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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저릿저릿하다 찌통물
갑자기 ?... 추억이 쌓이면서 감정이 생기는 중간부분이 휘리릭하고 지나가고 오해가 풀리면서 그 뒤부터는 계속 '갑자기? 갑..자..기..?..'말고는 떠오르는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강희주 태도 진짜 이해안가고 그 태도로 에스퍼들이 움직이는것도 .. 설득이 안됩니다. 에스퍼들이 힘쓰고 가이딩 필요하면 그걸로 또 협박할텐데 찍힌다고 지켜준다 ? 2권 중반까지는 재미있는데 그 뒤부터 서선읽기중입니다 ㅠ
음 너무심하게 안굴러서 무난하게봤음. 근데 가이드센터관련문제가 해결되는 부분은 좀 흐지부지한 느낌이있어서 별로.
짧고 좋네요, 수가 남창으로 오해받는 구간이 마음아팟어요 ㅠ 보상 확실하게 부탁해요,,
너무 휘리릭 끝나서 아쉽고.. 급 애틋해지는것도 먼가 아쉽고.. 굴림수인데 굴림수 아닌거같고.. 나쁘지않은데 2권에 다 담기엔 아쉽다
후회공은 없고 2권을 1권으로 압축한감은 있지만 만족하고봤어요
뭔가 급마무리된 느낌이지만 재미있어요. 외전 더 있음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깔끔하게 잘 읽었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서오가 고생하는 거 보는 동안 과연 태준이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했는데 뭔가 둘이 동갑인게 신의 한수였네요 덕분에 납득이 잘 갔습니다 으이구.... 잘해라 짜식아.. 하고 넘어가게 돼요ㅋㅋㅋ
설정은 나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지지부진하던 전개가 몰아치고 애들이 갑자기 애절해져요.
단편의 맛이 있는데..그 맛을 거의 못..아니 아무고토 못 살린 것 같아여 아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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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딩 페인(Guiding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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