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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

  • 관심 2,245
모드 출판
총 8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22,000원
판매가
2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24206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열병 (외전2)
    열병 (외전2)
    • 등록일 2024.09.22
    • 글자수 약 2.9만 자
    • 1,000

  • 열병 (환생외전)
    열병 (환생외전)
    • 등록일 2023.02.04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열병 (외전)
    열병 (외전)
    • 등록일 2020.12.09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 열병 5권 (완결)
    열병 5권 (완결)
    • 등록일 2020.07.1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열병 4권
    열병 4권
    • 등록일 2020.07.15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열병 3권
    열병 3권
    • 등록일 2020.07.1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00

  • 열병 2권
    열병 2권
    • 등록일 2020.07.15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열병 1권
    열병 1권
    • 등록일 2023.02.0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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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동양판타지, 민속신앙
▷ 작품 키워드: 동양풍, 신분차이, 나이차이, 왕족/귀족, 달달물, 애절물

▷ 공: 이사훤 - 현 왕의 동생인 호원 대군. 명하가 부인으로 들어가게 된 대군저의 주인으로, 궐을 나와 사가에서 한량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나른하고 권태로워 보이는 그는 무언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데…….
#다정공 #광공 #후회공 #집착공 #낮져밤이공

▷ 수: 명하 - 어촌 고을의 진사댁 서자로 무덤지기. 진사댁 식구로 받아들여지고 싶어 아버지인 진사가 시키는 이상한 심부름을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여장을 하고 가짜 부인이 되어 아무것도 모른 채 대군저로 들어가게 된다. 명하의 존재는 대군에게 독이 될 것인가, 약이 될 것인가.
#다정수 #헌신수 #임신수 #순정수 #도망수 #상처수 #후천적병약수

▷ 이럴 때 보세요: 외로워하던 이들이 서로를 구원하며 운명마저 뒤엎고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저하의 시선 한 줌에도 저는 죽어요….”
열병

작품 정보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민속 신앙을 각색한 가상의 국가이며,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명하는 무덤지기였다.
서자였지만 아비에게 인정받지 못하여 성도 없는, 그냥 명하.
어느 날 명하는 한 가지 제안을 받는다.
심부름을 하나 해준다면 가족으로 대해주겠다는 것.
그러나 그냥 심부름일 줄 알았던 일은 이상하게 흘러간다.

“너는 이제부터 호원 대군의 집에 들어갈 것이다. 대군 부인이 되어서.”

명하가 끌려간 곳은 곧 죽을 거라는 소문이 도는 대군의 집.
무슨 일이 있어도 대군의 옆에 붙어만 있으라고 하는데…….

“나는 대군이자 그대 낭군이랍시고 대면하고 있는 사훤입니다. 부인 이름은 어떻게 됩니까.”
“저, 저는 그냥 무덤지기입니다.”

심히 유약한, 사내 구실도 못 한다는 허울뿐인 대군.
그러나 그는 소문과 달랐다. 무척 강건해 보였고, 명하가 살면서 본 어떤 이들보다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너무나 다정한 사람이었다.

“일단 이곳에서 지내세요. 다만 하나, 명령을 따를 것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함부로 밖을 돌아다니지 마세요.”

사훤이 웃었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은 어둡고 깊었다.

작가

소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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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9,2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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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추억으로만 기억에 남은 괴로움과 고통과 어찌할 줄 모르고 헤맸던 거리가 그래도 제법 애틋하게 자리매김 하게 해 주는 글

    nef***
    2025.12.02
  • 재탕해봤는데 음. . 작가님이 글은 정말 잘쓰세요. 근데 좀 감정과잉이에요. ㅎㅋㅋㅋㅋ진짜 염병천병소리가 나옴 수는 어릴때부터 제대로된 사랑을 못받고 커서 공이 사람답게만 대해줘도 사랑에 빠질만..하죠 네네 이해합니다. 근데 공은 대체 왜 수를 ? 그냥 정말 순하고 착해서 ? 예뻐서 ? 근데 그렇다 쳐도 약간

    lch***
    2025.11.26
  • 좋아하는 작가님이에요. 외전 나온거 보고 재탕했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 애틋하고 귀여운 가족입니다

    dla***
    2025.11.25
  • 3권째 읽는중 재밌어요 임신수랑 신분차이에서 나오는 아는맛이 맛있어요 근데 한번씩 너무 절절한 게 좀 이해가 안감.. 명하가 좋아하는 건 백번 이해가 가는데 대군이 절절한 건 뭔가 왜일까 생각하게됨 대군이 좀 쉬운 느낌 명하가 엄청 예쁘겠지? 아무튼 재밌어서 완결까지 읽을 것 같음 - 3권초반까지 재밌었는데 4권은 거의 대각선으로 보고 있음.. 내가 안 궁금한 이야기가 너무 나옴.. ㅠ 그리고 대군은 왜 이렇게 다른 사람같지.. 사랑해서 바뀌는 건 알겠는데 왠지 멋이 없어짐.. 그래도 완결까지 구매했으니 끝까지 가보겠음 - 5권읽는데…3권초반 이후집나간텐션이 돌아오지를 않아서 너무 안타까움 공수가 살아있는 것같았는데 5권에서는 대사 읽으면서 연기함.. 자기감정을 설명문으로 풀어서 얘기하니까 작위적인느낌인건가? 암튼 몬가 이게 아님 ㅠㅠ 잘못됐다ㅠㅠ 초반에 인생작될줄 알고 잠쪼개가며읽어서 더허탈하다.. 낮에는대군이지만 밤에는 상놈이거든 내 참 장가를 잘 갔습니다 이거두개는 진짜 맘에드는 대사고 너무 대군이 좋은데 그 대군은 중간에 증발해버리고 다른 사람이 됨 사랑으로 변한게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같음…. 모르겠다 - 겨우 완결은 봤고 5권 뒤쪽 외전 읽는데 힘들어서 이제는 하차해야겠음. 너무 아쉬워서 생각을 해봤는데 이유는 알 수없음. 3권초반 이후로 모든 텐션이 다 무너져내린 이유를… 알수없음. 아까워서 읽어봐고 돌아오지 않고 공수가 자꾸 작위적인 대사를 해서 힘듬. 명하 예뻤고 사훤 멋있었는데 내가 공수한테 정이 떨어진 건지 동태눈으로 넘기고 있었음 아마 이 콩깍지가 안 벗겨진다면 끝까지 재밌게 읽을…까? 아닐듯. 그렇게 읽기엔 너무 또 좀 산만함… 솔직히 지루하고 답닺해서 수 도망갔을때 아 그냥 죽어라 죽고 끝내 생각했음.. 용두사미 안 같은데 절벽엔딩은 아닌데 지루해져서 용두사미 읽은 느낌임. 못 쓰인글운 아닌데… 공이 다른 사람 돼버렸다니까요!! 후반부 풀어내시는 능력의 문제인지 다른 리뷰도 3권부터 이탈했다는 분 많네요 초반과 다른 분 같아요 완결장면은 생각이 안 나요 별로 임팩트가 없는..

    hdo***
    2025.11.23
  • 현대로 넘어오면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네요.

    fai***
    2025.11.05
  • 재밌어요 울면서 봤어요 낮져밤이 사훤 넘나 쎅시 밤엔 개백정 상놈 짐승인데 낮엔 세상 다정해 5권까진 좋았는데.. 외전은 보지마세요 진짜 재미없어요 재탕에 재탕에 재탕에 같은 작가님이 맞나 싶을정도로 내용이 없음 진짜 보고 싶으면 6권만 보세요 5권까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울면서 봤는데 외전은 왜이렇게 안읽히는지 지루하고 내용없고 세권을 며칠동안 읽은건지.. 글구 다른 리뷰보니 호칭이 어쨌고 고증이 어떻고하는데 소설이고 가상세계 잖아요 벨소설에 뭐 얼마나 많은걸 기대하는지ㅋㅋ 재밌으니까 꼭 보세요 5권까지만 저는 이제 웹툰 보러가요

    hms***
    2025.1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rd***
    2025.10.30
  • 공이 군자인데 건달이예요 너무 마싯음

    moc***
    2025.10.29
  • 재미있었어요 재탕도 하게만드네요

    yhl***
    2025.10.19
  • 기다립니다 외전....둘째 이야기요 제발이요~~

    kan***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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