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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관심 2,785
모드 출판
총 6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000원
전권
정가
16,600원
판매가
1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7.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2420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방인 (외전 2)
    이방인 (외전 2)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5.1만 자
    • 1,800

  • 이방인 (외전)
    이방인 (외전)
    • 등록일 2021.05.26.
    • 글자수 약 8.9만 자
    • 2,800

  • 이방인 4권 (완결)
    이방인 4권 (완결)
    • 등록일 2020.07.13.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이방인 3권
    이방인 3권
    • 등록일 2020.07.13.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이방인 2권
    이방인 2권
    • 등록일 2020.07.13.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이방인 1권
    이방인 1권
    • 등록일 2021.06.01.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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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공시점
▷ 작품 키워드: 가출청소년>성인공, 미인공, 연하공, 자낮공, 가난공, 까칠공, 검사수, 헤테로수, 문란수, 미남수, 연상수, 능글수
▷ 공 : 김지호 - 가진 것 없는 스무 살. 잘 살아 보려고 아등바등하는데 어째 더 추락하는 것만 같다. 가시를 잔뜩 세우고 경계하지만 서툴고 여린 면모까지는 숨길 수 없다.
▷ 수 : 연우정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첫 만남에 생판 모르는 남을 집에 데려다 놓고 어떤 요구도 하지 않는 의문스러운 남자.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 신경 쓰이게 하는 타입.
▷ 이럴 때 보세요: 상처 입은 어린 공이 수에게 주워져 사랑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검사님은 나를 주웠지만, 내 불행까지 주운 건 아니잖아.
이방인

작품 정보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는 김지호는 어느 날 지내고 있는 시설의 주인에게 폭행을 당한 뒤 시설을 나온다. 갈 곳이 없어 하염없이 길을 걷던 그는 차도 앞에 주저앉아 생각한다.
만약에 여기서 치여 죽는다면 비싼 차가 좋을 거야.
그런 생각을 하는 김지호 앞에 값비싼 차 한 대가 멈춰 서고, 그 안에 탄 남자가 묻는다.

“탈래? 갈 데 없으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의는 없다고 생각하는 김지호는 각오를 하고 남자를 따라간다. 하지만 남자는 김지호를 거두고 나서 어떤 요구도 하지 않는데…….

작가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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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매불망 (외전증보판)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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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핑 캔디 (캐정, 밍구르)
  • 파핑 캔디 (일반판) (캐정, 밍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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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4,4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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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에게 받은 은혜를 다른 누군가에게 조건없이 배풀려하고 사랑에 빠져 은은하고 참을성있게 모든걸 주다니 그러니까 애가 서툰 반항을 지나 뒤로 갈수록 서로 애틋한 사랑이되네

    bor***
    2025.07.07
  • 잔잔하게 번아웃이 와있던 참에 이 작품을 접했거든요 마찬가지로 잔잔하게 진행되며 딱맞는 리듬으로 고조되어가는 전개에 위로받고 감정선에 공감했어요. 보석같이 찾아온 작품.. 외전까지 완벽해서 더 아쉬움도 없이 만족했습니다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은 작품은 처음인거같아요 잘읽었습니다

    jb2***
    2025.07.07
  • 작가님 필력 때문에 계속 읽게 되네요 근데 확실히 왜 초반에 연우정이 계속 김지호한테 왜 그렇게 잘해줬는지에 대한 내용이 더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유는 알지만 연우정의 시점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벤츠수는 처음이라 신선했습니다

    tjw***
    2025.07.07
  • 많이 지적받는 단점이 연우정이 대체 왜 김지호한테 그렇게까지 잘 해주는지 설명되지 않는다는 건데요.....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ㅋㅋㅋㅋㅋ 끝까지 이 부분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이 개연성의 공백을 가지고도 정말 재미있고 흡입력 있게 잘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 평소에 개연성 따지는 편인데도 연우정이라는 캐릭터 분위기가 워낙 잘 잡혀서 그냥 그러고 싶었나보다... 이러고 읽게 돼요

    the***
    2025.07.01
  • 제발 외전 하나만 더... 아니 하나 말고 더 많이 제발.. 잔잔하고 평화로워서 읽으면 항상 행복해져요....

    kir***
    2025.06.22
  • 연우정은 진짜 어른이고........... 김지호는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애기......... 서로가 서로의 영원한 안식처 ㅜㅡㅜ 반전 없이 쭉 거둔 뒤로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요 순천 보성 꼭 갈게요 감사합니다... ♡

    zxc***
    2025.05.31
  • 어디가서도 연우정 같은 수는 못 찾겠어요....... 재탕했을 때 더 아름다운 글임ㅠ 연우정이 왜이리 김지호를 사랑하고 김지호가 왜이리 연우정을 사랑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li***
    2025.05.28
  • 초중반이 잔잔하고 결말도 그렇게 막 스펙타클한 사건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렵지 않게 간결한 문체와 둘 사이의 긴장감, 수월한 사건 진행에 술술 읽힙니다. 잔잔한거 싫어하시면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진짜 잔잔한데도 지루하기보다는 계속 보고 싶어지는게 신기해요 이게 역량의 차이라는 건가 싶었어요

    hou***
    2025.05.23
  • 대체 언제 재밌어지는거죠

    key***
    2025.05.20
  • 연검... 정말 유죄...

    joa***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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