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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장벽 상세페이지

밤의 장벽

  • 관심 159
모드 출판
총 9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700 ~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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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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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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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45738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의 장벽 (외전)
    성인도서
    밤의 장벽 (외전)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6.9만 자
    • 2,700(10%)3,000

  • 밤의 장벽 8권 (완결)
    밤의 장벽 8권 (완결)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15.1만 자
    • 3,600(10%)4,000

  • 밤의 장벽 7권
    밤의 장벽 7권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00(10%)4,000

  • 밤의 장벽 6권
    밤의 장벽 6권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14.8만 자
    • 3,600(10%)4,000

  • 밤의 장벽 5권
    밤의 장벽 5권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15.1만 자
    • 3,600(10%)4,000

  • 밤의 장벽 4권
    밤의 장벽 4권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10%)4,000

  • 밤의 장벽 3권
    밤의 장벽 3권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13.6만 자
    • 3,600(10%)4,000

  • 밤의 장벽 2권
    밤의 장벽 2권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13.6만 자
    • 3,600(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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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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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3화
2권: 43화 ~ 82화
3권: 82화 ~ 118화
4권: 119화 ~ 156화
5권: 156화 ~ 197화
6권: 198화 ~ 240화
7권: 241화 ~ 278화
8권: 279화 ~ 320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성장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시대물, 사건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왕족/귀족, 동거/배우자, 강공, 미남공, 능력공, 무심공, 냉혈공, 후회공, 절륜공, 순진수, 순정수, 미인수, 다정수, 임신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헌신수, 능력수, 첫사랑, 나이차이
*공: 에버나이트 - 북부의 영지를 다스리며 마물들로부터 ‘밤의 장벽’을 수호하는, 천민 출신의 공작. 황제의 명에 의해 황가의 12황자인 안야와 혼인한다. 오랜 시간 북부를 박대한 클라이스트의 핏줄, 안야를 불쾌하게 여긴다.
*수: 안야 - 델피움 제국 클라이스트 황가의 12황자. 멸칭은 ‘반푼이 황자’. 형제들에게 오랜 시간 학대를 당해 평생을 숨죽여 살아왔다. 전쟁 영웅인 에버나이트와 혼인하고, 그의 영지인 틸뎐에 입성하며 혹독한 성장통의 시기에 들어선다.
*이럴 때 보세요: 가슴이 절로 벅차오르는 성장 서사와 애절한 로맨스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넌 반드시 살아 봄이 찾아오는 틸뎐 아래 서 있거라. 마침내 푸른 이파리를 피워 낸 성수 아래서 네 인생을 살아.
밤의 장벽

작품 정보

*본 작품은 외전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틸뎐에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거야.
조용히 처박혀 있거나 아니면 개죽음을 자처하든가.”

죽은 듯이 고요한 별궁에 들이닥친 무도한 남자.
‘반푼이 황자’ 안야는 전쟁 영웅인 에버나이트 공작과의 혼인을 명받고, 그의 영지로 끌려간다.
저를 배척하는 북부인들과 호시탐탐 인간을 노리는 장벽 너머의 존재들, 그리고 그가 다스리는 땅처럼 한없이 차가운 남자.

평생 숨죽여 살아왔던 안야는 맞닥뜨린 새로운 선택의 갈림길에서 점차 성장에의 욕심을 품게 되고, 그 가운데 남자의 눈에 자신을 담게 하고 싶다는, 아주 새로운 마음이 샘솟는데…….

* * *

“안야.”

처음으로 남자의 입에서 이름이 불렸다. 분명 익숙한 철자의 조합인데도 생소하게 느껴졌다.

“북부에는 이런 말이 있어. 내가 결정하는 매 순간이 나의 운명이다. 그러니 어떠한 결과가 오든 담담히 받아들여라.”

남자의 말은 거칠었지만 어쩐지 울림이 있었다.
그의 앞에만 서면 늘 작아지는 기분이었으나 어쩐지 가슴에 뭐라 정의 내릴 수 없는 새로운 감정이 스며들었다. 그 울렁거림을 세상 사람들은 뭐라 부르는지 안야는 알지 못했다. 하지만 부정적인 것은 결코 아니었다.

“제, 제가 할게요.”

안야는 계속 앞에 앉아 있는 남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꾸물거렸다. 소년은 남들 앞에서 옷을 훌러덩 벗어젖힐 정도로 낯짝이 두껍지도 않았고 그럴 깜냥도 못 되었다.

“남자 몸에는 흥미 없어. 오히려 벌써 걱정이니까.”

그리 말하면서도 그는 전혀 근심 있는 말투가 아니었다. 오히려 삐딱하게 선 모습은 불만이 많아 보였다.

‘걱정? 뭐가 걱정이란 말이지?’

안야는 궁금했지만 칼을 들고 있는 에버나이트가 무서워 굳이 입을 열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윤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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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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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너므 재밌어요 ㅜㅜㅜ

    sec***
    2025.05.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el***
    2025.03.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ou***
    2025.03.04
  • 1권중반 읽는중인데 좀... 매끄럽게 읽히지는 않네요. 마치 외국 소설 읽는 느낌? 페이지 내에서 왔다 갔다를 좀 해야 내용이 이해가 됩니다. 뜬금없이 인물의 말을 서술 중간에 넣을때도 있고, 다른 인물로 시점이 바뀌었는데 문장표지 없이 바뀌기도 하구요... 특히 말부터 툭 던져놓고 그게 누가 한 말인지, 어떤 행동을 하면서 했는지 그 다음에 서술하는 방식을 선호하시는데 저는 동선이나 행동을 동시에 상상하면 읽는 타입이라 좀 안 맞네요.

    jis***
    2025.02.22
  • ㅠㅠ 성장 스토리 넘 좋구 아.. 근데 안타까운 엔딩이에요ㅠㅠ

    glr***
    2025.02.15
  • 수를 가로막는 장벽은 공.. 공이정말고난임

    ray***
    2025.01.27
  • 재밌습니다. 중세판타지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반지의제왕 + 상수리 설정 믹스되어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설정 가져온다고 해도 재미있게 쓸 수 있는 거 자체가 재능아닐까요? 쓱쓱 읽어지게 글도 잘 쓰심 ㅋㅋ 판타지 좋아하는 분 꼭 보세요 !

    tnt***
    2024.12.23
  • 너무 재밋는 장편 서사시입니다 댓글에 뭐와 닮았네어쩌네 그러던데 그 많은 작품들 사이에 비슷한 느낌은 어디라도 있기 마련이죠 저는 그냥 잘 읽은 장편 대작을 본 것 같아요 외전이 더 잇으면 좋겠어요 아이낳고 잘 살고 있는 이야기를 ..잘 읽었습니다^^

    iop***
    2024.12.01
  • 상수리+반지의제왕+왕좌의게임 설정과 빌런들이 버무려진 bl. 판타지 좋아해서 잘 읽었는데 안야가 와 공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설득력이 부족해서 별 하나 뺌. 단순히 공 외모에 데한 찬양 외에 안야가 반할만한 설정이 점 있었으면 좋았을듯

    lun***
    2024.11.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xc***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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