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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시련물 / 손재주 있고 냄새 잘 맡는 공 / 의외로 생존에 대해 아는 것 많은 수 무인도에서 집 만들어 살고 이런 게 아닌, 조난 당해서 구조되기 까지의 생존 이야기. 무인도에 식인하는 원주민(?)들 있고,(흑인 원주민 인줄 알았는데, 먹물 바른거. 밀림이라 그런지 뭔가 아포칼립토 영화 생각남) 식인종들로부터 온전히 떠나기 위해 시련을 통과하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거대 동물 나옴. 중간중간 대화중에 오글거리는 대사가 있었는데, 외국어로 한다고 생각하니 오글거림이 좀 줄어들었어요ㅋㅋㅋㅋㅋ 뭐랄까... 번역본 대사 보는 느낌이랄까요? 블루칩은 엄청 똑똑하고, 족장은.... 진화한?놈이라 그런가 진짜 잘 안죽네요... 거진 세 번을 살아 돌아온 미친 사람. 아나콘다 부터는 이야기가 축약된 느낌이 좀 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나올 얘기는 다 나와서 어라? 하는 사이에 끝난 느낌이 드네요. 후반부에는 수와 공의 멘탈도 많이 파사삭 되었었는데 완전 가기 전에 해피엔딩으로 잘 끝났네요. 사실 탈출 전 수가 기절했을 때 아 ** 꿈 엔딩인가 싶었지만 다행히 아니었군요 ㅎㅎ 외전으로 이야기를 좀 더 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지금 평점이 4.0점이네요. 그 정도는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야박하네. 연재할 때 읽고, 다시 읽어보려고 마크다운때 구매한 걸 요번에 재탕하고 댓글 다는데, 연재 때는 무인도에서 노닥거리는줄 알고 시작했는뎅...처절 고난 생존물입니다. 애들 불쌍해. 추장 시끼!! 군 제대한지 얼마 안된 별하는 군기가 다 빠지다못해 때때로 '왜 그러고 있어!'라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나약한 모습을 보여서 당혹스럽긴 했어요. 갑자기 사랑꾼이 된 파비안의 감정도 병아리 눈물만큼 이해가 안되긴 했고요. 그래도 이만하면 나름 재밌게 썼어요. 4.5는 줘야지. 이 사람들아!
강수라길래 기대했는데 강수가 성질 더럽고 입만 터는걸 말하는걸 아닐텐데… 스릴감 있게 섬 탈출하는것도 아니고 원주민 뭘 믿고 내기 이기겠다고 고생 쫓긴다고 고생 결국 탈출도 자력은 아니고 공수 케미도 못 느낀채로 끝 완독병이라 완독함
생존물 좋아해서...들어왔는데요. 이건 아포칼립스도, 생존물도 아니예요...ㅜㆍㅜ 진짜...내가 뭘읽은건지도 이젠 모르겠음. 기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저어어어어언겨(결아님!)
키워드 취향이라 구매합니다
전작을 잼나게 읽음 기대
무인도&오메가버스는 사랑입니다 ㅎㅎ
믿고 보는 작가님!
무인도 나오는 글은 처음인데 미인공이라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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