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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길을 잃은 것 같고 감정선도 무너지고 공이 너무 찐따같아서.. 그냥 웃음만 나와요 ㅋㅋㅋ 작가와 출판사 모두 좀.. 중간 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1부는 재밌었는데 2부가 이렇게 망테크로 멸망할 줄은 몰랐네
도파민 중독자라 쓰레기폐기물후회공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0화정도까지 답답하거나 질질끈다고 생각한적 한번도없었어요. 다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고 하차마렵지도 않지만 230화쯤...멍때리며 읽는 나를 발견했네요. 재미없으면 아예 완결까지 쳐박을텐데 내가 왜읽고있을까 생각해보니 이게 힐링구원물도 아니고 둘이 혐관 급으로 사이가 안풀리며 주 사건은 사람의 죽음, 심지어 가까운 가족,연인의 죽음들이 연관된 제법 위험한 스토리인데 그에 반해 너무 잔잔하고 무해한 문체셔서 그런듯(개인적견해임.내가그렇다는뜻) 그래서 애가 막 쓰러지고 다치고 기절하고하는데도 어느순간부터는 불쌍하지도않고 대가리벅벅긁으면서 걍 슥슥넘기게되는 ㅠ 공감성 결여가 되,,,,, 하지만 사람된 주도화랑 사랑하는 장면 보려고 하염없이 기다리는중..
바다가 너 용서하고 잘 돼도 나는 너 용서 못 하겠다며 주도화 욕 줄창 하며 읽었었는데 이제는 내가 왜 그렇게나 주도화를 싫어했던가 기억을 더듬게 될 정도로..길...다.. 연재로 읽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겠지만 228화를 읽은 지금도 이 정도 전개면 이거 최소 350화 짜린가 싶기도..
전 1부까지 전개느리다는 평 있을때도 재밌게 본 사람인데요.. 2부부터는 저도 체감할만큼 전개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해요....이게 이렇게까지 길게 갈 스토리인가 모르겠네요..스킵하고 넘어가도 될 부분을 하나하나 자세히 서술하는느낌...
159화까지 휘몰아치는 전개에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는데 뜬금없이 안물안궁 공시점으로 전 회차 복사하기 붙여넣기를 시전하더니 갑자기 2부 시전 응? 이게 2부까지 갈 이야기인가? 했더니 이미 지쳐 100원조차 결재하기는 싫고 뒷 얘기는 궁금해서 리다무로 보는데.. 정말이지.. 이건 아니다 싶다.. 리다무로 봐도 뒷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음 묵혀있는 회차가 20회이상인데도 ㄷㄷㄷ... 궁금해서 기다리지 못해 결재를 해야하는데 전혀 그런 매력이 없음. 어찌하여 이렇게 망작이 된 것인지.. 이건 마치 시작은 하였으나 마무리를 어찌 지어낼지 몰라서 질질 끄는 거 같음 작가의 슬럼프인가.. 독특한 세계관에 주인공들 제발 꽁냥거리는거 보고싶어서 버텼지만.. 저는 이만 하차할랍니다..
진짜 망작도 이런 망작이 없습니다 망했어요 ㅋㅋㅋ 나중에 단행본으로 나와서 할인하거든 리뷰이벤트때문에 쓰는 리뷰들에 넘어가지 마시고 필히 여러 리뷰들 살펴보세요 진짜 최근 몇년간 본 리다무 중 가장 최악이고 망작이다
1부 초중반까진 너무 재밌게 봤는데 후반부터.... 수가 차라리 아예 용서 안한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공 엄청 혐오하면서도 도움받을건 다받음. 문제는 수가 공을 하찮게 대하니까 공도 분명 1부땐 매력 있는 광공 느낌이었는데 되게 하찮아짐...ㅋㅋ
소재만 좋은 망작.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는 소재였는대 그걸 이렇게 만들어버리다니....
수 성격 참 그지같다. 초반엔 괜찮더니 갈수록 구질구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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