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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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2화 ~ 64화
3권: 64화 ~ 96화
4권: 97화 ~ 127화
5권: 127화 ~ 161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계약, 대형견공, 연하공, 상냥한개새끼공, 단정미인수, 임신수, 짝사랑수, 산책수
▷ 공: 권희성 – 우성 알파. 알 수 없는 직업을 가졌으나 돈이 많은 것은 확실하다. 여유로우면서도 소년 같은 구석이 있으며, 커다란 덩치에 비해 무해해 보이는 미소를 지을 줄 아는 남자. 호기심에 친구를 따라온 호스트바에서 흥미로운 베타를 본 이후로 자꾸만 그의 근처에 나타나더니, 갑자기 스폰 제안을 한다.
▷ 수: 한선주 – 베타. 도박에 빠진 큰형 대신 첫째 노릇을 하며 집안 빚을 갚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K-장남(둘째). 삶의 무게에 휘청이면서도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는 인물로, 갑자기 나타난 우성 알파의 스폰 제안을 받게 된다. 수락한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였지만, 상대가 아무렇지 않게 보이는 친절한 행동과 상냥한 말에 점점 마음을 열고 그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계약한 기간은 3개월뿐인데….
▷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할 이유가 없던 사람과 사랑할 여유가 없던 사람이 서로 매콤 쌉쌀한 달콤함에 중독되어 가는 과정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첫인상은 참 안 좋았는데, 어쩐지 만나면 만날수록 평가가 조금씩 달라졌다. 꼭 계피 사탕 같았다.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세상에 뭐 이런 맛이 다 있나 욕만 나오지만, 먹다 보면 박하처럼 시원하기도 하고, 입속이 화하게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스미는 게 은근히 중독적이다. 권희성은 사탕이 아니고, 중독적이지도 않으나 괜스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작품 정보
밤낮없이 일해도 빚은 줄어들지 않는다.
유일한 소망은 언젠가 빚을 다 갚고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
"그런 제안 들어본 적 없어요? 돈 줄 테니 거래하자고."
"무슨 거래요?"
"나는 그쪽한테 돈을 주고, 그쪽은 나한테 몸을 주고."
알파에 남자.
베타인 선주의 몸으로는 도저히 받아낼 수 없는 상대였다.
그러나 돈 앞에서 마지막 자존심도 던져버려야만 했다.
"전의 그 제안... 아직 유효해요?"
남자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동아줄이었다.
성한지 썩었는지 알 길은 없어도 하나는 확실했다. 잡으면 돈이 나왔다.
그렇게 계약이 시작되었다.
작가
-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Whale)
- 러브 미 모어 (Whale)
- 러브 미 모어 (Whale)
- 시나몬 캔디 (Whale)
- 페이크 프로즌 (Whale)
- 시나몬 캔디 (Whale)
- 데스 오어 파라다이스 (Whale)
- 겟 레디(Get ready) (Whale)
- 겟 레디(Get ready) (Whale)
- 너에게 나쁜 (Whale)
- 너에게 나쁜 (Whale)
- 스테이 골드 (Stay gold) (Whale)
- 스테이 골드(stay gold) (Whale)
- 하나의 시(翅) (Whale)
- 지평선 너머의 (Whale)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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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공 다정공 집착공 취향이라 좋았는데 임출육은 취향이 아니라.. 흐린눈하고 보는데도 임신 너무 자세하고 길어요..... 내가 bl을 보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공 캐디랑 그 전까진 넘 재밌게 봤어요
mis***2025.06.05임신하고 도망가는 어떻게 보면 흔한 스토리인데 공이 처음부터 쓰레기로 나오는게 아니라서 그런가 수 삽질만 답답해보이고 오히려 버림받은 공이 불쌍해보이는 쪽이었습니다. 게다가 수가 도망가고 난 뒤의 펼쳐지는 공의 행동과 감정선들이 더 멋지고 슬프고 좋았네요. 전체적으로는 무난한데 그래도 개인적으로 공이 계속 젠틀하고 멋지게 나와서 좋았음
tma***2025.05.17희성이 죄많은 남자네요 희망고문할꺼면 다정하지도 말라고..ㅜㅜ 그나저나 진여사님은 고용인인데 나대는 설정이 좀 과하네요..ㅎㅎ 그외 빚쟁이 가족들도 열받는데 너무 현실적이라 반박불가..
thd***2025.05.12달달하네요 고구마없이
tyt***2025.04.03그냥 무난한 클리세 매력은 공에 몰빵된 느낌 너무 개아가공이 아닌데 연하공이고 입덕부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그냥 키워드 그대로의 느낌이라 특별한 감상은 없습니다.
cco***2025.03.19잘 읽었습니다만…! 작가님이 계피사탕에 한 맺히신게 있나요..? 되게 기가막힌 계피사탕 홍보글을 본 기분이에요. 공수 눈만 마주치면 볼 때마다 눈이 계피사탕같다고 하고… 기승전 계피사탕 묘사가 너무 자주 반복돼서 계슈탈트붕괴가 와요. 이건 계피같고, 이건 사탕같고, 이건 계피사탕같고, 쟤도 계피사랑같고, 내마음도 계피사탕같고, 아아 인생은 계피사탕이어라……
vsc***2025.03.15권희성 나도 죠아~♡
arm***2025.03.11재미는 있는데... 너무 케릭터 개연성이 떨어져요. 나름 잘나가는 호빠선수(?)인데, 백화점가서 옷가격보고 놀란다던지, 말주변이 없다던지.. 여자손님들 2차도 종종 나가던 인기선순데 이럴수가 있나 싶네요? 집안기둥 역할 가난수래도 직업적으로 접한 환경에서 배웠을텐데? 알것 다 알텐데... 돈씀씀이는 적어도 옷도 안사입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외출하는 옷이 소매가 헤져있고 초라하고 어쩌고.. 무리수설정같아요.
bab***2025.03.11아 권희성 겁나 맛도리세요
uev***2025.03.07외전좀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후일담이 너무 궁금해져요 솔직히 최근에 나온 작품은 실망이 커서 기대안하고 봤는데 이번거는 취향이네요.
ora***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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