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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속을 걷다 상세페이지

미로 속을 걷다

  • 관심 4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2628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로 속을 걷다 2권 (완결)
    미로 속을 걷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11.
    • 글자수 약 12.4만 자
    • 3,800

  • 미로 속을 걷다 1권
    미로 속을 걷다 1권
    • 등록일 2021.06.11.
    • 글자수 약 13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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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상처남, 까칠남, 순정남, 직진녀, 능글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 남자주인공: 윤태오 - 그늘에 잠겨 있는 남자. 모른 척하려 하는데도 눈앞에서 눈부시게 살랑거리는 이현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다.
* 여자주인공: 한이현 - 햇살을 몰고 다니는 여자. 애써 모른 척하려 하지만 마음은 그게 아닌 태오를 한들한들 어루만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둡던 미로도 환한 산책길로 바꾸어 주는 햇살이 그리울 때
미로 속을 걷다

작품 정보

아아, 운명의 장난이란 이런 것이던가.

반 이상은 타의로 회사를 나왔을 때도,
고향 집으로 때아닌 피난을 왔을 때도,
이현은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다.

열일곱, 차마 이름도 붙일 수 없는
서툰 감정과 함께 고여 있던 윤태오,
그 애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그것도 웃통을 벗은 채로!

“혹시, 옷 벗고 있는 거 좋아해?”

친했지만 친구는 아니었고,
멀었지만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거리를 두는 윤태오도 여전했지만…

“한이현…. 가지 마.”

아무렇지 않게 들쑤시는 것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었다.

“사흘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라. 나랑 자자.”

그래도… 이건 전혀 예상 못 한 전개인데?

잠자는 집 속의 윤태오를 위해서라면
유리창을 깨고, 문을 부수어서라도
그의 손을 잡을 준비가 된 이현의
설렘뭉클발칙 로맨스, <미로 속을 걷다>

작가 프로필

우지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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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9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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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네요. 편하게 읽었어요

    dis***
    2024.12.31
  • 역시 우지혜님.최고

    hsp***
    2024.05.21
  • 너무 잼있어요 자주 재탕할듯요

    tas***
    2024.02.04
  • 우지혜 작가님 소설은 평타 이상은 해서 믿고 봐요!

    ell***
    2023.10.24
  • 여주 성격이 좋고 따뜻해서 남주를 구원해주네요 고구마도없고 재밌게 읽었어요

    hwa***
    2023.09.30
  • 여주 성격이 넘 좋네요^^ 재밌고 예쁜 사랑이야기 좋았어요

    sus***
    2023.09.23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s95***
    2023.09.22
  • 키워드랑 미리보기가 넘 좋아서 봤더니 우지혜 작가님 글이네요! 넘 좋습니다 ㅠㅠ

    gre***
    2023.09.18
  • 실망할 틈 없는 작가님 글들…..쉬워보이지만 저렇게 제약이 있는 상대를 품어주기란 쉽지 않은데….서글서글한 아버지와 입담좋은 긍정적 엄마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ali***
    2023.05.20
  • 뭐지? 감정선 못따라가겠음… 분위기는 맘에 드는데

    dks***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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