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1702호 상세페이지

1702호

  • 관심 649
모드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264220
UCI
-
소장하기
  • 0 0원

  • 1702호 (외전)
    1702호 (외전)
    • 등록일 2023.04.07
    • 글자수 약 3만 자
    • 1,000

  • 1702호 5권 (완결)
    1702호 5권 (완결)
    • 등록일 2021.01.19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1702호 4권
    1702호 4권
    • 등록일 2021.01.19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1702호 3권
    1702호 3권
    • 등록일 2021.01.19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1702호 2권
    1702호 2권
    • 등록일 2021.01.19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1702호 1권
    1702호 1권
    • 등록일 2023.04.10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피폐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애증, 주도권싸움, 일공일수, 감금집착공, 반강제적동거, 전지적옆집관찰자시점

▷ 공: 박성혁 – 1702호 주민. 겉으로는 멀끔해 보이지만 1702호의 안에서와 밖에서의 모습이 다르다. 4년간 의식주를 제공하며 부양하는 반 동거인이 있다.

▷ 수: 송서진 – 1702호 주민2. 집 안에 조용히 머무는 것 말고는 특별히 하는 것이 없는 존재. 물질적, 감정적으로 결핍된 삶의 소유자로,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현대사회에서 혼자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했지만 결과는 1702호다.

▷ 이럴 때 보세요: 벽 하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과 비일상의 대립. 종이 한 장 차이인 생존과 사랑 사이에서 자꾸만 뒤집히는 갑을관계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다. 동시에, 그에게 갈망받고 싶다. 그 ‘누군가’는 서진의 좁디좁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뿐이었고, 그래서 어쩌면, 서진에게는 전부인 사람이기도 했다.
1702호

작품 정보

*주의사항 : 이 작품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강제 행위, 가스라이팅, 폭행 등)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1701호.
4년째 살면서도 호원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른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사이좋은 이웃사촌은 옛말이지. 요즘 그런 사람들이 어딨어.
그래도, 옆집의 두 남자는 신경 쓰인다.

1702호.
서진은 어항속 관상어처럼 유유히 살아 있었다.
가끔 성혁이 찾아와 톡톡 건드리면
아름다운 꼬리를 살랑이는 것이 의무인, 그런 삶.
거부하지 않는 것. 반항하지 않는 것이 1702호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

서진은 성혁이 제 일상을 감시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니 서진은 자신의 사생활 중 내줄 건 내주고 숨길 건 숨겼다.

예를 들면, 1701호와 인사하고 지내게된 일 같은 것.

작가

자경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1702호 (자경)
  • 설정결(雪精訣) (자경)
  • 나는 에스퍼를 죽인 가이드입니다 (자경)
  • 앙뜨레 누(Entre nous) (자경)
  • 빙하가 전부 녹아버리면 펭귄은 어디에서 살까? (자경)
  • 욕심 욕구 욕망 (자경)
  • 욕심 욕구 욕망 (15세 개정판) (자경)
  • 죽여주는 나날들 (자경)
  • 나는 에스퍼를 죽인 가이드입니다 외전 (자경)
  • 욕심 욕구 욕망 (자경)
  • 트라잉 하드 투(Trying Hard To) (자경)
  • 파 드 되(Pas de deux) (자경)
  • 나는 에스퍼를 죽인 가이드입니다 (자경)

리뷰

4.6

구매자 별점
1,54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ke***
    2025.10.25
  • 불호 리뷰 보고 구매했어요. 제가 딱 원하던 거였어요.

    isa***
    2025.10.22
  • 1. 1-3권 계속 똑같은 내용, 그나마 절정이 5권인데 5권까지 가는 내내 넘 힘들었음 2. 섹씬도 그닥, 공 매력도 잘 모르겠음 3. 결말 읽고나니까 내가 뭘 위해 완독을 했는가.. 싶음

    wlg***
    2025.10.21
  • 간만에 피폐물 보니까 정신이 안차려지지만… 두 번 정독하긴 힘들거 같지만… 생각보다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행복한 결말이랑은 좀 떨어져 있지만요 ㅠ^ㅠ 등장인물 다 각자 자기들만의 일상으로.. 아 뭐라 해야하지 하여간에 찝찝한데 진짜 잘 끝난게 신기할 정도로 잘 끝났어요!! 하여튼 수한테 감정이입하고 보면 살짝 정신아픔이 될 수 있으니 현실에 대입하지 않아야 한다는걸 주의해서 읽으시길..

    kso***
    2025.10.14
  • 권태로운 사랑은 그저 결핍의 충족일까

    hpw***
    2025.10.09
  • 재밌는데 고통스러운 글이었습니다. 피폐물 파는 사람으로서 잘쓴 글에 폭력적이라고 별테 주는 거 싫어해서 5점 드리긴 하는데, 개인 취향으로는 삼점 정도입니다. 힘들어서요. 피폐물 참 좋아하고 특히 강압통제공과 순종수를 좋아하는데요(이 소설도 그래서 시작했고) 왜 좋아하는 소재인데도 이렇게 힘들지 했다니 공한테는 L이 보이지만 수한테는 그게 안 보여서, 수가 사랑에 굴복하는 게 아니라 현실에 굴복하는 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랑에 굴복하는 건 로망이자 포르노로 소비할 수 있는데 현실에 굴복하는 건 그렇게 소비하기에는 너무 비참해서요. 피폐물 파면서도 항상 현실 피폐 말고 공 한정 굴림 찾아다니는데 공 한정 굴림에 이런 지뢰가 있을 줄이야.. 비슷한 내용인데도 세트 트리거는 재밌게 봤는데 거기도 매맞는아내라고 말 많았지만 최소한 수가 공을 사랑했고 선택의 자유가 있었거든요. 근데 여기 수는 단 한 순간도 그런 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수한테는 살면서 단 한번도 의지할 사람이 없었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합니다. 공한테 느끼는 게 사랑 같지도 않은데 벗어나지를 못해요. 살아갈 방법을 모르거든요. 사람도 무섭고 밤도 무섭고 카페에서 주문조차 할 수 없고, 길들여져서 못 벗어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런 평범한 삶이 어떤 것인지 자체를 아예 알지 못해요. 그래서 선택권이 없죠. 그렇게 현실에 짓눌려 있는 수가, 무력감과 우울감에 치이는 수가 너무 가엾은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공은 수를 사랑하긴 하는데 너무 오만해서 수의 정신 건강이나 바람에는 관심도 없고요. 수는 사는 방법도 모르니까 뭘 요구해야 하는지도 모르고요. 그냥 시험하고 화내는 걸로 고통을 표현할 뿐인데 그게 철벽을 두드리는 것 같아요. 곁에 붙어 있고 사랑한다고 하는 거면 조금은 알아줄 법도 한데, 사랑한다 말하는 공조차 알아주지 않고 수는 우울증이 뭔지도 모르고 왜 힘든지도 모른 채 끝없이 우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누구라도 알아주지. 공은 수가 행복하다고 생각하겠죠? 순종수 좋아하고 공어매인데도 여기 수는 좀더 발악했으면 했고 좀더 공을 다치게 했으면 했어요. 그렇게라도 철벽에 흠집이 나게.. 둘의 행복을 응원하고 싶어서 결말에 발닦개 된다기에 기다렸는데 발닦개면 뭐하나요. 닦는 사람도 닦이는 사람도 뭘 닦아야 하는지 모르고 찾으려 하지도 않는데. 발닦개라기보단 전족 같았어요. 발을 감싸는 척하고 아무 데도 못 가게 하는. 그리고 다음 월급부터 저도 기부 알아보겠습니다.. 공감순 상단에 박힌 리뷰가 괜히 나온 리뷰가 아니었네요.

    bro***
    2025.10.09
  • 외전 좀 주세요~~~

    two***
    2025.10.05
  • 뭔가 있음.. 근데 내가 저능해서 해석이 안됨.. 누군가 이 소설을 기깔나게 해석해주면 좋겠음.. 이 뭔지 모를 감정을 글로 느껴보고 싶음

    dyk***
    2025.09.28
  • 재밌네요..꽁냥꽁냥도 보고싶네요

    iye***
    2025.09.10
  • 1권 다봤는데 언제까지 도돌이표인가요? 4권부터 사서 보면될까요?

    jrn***
    2025.08.1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7분의 천국 (사틴)
  • 비서가 천직 (모드엔드)
  • 개와 새 (박하사탕)
  • 브로큰 로망스 클리셰 (곽겨자)
  • 금단 위에 순정 (로체니콥 Rocheni-cob)
  • 권태주의보 (뾰족가시)
  • 구원자를 위한 시계태엽 (함서일)
  • 혐오 만세 (아르곤18)
  • 최애와 국혼했다 (탕쥐)
  • 언더테이커 (담레인)
  • 미친 S급 헌터들이 자꾸 매달린다 (김흰솜)
  • 아이보리 베일 (일면식)
  • 알파 베이비! (임차견)
  • 꿈속 침대 위 그 남자 (사워젤리)
  • 뭐가 됐든 작고 소중해! (라임모모)
  • 옷깃만 스치지 맙시다 (김곶감)
  • 굴러들어 온 노예가 게임을 잘함 (금천구타자기)
  • 최면 개조 납품 시스템 (스크)
  • 러디 칙스(Ruddy Cheeks) (제이제이)
  • 어느 날, 멍줍! (똑박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