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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빈을 탐하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세자빈을 탐하라

소장단권판매가4,300
전권정가12,900
판매가12,900
세자빈을 탐하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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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자빈을 탐하라 3권 (완결)
    세자빈을 탐하라 3권 (완결)
    • 등록일 2023.10.26.
    • 글자수 약 15.9만 자
    • 4,300

  • 세자빈을 탐하라 2권
    세자빈을 탐하라 2권
    • 등록일 2023.10.26.
    • 글자수 약 14.6만 자
    • 4,300

  • 세자빈을 탐하라 1권
    세자빈을 탐하라 1권
    • 등록일 2023.10.27.
    • 글자수 약 13.2만 자
    •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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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실존역사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정략결혼, 능글남, 다정남, 능력남, 순정남, 뇌섹녀, 사이다녀, 순정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걸크러시, 궁중암투, 성장물
*남자주인공: 이향 – “세자는 국본이니, 그 어느 것에도 흔들려선 안 된다. 그게 여인일지라도.”
조선 역사상 문과 무에 뛰어날 뿐 아니라 옥골선풍의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조선의 적통 국본, 이향. 궁내 전각마다 그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다 목을 빼는 궁녀들. 하지만 매일 같이 처소를 드나드는 궁녀들이며 궁궐의 여인들은 그에게 궁궐 처마를 떠받들고 있는 기둥들과 다를 바 없다. 태어나 여인에게 가슴 한 번 설레본 적 없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그. 세자빈에게조차 관심이 없으니 후사를 봐야 하는 왕실에선 그야말로 비극이 따로 없다.
*여자주인공: 권서혜 – “여인은 병서를 좋아하면 안 되나? 이토록 사는 게 전쟁 같은데?”
전통적 고려의 관습을 버리고 유교 사회로 변모해가는 조선에서 여인의, 여인에 의한, 여인을 위한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어 발버둥 치는 조선판 잔 다르크. 조선의 명문가 요조숙녀로 태어났지만 타고난 성정은 까칠한 데다 도도하니, 웬만한 남성들도 이겨 먹으려 든다. 완벽주의 성향에 귀하게 자랐으니 잘못된 건 꼭 바로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그녀. 이번엔 호시탐탐 국본의 자리를 노리는 수양대군의 헛된 야망을 바로 잡기 위해 궁으로 향한다.
*공감 글귀: “여인은 병서를 읽으면 안 된다는 법이 있답니까. 전쟁 나면 가장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하는 이들이 여인들입니다.”


세자빈을 탐하라작품 소개

<세자빈을 탐하라> 남녀상열지사가 암암리에 허용되는 날.
나례가 열렸다. 그것도 왕의 주도하에 궁중에서.

버선발로라도 가서 좋은 짝을 찾아와야 한다며 성화인 어머니와 달리 서혜는 근심부터 앞섰다.
궁에서 저를 기다리겠다는 이가 제 약점을 틀어쥐고 있는 한 선비님이기 때문이다.

“열어 봤어도 어쩔 수 없어. 그가 자초한 거야. 그러게, 남의 것을 왜 가져가냐고. 떡하니 이름도 새겨 놓은 것을.”

전전긍긍 그의 손에 들린 약점을 되찾아 오고자 잔꾀를 굴리던 그때,
궁 한복판에서 버젓이 제 약점을 펼쳐 놓은 선비님과 결국 마주치게 되고.

‘열어 봤구나. 하필 이렇게 공개적인 곳에서….’

많은 인파 속, 책장 위로 보이는 살색빛 향연.
춘화첩을 흘린 선비님도,
그 장면을 목격한 춘화첩의 주인인 그녀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자유로웠던 여인을 옭아매려는 자들과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다툼이 시작된다.



목차

<1권>
一. 비나이다, 비나이다
二. 동궁의 소란한 아침
三. 빗장 걸어둔 숙정문이 열리나니
四. 버드나무 그늘 삼아 그대 품에

<2권>
五. 융문루에 걸린 달빛 한 점
六. 고요한 동궁의 밤
七. 앵두주 한 잔 기울임에
八. 비현각에도 봄은 오나니

<3권>
九. 달 밝은 밤, 어여쁜 그대여라
十. 옥섬돌에 흰 이슬 내려
十一. 새벽의 겨울비를 반기누나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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