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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가이드

  • 관심 388
모드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375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출퇴근 가이드 4권 (완결)
    출퇴근 가이드 4권 (완결)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 출퇴근 가이드 3권
    출퇴근 가이드 3권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출퇴근 가이드 2권
    출퇴근 가이드 2권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출퇴근 가이드 1권
    출퇴근 가이드 1권
    • 등록일 2024.03.19.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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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가이드버스, 구원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현대물, oo버스,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다정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후회수, 능력수, 구원, 초능력, 일상물,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에스퍼공, 가이드수, 과묵>다정공, 무심>다정수, 약피폐물, 연상공, 연하수, 사랑꾼수

*공: 백재겸(34):
한 국가의 군사력을 책임지는 막강한 생체 병기이자, 존재 자체가 기밀에 부쳐지는 블랙 에스퍼. 센터 안에서 태어나 살아오며 철저히 에스퍼로서 국가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왔다. 이름조차 박탈당한 채 “제이”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며, 죽어서도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할 삶을 살던 중 처음으로 배정받은 페어 가이드 한도하를 만나고, 그를 통해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간접 경험하게 되며 변화한다. 현대인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접할 일이 없었던 탓에 한도하 앞에서는 유독 삐걱대는 어리숙한 면을 보이기도.

*수: 한도하(22):
스무 살이 되던 해에 받은 국가 건강 검진에서 S급 가이드 판정을 받았으나, 가이드의 인권을 보장하는 법의 보호 아래 센터에 소속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해 평범한 대학생의 삶을 살아왔다. 가이드로의 책무를 다해야 할 일이 없었던 탓에 S급이라니 좋은 거겠지, 정도의 가벼운 자각만 있었다. 그러던 중 센터에서 긴급 건으로 보내온 가이딩 요청에 “사람을 죽게 내버려 둘 순 없다”는, 단순하다면 단순한 이유로 응하게 된다. 그렇게 가이드로 발현한 이래 처음으로 에스퍼 백재겸을 만나 가이딩을 도우며,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던 삶은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가이드의 인권 수호를 위한 에스퍼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가이드버스 세계관. 수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자유 의지를 갖게 된 에스퍼공과, 그를 위해 평생 누려온 자유롭고 안락한 생활을 기꺼이 포기하고자 마음먹게 된 가이드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블랙 에스퍼는 평생 단 한 사람에게만 자신의 이름을 허락할 수 있었다.
평생 단 한 명의 가이드에게만.
출퇴근 가이드

작품 정보

20년 전,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이드들의 인권 보장을 외치며 권총 자살한 가이드의 죽음에서 비롯된 “가이드 해방의 날”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가이드 인권 상위 시대를 맞이한다. 오늘날의 국가는 더 이상 가이드에게 가이딩을 강요할 수 없다.

그 반동으로 센터 소속 가이드와 에스퍼의 비율이 1:10으로까지 급락하자, 센터는 궁여지책으로 센터 비소속 가이드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한도하 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페어 에스퍼가 한도하 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위험… 위험하잖아요.”

가이드로 발현했으나, 평범한 대학생 신분으로 살아가던 S급 가이드 한도하는 “에스퍼가 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설득당해 긴급 가이딩 요청에 응한다.

그렇게 가이드 신분으로 처음 마주하게 된 정부의 생체 병기, 통칭 괴물로 불리는 “블랙 에스퍼”는 철창 속에 갇힌 채 구속구를 착용한 모습이었는데…….

*

“안정제 놔드릴까요?”
“저요? …아뇨, 괜찮아요.”

한도하가 당황해서 대꾸하자, 에스퍼가 숨을 멈추었다. 한도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듯했다.

그르렁대며 호흡을 가다듬는 그의 움직임은 사람보다 짐승에 더 가까웠다. 한도하는 살짝 겁에 질려 저도 모르게 소파 등받이에 몸을 바짝 기대었다.

“가이드님이 아니라, 에스퍼에게 안정제를 놓을지 여쭤본 겁니다.”
“아, 아뇨. 그것도 괜찮습니다.”
“네.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직원은 다시 한발 물러섰다. 가이딩실 안의 모두가 한도하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 눈앞이 가려진 철창 속 페어 에스퍼를 제외하고.

작가 프로필

이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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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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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o***
    2025.06.08
  • 무난무난합니다 아 처음엔 가이드 성격이 평범햇는데 어느순간 굉장히 용감해져있더라구요

    ban***
    2025.05.26
  • 강단있는 수가 관계의 99프로를 끌고갑니다. 용감한 도하 멋져♡

    juh***
    2025.05.24
  • 세계관이 특별해서 재밌었어요. 가이드를 보호하고 희생을 강요당하는 에스퍼들의 모습이 새로웠어요. 둘의 감정의 서사가 주로 이야기 되는데 처음 서로 어수룩하고 몰랐던 모습들에서 변해가는 모습이 좋았어요.

    ppo***
    2025.05.21
  • 1권과 2권 초반 정도까지는 4.5, 그 뒤로는 4.0. 심심하고 단조로운 장면이나 묘사가 길어요... 공수 캐릭터 좋아서 처음에는 재미있었구요, 뒤에는 더 줄여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wee***
    2025.05.13
  • 4444444444

    blu***
    2025.05.04
  • 제가 너무너무 원하던 에스퍼공과 가이드수를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에요! 작중 최강자 수준의 에스퍼지만 세계관 상황상 우대받는것도 아니고..근데 이런 에스퍼공이 도하를 만나고 순수하게 귀여운 모습 보여주는 게 너무 귀여웠어요. 지능이 딸린다느니 공이 모지리같다는 후기를 읽기전에 본 게 기억나서 조금 걱정도 했었는데 태어나서 쭉 센터에서 살아온데다 대인관계도 가져본 적 없으니 당연히 이런 쪽으로는 어수룩한 공의 모습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오히려 전 호감 포인트였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작품 속 주인수인 도하가 초반에는 당연히 의심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금방 아주 똑부러지는 모습들 많이 보여주어서 답답하다거나 그런것 없이 시원했습니다. 에스퍼 가이드를 주제로 슴슴하다면 슴슴하다할 수 있는 스토리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주인만 빤히 바라보고있는 과묵미남대형견에스퍼공 (그치만 귀여움을 곁들인..) 이랑 외유내강 똑부러지는 단정다정가이드수 거기다 헌신공 사랑꾼공 키워드 원하시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외전 더 없나요? 부족해여 더주세요 제발

    spa***
    2025.05.03
  •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1권부터 쉬지않고 후루룩 읽었어요 너무 아쉬워서 외전을 바라게되네요ㅠㅠ

    rap***
    2025.05.02
  • 어른공 너무 좋다 잔잔한데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봤어요 순수한 사랑과 감정선을 보며 건강한 도파민을 느낍니다

    hai***
    2025.03.28
  • 가이드버스 중에서 일상적인 부분이 가장 도드라지는 글임.

    woo***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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