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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의 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역사/시대물

은연의 밤

은연의 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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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연의 밤 외전 10화 (완결)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은연의 밤 외전 9화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은연의 밤 외전 8화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은연의 밤 외전 7화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은연의 밤 외전 6화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은연의 밤 외전 5화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은연의 밤 외전 4화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은연의 밤 외전 3화
    • 등록일 2020.12.0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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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의 밤작품 소개

<은연의 밤> 오만하고 잔악한 신(神)에게 바쳐진 제물.

누구도 살아 돌아온 적 없다는 그곳으로
은연은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

“…고작 이런 걸 제물이라고 바친 것인가?”

발을 얽는 늪 같은 초록빛 눈동자.
인간에게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색이었다.

“당신은 신이 아니야…. 야차나 짐승 같은 거야.”
“그렇게 따지면 내 밑에 깔린 너 또한 짐승이지.
가련하고, 불쌍하고, 또 먹음직스러운.”

그는 가혹하게도 은연에게 선택지를 주었다.

“그 가련한 목숨을 잃는 것과 나를 받는 것.
둘 중에 무엇을 택할 셈이지.”

양껏 취하다 결국엔 잡아먹는다는 그는
소름 끼치도록 아름다웠다.
그 수많은 목숨들을 앗아가 놓고도,
그녀를 이토록 능욕하고도.

“두려워하는 낯과 다르게 잘도 받아먹는군. 질질 흘리면서.”


잔인하게 스미는, <은연의 밤>


저자 프로필

은서정

2018.01.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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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은서정

딱 한 뼘만큼이라도 특별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europa357
이메일 - europa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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