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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위로

  • 관심 818
모드 출판
총 9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000원
전권
정가
28,000원
판매가
2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2487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일요일의 위로 (외전 3)
    일요일의 위로 (외전 3)
    • 등록일 2022.04.26.
    • 글자수 약 14.3만 자
    • 4,000

  • 일요일의 위로 (외전 2)
    일요일의 위로 (외전 2)
    • 등록일 2021.01.08.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일요일의 위로 (외전 1)
    일요일의 위로 (외전 1)
    • 등록일 2021.01.08.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일요일의 위로 6권 (완결)
    일요일의 위로 6권 (완결)
    • 등록일 2020.09.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일요일의 위로 5권
    일요일의 위로 5권
    • 등록일 2020.09.1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일요일의 위로 4권
    일요일의 위로 4권
    • 등록일 2020.09.17.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일요일의 위로 3권
    일요일의 위로 3권
    • 등록일 2020.09.1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일요일의 위로 2권
    일요일의 위로 2권
    • 등록일 2020.09.17.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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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리맨물
▷ 작품 키워드: 재벌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후회공, 절륜공, 수한정능글공, (아마도)계략공, 미남수, 능력수, 짝사랑수, (의도치않은)도망수, 헤테로수, 눈치빨라서 피곤한수, 평범희망수

▷ 공 : 현제오 - 32세, 190cm, 5월 3일, O형, 송연 호텔&리조트 상무
“나 그렇게 무분별하게 갑질하는 새끼 아닙니다.”
잘생긴 얼굴에 조폭처럼 보이는 위압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자기 관리가 철저한 워커홀릭에 차갑고 사무적인 성격이나 정라원 앞에서만 능글거리며 뻔뻔한 면모를 보인다.

▷ 수 : 정라원 - 28세, 177cm, 8월 3일, AB형, 송연 호텔&리조트 홍보팀 대리
“제 꿈은 조용하고 길게 평범한 회사 생활 하다가 정년퇴임하는 겁니다.”
송연 호텔&리조트의 홍보모델을 할 정도의 미남. 매사 무심한 듯 타인에게 관심이 없으며 귀찮은 것을 질색하지만, 눈치가 빠르고 임기응변과 처세술이 뛰어난 사회생활 만렙의 직장인.

▷ 이럴 때 보세요: 일요일이 위로인 모든 직장인들에게 바칩니다.
▷ 공감 글귀 : 시간을 붙잡아 일요일에서 멈추게 하고 싶었으나, 월요일은 매주 지치지도 않고 찾아와 현대 사회 직장인들을 출근길로 떠민다.
일요일의 위로

작품 정보

사회생활 만렙, 자신을 현대 사회의 '평범한 직장인 1'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정라원 대리.
월급 루팡하며 성실하게 출퇴근만 하다가 정년퇴임하는 것이 꿈인데,

“키스 한번 하자고. 정라원이 나한테.”

현제오 상무의 TF팀에 반강제로 합류하게 된 시점부터 순탄했던 회사 생활에 위험 경보가 울린다.

*

“그래. 자자, 제오야. 섹스할 때는 남자 대 남자로 하는 거니까 상사 대접은 기대하지 말고.”

정라원의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다. 현제오를 알게 된 순간부터 어차피 이번 생은 망했다.

“개인 취향을 변태라고 매도당하니까 꽤 억울한데.”
“많이 억울해하십쇼. 날짜는 일요일로 하겠습니다. 평일에는 업무가 많아서 불가능합니다. 마지막까지 TF에 민폐 끼치지 않고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뭘 또 그렇게까지. 기대돼서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몰라.”
“전혀 기대 안 하고 일만 열심히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시죠.”
“아니. 라원이 말고. 제오가 기대돼서 일요일만 기다릴 것 같다고.”

징그러운 3인칭 화법을 들은 정라원이 질색하며 혐오스러운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제오는 일요일이 기다려져서 잠도 설칠 것 같아. 대체 왜 아직도 화요일인 거야.”

과연 정라원 대리는 평범하게 회사 생활 하다가 정년퇴임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작가

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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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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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 3권 필요하신분 쓰세용^^ JH83-5TP6-DTFS-QCLM-65LG

    jin***
    2025.06.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n***
    2025.05.14
  • 둘이 염병천병하는것도 좋지만 가끔나오는 유머도 재미나요 외전까지 완벽해요 곧 재탕또할듯

    ohi***
    2025.05.11
  • 읽은지 오래되서 다시재탕들어가봅니다

    sky***
    2025.05.07
  • 진짜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재밌어요하.... 아직 안본 수어매분들 주머니에 막 쑤셔넣어주고플 정도의 취향저격 소설입니다 읽는 내내 너무 몰입해서 행복했어요 ㅎㅎ 웃기도 엄청 웃었고요. 이게 결국 소설의 순기능 아닐지!! 작가님 다작하시기를!!!♡ +아니근데제오라원염천떠는거언제지겨워지죠?외전4평생기다릴게요..

    dnw***
    2025.05.03
  • 정라원 매력부자에요 똘똘하고 예쁘네요 기대이상으로 휠씬 재미있었고 작가님이 자료를 잘 준비하신건지 직장인의 티카타카를 근래작중 가장 리얼하게 묘사하셨단 느낌받았어요 일요일의 확실한 위로가 됐어요 모든 월급쟁이 출근쟁이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비현실적이라 하는 분도 이해는 가는데 평사원이 오너 만날일이 현실에선 희박한건 맞지만 현제오외 정라원이 만날려면 판타지도 필요하죠

    asd***
    2025.04.08
  • 너무너무 재밌어요 두 사람의 서로 직진형 사랑이 멋지고 속 시원해서 좋아요. 작가님 씬도 너무 쳐지거나 가벼운 것도 아닌 화끈하게 정말 잘 쓰시고 따봉입니다 외전도 정말 뜬금 다른 평행선 이물질 이런 것도 없고 두사람의 얘기가 이어져서 좋았어요 보통 외전을 이름만 같은 다른 이야기로 새버리는 작가님도 있던데 그러면 보기가 싫어지거든요 이 작품은 오로지 주인공들의 과거도 아닌 현재 진행형이라 따따봉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끝나서 너무 아쉽습니다ㅠ 더 보고 싶거든요...회사사람들에게 현제오와 혼인신고해서 같이 산다는 걸 들켜버렸으면 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그게 없네요 외전 더 올려주세오~~~~~

    iop***
    2025.03.28
  • 진짜 열심히 준비하신게 느껴지는 글 ㅜㅜ

    h0n***
    2025.03.20
  • 재밌어서 쭉쭉읽히긴하는데요 현실적리맨물은 아니에요 ㅋㅋㅋ 판타지요소 가득^ㅁ^ 후회공이긴한데 글쎄유.... 수가 공을 너무좋아해서말이죠...긁적 6권본편 긴내용이지만 재밌어서 쮹쭉나갑니다 4권은 아리송하고 5권부터 3부 후회시작입니다

    hat***
    2025.03.11
  • 왜 글의 제목이 일요일의 위로 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서로에게 휴식같은 존재,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정라원 동생인 정지원의 소설속 설정이 좀 유치하긴 했습니다만, 위기와 사건이 있어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치로서는 나쁘지 않았어요. 소설이 권 수가 꽤 되서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만 재밌게 잘 넘어갔어요. 라원이와 제오의 생활이 잘 보이는 외전이 좋았습니다. 그들의 뉴욕편도 기대합니다.

    son***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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