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11.1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3.3MB
- 약 8.9만 자
- ISBN
- 9791136291240
- ECN
- -
혈루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물 로맨스
* 작품 키워드: 동양풍, 왕족/귀족, 복수, 금단의 관계, 피폐물, 능력남, 계략남, 집착남, 나쁜 남자, 상처남, 냉정남, 오만남, 능력녀, 계략녀, 나쁜여자, 상처녀, 냉정녀, 고수위
* 남자주인공: 백청 - 악왕이라고 불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 역모에 실패하고 소중한 이들까지 모조리 잃은 채 변방으로 유배 간 그에게 남은 것이란 없었다. 그런 그의 앞에, 복수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해원이 나타난다.
*여자주인공: 우해원 - 재상 우길영의 막내딸.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사촌 언니 화수의 배신으로 일가족이 몰살당하며 모든 것을 잃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복수에 눈이 먼 사내, 백청만이 그녀의 복수를 도울 수 있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의 원수라고 해도.
* 이럴 때 보세요: 악귀 같은 남자와 그보다 더 잔인한 여인이 복수를 위해 손을 잡은, 섬뜩하고도 비정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혈루작품 소개
<혈루>
“두고 봐라.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 거다.
내 가족들이 흘린 피만큼 저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게 만들고 말 거다.”
재상 우길영의 셋째 딸 해원은 부모님에게 사랑받으며 부족함 없이 자랐다.
태자와 정혼한 첫째 언니, 해수의 혼약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일가친척 전부 독살당해 죽지만 않았더라면.
복수를 다짐한 해원이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였다.
악왕 백청.
변방으로 쫓겨난 황족인 그와 손을 잡는 것.
“그래. 내가 황제가 되면 네게는 무엇을 줘야 하는 것이냐. 황후의 자리?”
피도 눈물도 없다는 소문의 사내는 과연 그녀의 복수를 이뤄줄 것인가.
“황제와 황후의 목을 제게 주십시오.”
악귀 같은 사내.
그리고 복수를 위해 악귀와 손을 잡은, 그보다 더 잔인한 여자.
“피로 물든 옥좌에 너를 앉히고 박아주마.
넌 내게 박히며 그 눈으로 네가 그토록 바라던 것을 보게 될 거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마뇽
목차
1. 우해원
2. 악왕
3. 개와 범
4. 죄의 밤
5. 전야
6. 눈보라
7. 단죄
8. 찾아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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