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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시간 상세페이지

부서진 시간

  • 관심 7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2908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부서진 시간 2권 (완결)
    부서진 시간 2권 (완결)
    • 등록일 2022.02.11.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부서진 시간 1권
    부서진 시간 1권
    • 등록일 2022.02.12.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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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동거, 재벌남,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외유내강, 신파, 고수위
* 남자주인공: 지태오 - K자동차 전무. 기억을 잃은 것도 우스운데 3년을 함께했다는 여자는 더 거슬린다. 그 돌부리에 보기 좋게 걸려 넘어질 줄 모르고.
* 여자주인공: 채영 - 사진작가. 잃는 것보다 잊히는 게 두려워 순간을 영원히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절박함이 허무한 배신으로 돌아올 줄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부서진 시간 속에서 온몸으로 사랑하고 온몸으로 증오하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부서진 시간

작품 정보

지태오가 사라졌다.

“누굽니까, 이 사람.”

가장 친밀했던 연인이
가장 잔인한 타인이 되어 버린 기막힌 상황.
여전히 굳건한 그의 세계에서 지워진 건
채영 하나뿐이었다.

“저 여기서 자고 갈래요.”

졸렬한 발악이었다.
충동보다 본능에 가까웠다.
그러나 집요한 열기로 들끓었던 그의 눈이
무심하게 가라앉는 걸 그녀는 견딜 수 없었다.

“…내가 빨아 주는 거 좋아하잖아요.”
“그래?”

일정하던 시선이 순간 색을 달리했다.

“그럼 어디 한번 해 봐.”

지태오가 사라졌다.
그녀가 사랑한 지태오는 더 이상 없다.

연약한 시간이 부서지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김소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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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괴흔 (김소금)
  • 부서진 시간 (김소금)
  • 조개껍데기는 녹슬지 않는다 (김소금)

리뷰

3.6

구매자 별점
10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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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여주다별루 여주아빠가 젤갠찮음

    hib***
    2025.05.08
  • 남주 여주 둘다 몰입도 공감도 안되서 안 읽히네요

    jay***
    2023.05.19
  • 피규어 깠다가 시간 가는 줄 모루고 읽었어요 기억살실증 키워드에 걸맞는 얘기 필력 좋아요

    sjs***
    2023.01.13
  • 음 뭐랄까 남주가 기억찾고 더굴러야하는데 덜구른 느낌이랄까 왜 리뷰가 이것밖에 없는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굳이 넣었어야하나 생각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거든요ㅎㅎ

    158***
    2022.10.06
  • 1권에서 남주가 너무 모순적이라 뭐지 싶었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3.6점 짜리는 아니거 같은데데...개인의 취향이라지만 이 소설보다 못한데 평점은 훨씬 높은 소설 많이 봐서 안타깝네요 +)2권 감정선 따라가기 힘드네요ㅠ

    pea***
    2022.03.03
  • 전 재미있어요 감정선도 좋고 섹텐도 굿

    jij***
    2022.03.02
  • 남주감정1도 이해가 안됨 개연성도 떨어지고 1권 반정도 읽고 덮었어요

    kin***
    2022.02.15
  • 다 큰 어른들이 애도 아니고 이상한 감정싸움만 하고 남주는 무례하기 짝이 없고 문장은 단어배열이 이상한것 같아서 1권에서 하차합니다

    auc***
    2022.02.15
  • 건조한 느낌이 들고.. 기억의 유무가 연인 관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가 주요 소재네요. 비틀린 면이 있던 남주와 유독 '기억'이란 키워드에 민감했던 여주의 콜라보로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기억상실 키워드로 봤던 소설들 중에서 가장 그 키워드에 충실했던 소설로 기억될 거 같아요. 주인공들의 감정차, 반복되는 대립 등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느낌도 조금 있긴한데.. 가볍게,쉽게 풀리면 또 전체적인 소설의 분위기와는 안 맞는 느낌이어서.. 건조한 분위기에, 감정을 전반적으로 무겁게 푸는 느낌을 좋아하시면 나쁘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여주가 3년 사귄 애인한테 회사 직책인 전무님으로 부르는 건 좀 이상한 거 같아요. 여주가 부하직원이거나 아니면 첫만남부터 그렇게 불러서 입에 붙은 거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남주가 상사도 아닌데 왜 꼬박꼬박 직책으로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soa***
    2022.02.14
  • 남주 말투가.. 흠

    hel***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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