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카운트다운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2.07.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2.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188746
ECN
-
[도서 안내]
본 도서 「러브 카운트다운」 은 2022년 7월 29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본 도서 「러브 카운트다운」 은 2022년 7월 29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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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 작품 키워드: #쌍방구원, #재회물, #이유있는호의, #사랑이되기까지
▷ 공: 서해원(35) ― 189cm, 대형로펌에서 승승장구하다 SJ그룹 법무팀장에 앉은 남자.
혼혈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색소가 빠진듯한 외모. 주변에선 웃는 낯을 한 교활한 남자라고 하기도 한다. SJ그룹-금환재단의 후계자로 일견 그와 권지훈 사이에는 어떤 접점도 없어 보이는데….
▷ 수: 권지훈(29) ― 180cm. 단정하고 단호한 인상의 미남. 선 안에 들어온 사람을 무조건 신뢰하는 타입으로, 그 때문에 십년지기 친구와 입사 동기들에게 배신당하고 삶의 기로에 선다. 그러나 그 순간 나타난 남자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사람이 서로를 구원하고 사랑이 그들을 미소 짓게 하는 다정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하지만 지훈 씨. 재밌는 건, 사람은 대단한 척 발버둥 치다 보면 어느새 말뿐이었던 모습이 진짜가 되기도 한다는 거예요.”
▷ 작품 키워드: #쌍방구원, #재회물, #이유있는호의, #사랑이되기까지
▷ 공: 서해원(35) ― 189cm, 대형로펌에서 승승장구하다 SJ그룹 법무팀장에 앉은 남자.
혼혈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색소가 빠진듯한 외모. 주변에선 웃는 낯을 한 교활한 남자라고 하기도 한다. SJ그룹-금환재단의 후계자로 일견 그와 권지훈 사이에는 어떤 접점도 없어 보이는데….
▷ 수: 권지훈(29) ― 180cm. 단정하고 단호한 인상의 미남. 선 안에 들어온 사람을 무조건 신뢰하는 타입으로, 그 때문에 십년지기 친구와 입사 동기들에게 배신당하고 삶의 기로에 선다. 그러나 그 순간 나타난 남자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사람이 서로를 구원하고 사랑이 그들을 미소 짓게 하는 다정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하지만 지훈 씨. 재밌는 건, 사람은 대단한 척 발버둥 치다 보면 어느새 말뿐이었던 모습이 진짜가 되기도 한다는 거예요.”
러브 카운트다운
작품 정보
술에 취한 채 찾아간 다리 위에서 만난 남자, 서해원.
실수로 하룻밤을 보낸 줄만 알았는데, 그는 지훈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뿐인가. 막막하기만 했던 삶의 벼랑 끝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뻗어준다.
“내가 원하는 건 지훈 씨의 감사가 아닌데요.”
“그러니까… 혹시, 사귀자는 말입니까?”
“사귀는 거로는 안 돼요. 그딴 거로 만족이 될 리가. 날 사랑해 주세요. 내가 지훈 씨를 사랑하는 것처럼.”
낯선 남자에게 받은 열렬한 사랑 고백에 얼이 빠져있으려니, 해원은 산뜻하게 덧붙일 뿐이었다.
“우리, 진도는 5단계 정도로 천천히 나눠서 나갈까요?”
“……진도요?”
“1단계는 섹스, 2단계는 키스.”
섹스와 키스는 이미 했다. 그럼 남은 3, 4, 5단계는 뭘까.
그리고, 서해원 저 남자는 대체 누굴까.
실수로 하룻밤을 보낸 줄만 알았는데, 그는 지훈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뿐인가. 막막하기만 했던 삶의 벼랑 끝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뻗어준다.
“내가 원하는 건 지훈 씨의 감사가 아닌데요.”
“그러니까… 혹시, 사귀자는 말입니까?”
“사귀는 거로는 안 돼요. 그딴 거로 만족이 될 리가. 날 사랑해 주세요. 내가 지훈 씨를 사랑하는 것처럼.”
낯선 남자에게 받은 열렬한 사랑 고백에 얼이 빠져있으려니, 해원은 산뜻하게 덧붙일 뿐이었다.
“우리, 진도는 5단계 정도로 천천히 나눠서 나갈까요?”
“……진도요?”
“1단계는 섹스, 2단계는 키스.”
섹스와 키스는 이미 했다. 그럼 남은 3, 4, 5단계는 뭘까.
그리고, 서해원 저 남자는 대체 누굴까.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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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9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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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2025.06.14뭐야 재미있어요 비슷한 다른 것도 추천해줘요
mim***2025.06.05단편이라 짧지만 재미있어요!
mur***2025.04.27외전이 왜 아직두..
zzr***2025.04.15귀엽고 잔잔한 재회물이네요!!!
kis***2025.03.25외전^^ 나오길 기대합니다 소소하게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
you***2025.03.13지금부터 외전 카운트다운 할 거예요
shi***2025.03.09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 짧아 아쉽네요
alg***2025.02.11웹툰도 나왔겠다 외전 안주시려나요? SJ에서 사내연애하는것 보고싶은데 말이죵ㅠㅠ
yar***2025.02.10단편이라 더 완벽했던 것 같아요
eli***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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