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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너 상세페이지

나쁜 너

  • 관심 546
모드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3.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9907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쁜 너 2권 (완결)
    나쁜 너 2권 (완결)
    • 등록일 2023.03.1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나쁜 너 1권
    나쁜 너 1권
    • 등록일 2023.03.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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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재회, 첫사랑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까칠공, 배우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도망수, 단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대학생, 오해/착각, 삽질물, 일상물, 애절물, 수시점

▷공: 현진원(21→30): 유명 영화배우의 아들이자 발군의 연기력을 지닌 영화과 간판. 남 눈치 안 보고 마음 가는 대로 사는 자유로운 영혼 같지만, 실은 자신을 수식하는 말들이 주는 중압감과 치열하게 싸워왔다. 폭설 속에서 기적적으로 재회한 전 연인 우리를 붙잡기 위해, 이십 대 시절에 두고 온 자신의 과오와 마주하려 한다.

▷수: 김우리(21→30): 언제나 모험보다 안정을 추구하는 현실주의자로, 학교를 졸업하면서 영화의 꿈을 접고 광고 후반작업 회사에 취직했다. 해마다 모이는 대학 동기들과 만나기 위해 섬을 찾았다가 예고 없는 폭설에 전 연인 진원과 우연히 재회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시 손을 내밀어 오는 진원을 애써 외면한다.

▷이럴 때 보세요:

자연재해처럼 덮쳐 온 과거의 사랑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사람과 다시 복원해내려는 사람.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필사적인 공수의 절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현실감 넘치는 재회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루에도 열두 번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하는 나쁜 인간, 나쁜 새끼, 나쁜 놈…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나쁜 너.
나쁜 너

작품 정보

3년 전 헤어진 두 사람, 폭설에 발이 묶여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의 서먹함과 미묘한 긴장 속에서 두 사람은 감춰왔던 마음을 드러내고, 끝내 덮어놨던 과거까지 들추게 된다.

뜻밖의 우연이 선사한 이 밤이 우리에겐 실수처럼 느껴지지만, 진원에겐 또 다른 시작의 기회가 되는데……

“만약에 내가 너 안 외롭게 한다고 약속하면.”
“진원아, 그만 얘기하자.”

그늘진 진원의 얼굴에 애석한 미소가 떠올랐다.

“나한테 다시 돌아올래?”

작가 프로필

구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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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너 (구일사)

리뷰

4.8

구매자 별점
1,1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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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먹하네요 관계의 불안, 정신적 불안, 존재의 불안... 모두 아우르면서 믿음과 사랑으로 풀어내는 좋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읽다보면 울적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소설 말미에 이르러 가면서 늘어붙은 진창같은 우울을 쓱쓱 털어내가며 나아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위로도 되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된 글이었습니다

    win***
    2025.06.12
  • 이렇게 한번에 다 본 작품 정말 오랜만입니다

    pea***
    2025.06.08
  • 작가님 글은 정말 보석 같아요!! 희재 이야기 읽고 오랜만에 나쁜 너도 재탕했는데 허투루 읽을 문장 하나 없이 너무 섬세하고 예쁩니다. 다음 작품도 매우매우매우 기대됩니다!!!!

    han***
    2025.06.07
  • 단권이나 짧은 권수의 책을 재밌다고 기억하려면 그만큼 몰입력이 좋아야 하는데요. 시놉은 매우 잔잔해보였지만 공수 위주로 흘러가는 감정서사가 탄탄해서 정말 잘 쓴 감정물입니다. 공수가 처음 만나면서부터 주고받는 묘한 간지러움과 썸 분위기부터 설렜고요. 공의 이해할 수 없는 행위들로 수의 찌통이 잰뜩 펼쳐지지만 완결2권까지 읽으니 공의 입장도 잘 설명되어 있어서 납득 되었어요. 누워서 읽다가 눈물 옆으로 줄줄 흐름. 공수 위주로만 흘러가면 자칫 단조로워질 수도 있는데 충분히 세련된 필력이었습니다. 작가님 감정물 글을 넘 잘 쓰시네요. 뭔가 필력의 결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소설이 있는데 더 짙은 블루라고... 그 책을 너무 재밌게 봤던 취향으로써 이 책도 아주 좋았습니다.

    low***
    2025.05.22
  • 방탕남이 순정집착남으로 변신하다니.. 작가님 글을 너무 잘쓴다

    par***
    2025.05.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or***
    2025.05.01
  • 너무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두 사람이 서로 맞춰나가고 성장하는게 너무 좋았네요

    sun***
    2025.04.20
  • 좋은데요.. 재회해서 마냥 알콩달콩한거 보다 더 좋아요

    hw0***
    2025.04.13
  • 아 너무 좋아요. 재회물중 원픽이에요.

    gen***
    2025.04.12
  • 너무 재밌어서 페이지 줄어드는게 아쉬웠어요 ㅜㅜ 외전 더 주시면.. 안될까여? 좋은 글 감사합니다-!

    par***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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