인가

    vlf***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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