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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난파 상세페이지

기억의 난파

  • 관심 3,498
모드 출판
총 89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2450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기억의 난파 89화 (완결)
    • 등록일 2021.04.16.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기억의 난파 88화
    • 등록일 2021.04.16.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기억의 난파 87화
    • 등록일 2021.04.16.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기억의 난파 86화
    • 등록일 2021.04.1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기억의 난파 85화
    • 등록일 2021.04.1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기억의 난파 84화
    • 등록일 2021.04.1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기억의 난파 83화
    • 등록일 2021.04.0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기억의 난파 82화
    • 등록일 2021.04.0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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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난파

작품 소개

[서양판타지, 미인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기억상실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상처수, 인어수, 오해/착각]

「잔인하고 야만스러운 인간은 우리 것을 탐하기 위해 동족을 무참히 학살했다.
아티사와 우리의 후세를 위하며 그들과의 교류를 영원히 금하는 바이다.」

인간과의 교류가 금지된 지 수백 년이 지났으나 저 멀리 바깥의 세계를 동경하는 인어 라얀.
어느 날 밤, 심해를 벗어나 바깥을 구경하러 나간 그는 태양의 추락을 목격한다.
아니, 그것은 태양을 닮은 소년이었다.

라얀은 소년을 구해주고, 바다보다도 새파란 눈을 마주한다.

"에리히. 내 이름은 에리히다. 그대 이름은 뭐지?"

율법에 묘사된 인간과 달리 작고 연약해 보이며,
제게 호의 섞인 호기심을 보이는 소년에게 자꾸만 경계가 허물어지는데.

"…라얀."

라얀은 결국 이름을 밝히고 소년과 교류를 이어간다.
시간이 흘러 인간과 인어가 나누는 비밀스러운 우정은 점차 다른 색을 띠어가는데…….

작가 프로필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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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 라이크, 헤이트 (Love, Like, Hate) (베베)
  • 기억의 난파 외전 (베베)
  • 봄의 기억 (베베)
  • 기억의 난파 (베베)
  • 칼과 꽃 (베베)
  • 비궁 (베베)
  • 러브, 라이크, 헤이트 (Love, Like, Hate) (베베)
  • 북해의 검 (베베)

리뷰

4.7

구매자 별점
1,2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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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이 아파요 보는 내내 눈물만 흘렸어요 진짜. 이토록 아름다운 이야기는 본적이 없습니다 제 심장 돌려내세요

    tae***
    2024.09.01
  •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공수 캐릭터와 맞는 분위기랑 전개가 너무 좋았어요 배경마저도 작품하고 찰떡이네요

    rum***
    2023.11.02
  • 진짜 잘 짜인 소설이고 깔끔해서 좋은데 넘 짧아요… 사건 좀더 들어가거나 감정묘사 더 깊게 들어갔어도 재밌었을 거 같아서 아쉬움ㅠㅠㅠ

    hel***
    2023.07.28
  • 재구매방지 (전권) 선리뷰

    you***
    2022.09.19
  • 동화 <인어공주>를 이렇게 각색하셔서 탈바꿈시키다니요ㅠㅠ초반엔 어린시절 얘기가 길어져 조금 진행이 빠르면 좋겠다 했는데 나중엔 차라리 그 둘의 천진했던 예전이 그립더이다. 내 세계가 무너졌는데..라던 엘의 독백은..와... 순간순간 담백할정도로 짧은 문장으로 대신하던 엘의 독백들 속에는 그 어떤 연애소설에서도, 대작 드라마에서도 못 느껴본 애절하고 ..너무 가득 담겨 차고 넘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구구절절 애틋함을 강조하는 설명체의 문장들이 그걸 대신했다면 몰입도는 떨어졌을거예요. 마지막이 너무...최종화 단 1편에 다 담겨서 아쉽기도 했으나, 같은 맥락에서 둘의 재회를 아름답게 묘사하고 설명했더라면 그것 또한 김빠지지 않았을까요? 마치 아이들을 위한 동화들이 하나같이 "그리하여 왕자님과 공주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문장으로 정형화되어 끝나듯. 라얀이 결국엔 사람이 되고 엘과 같이 늙어가는 유한한 삶을 허락받는게 결말이겠지 했는데..아닌것도 같아요. 언젠간 엘은 늙어 삶을 마감하고 연인의 끝을 지켜보는 라얀은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모습이겠으나, 차가워진 엘을 꼭 안고 따뜻한 바닷속으로 유영해 들어가는 라얀의 모습도...슬프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동화보다 더 동화같되, 그 결이 다름의 미학을 보여준 작가님. 감사해요~잘 읽었습니다! 간만에 몰입해서 읽을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zzo***
    2022.07.13
  • 막판에 눈물짰네요. 에르하르트도 그렇고 라얀도 그렇고 지고지순이라서 더 애절하게 봤던거같아요. 라얀이 너무 귀여웠어요. 너무 잘봤어요.

    kis***
    2022.06.15
  • 마지막부분이 조금 아쉽긴한데 역시 믿고보는 베베작가님ㅠㅠ 진짜 찌통인데 너무 예쁘고 재밌어요ㅠㅠ

    yuj***
    2022.02.21
  • 진짜 내 인생 명장... 안보면 ㄹㅇ 후회한다 개재밌어

    ljo***
    2022.02.13
  • 달콤하고 슬프다, 마니좋아했어요!

    syx***
    2022.02.02
  • 시작 중간 끝 모두 완벽한 흐름의 감정선과 개연성을 가진거 같습니다.

    shi***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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