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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끝에 고인 침 상세페이지

혀 끝에 고인 침

  • 관심 81
모드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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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7.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459611
ECN
-
  • 0 0원

  • 혀 끝에 고인 침 4권 (완결)
    혀 끝에 고인 침 4권 (완결)
    • 등록일 2024.07.22.
    • 글자수 약 12만 자
    • 대여 불가
  • 혀 끝에 고인 침 3권
    혀 끝에 고인 침 3권
    • 등록일 2024.07.22.
    • 글자수 약 10.8만 자
    • 대여 불가
  • 혀 끝에 고인 침 2권
    혀 끝에 고인 침 2권
    • 등록일 2024.07.22.
    • 글자수 약 11.1만 자
    • 대여 불가
  • 혀 끝에 고인 침 1권
    혀 끝에 고인 침 1권
    • 등록일 2024.07.22.
    • 글자수 약 1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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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좀비아포칼립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나이차이 #미남공 #미인수 #헌신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다정수 #소심수 #적극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동정공 #동정수 #쌍방분리불안 #쌍방구원일수밖에없는세계관

*공: 강차현(30세, 189cm) - 하루에 3번 살아 있는 인간의 피를 수혈받아야만 목숨을 유지할 수 있는 대신, “영생”에 가까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특이체질을 가진 남자. 난데없이 창궐한 좀비 떼가 제 밥줄을 앗아가 버려 생애 처음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지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깨달음을 얻고 인간이 아닌 좀비의 피로 하루를 빌어먹으며 살아가게 된다. 자신을 죽여달라며 찾아온 주안을 가엾게 여겨 곁을 내어주되, 저와는 완전한 남이라 여기며 끝이 정해진 동행을 시작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주안이 없는 세상이라면, 주안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영생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될 만큼 그의 존재가 절실해진다.

*수: 신주안(22세, 175cm) - 느닷없이 발발한 좀비 사태에 휘말리며 하루아침에 부모를 여읜 소년. 혼자 남겨졌다는 두려움을 견디지 못해 목숨을 끊으려 하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불가능해 괴로워하던 중, “편안한 죽음을 선사하는 남자에 관한 소문”을 떠올려 차현을 찾아온다. 겁 많고 눈물도 많지만, 하루에 세 번 수혈하지 않으면 언제 어떤 죽음을 맞게 될지 모르는 차현과 좀비 사태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내면이 단단한 인물로 거듭나게 된다. 차현을 위해 제 몸을 미끼로 삼아 좀비를 유인해 냄은 물론, 좀비와 1:1로 대치하는 상황도 회피하지 않는 둥 삶을 포기하려 했던 때에 기꺼이 자신에게 곁을 내어준 차현을 맹목적으로 따르며 놀라운 희생정신을 발휘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래도록 탈 없이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었으나 갑작스레 창궐한 좀비로 목숨의 위협을 받는 흡혈귀공, 죽는 건 무섭지만 형이 죽는 건 더 무서운 소심 순둥수가 서로를 살리기 위해 제 한 몸 기꺼이 핏빛 세상으로 내던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몇 번을 말해. 물려서 죽는 것보다 너랑 헤어지는 게 더 무섭다고…….”
혀 끝에 고인 침

작품 정보

좀비 피 빨아먹공 X 죽긴 무섭지만 좀비가 되는 건 더 무서운 순둥수

편안한 죽음을 제공하는 대가로 하루에 3번, 인간의 피를 수혈받아 생을 연명하는 차현(공).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특별한 채혈 바늘로 부귀영생을 누리는 그에게 삶은 조금 무료할지언정 평화로운 나날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평소와 다름없이 흘러가던 어느 날, 피를 제공해 주기로 한 의뢰자의 집을 방문한 차현은 인간을 거침없이 물어뜯는 괴생명체와 마주한다. 잘못 본 거라 여기며 문제의 장소를 빠져나와 일상으로 복귀하지만, 다음 날 그의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피비린내가 자욱한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

“좀비”라는 말로밖엔 설명할 수 없는 괴생명체가 창궐함에 따라, 생애 처음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 차현. 혼란스러운 와중 자신에 관한 “소문”을 듣고 제 발로 집까지 찾아온 소년 주안(수)을 만나게 된다.

“살려, 살려주세요.”
“…….”
“살려, 아니, 죽, 죽여, 죽여……. 살려주세요.”

포수에게 쫓기는 가엾은 토끼 같은 외모의 소년은, 울먹이는 눈으로 “자신을 죽여 달라”며 차현을 붙잡고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 * *

“……저……. 여전히 저 주, 죽여 주실 생각은 없죠?”
잠깐의 고민 끝에 주안은 차현이 외면하려 애쓰는 중인 최대의 고민을 스스로의 입에 올렸다.
이전의 물음은 좀비에게 물리고 싶지 않다는 두려움이 강했다면 지금은 죽는 것 자체를 무서워하는 느낌이었다. 그 미묘한 차이를 느낀 차현은 주안을 지그시 보며 역으로 그의 마음을 물었다.
“죽고 싶은 생각 이제는 없잖아요. 맞죠?”
“그건, 그건, 그야 물려 죽는 건 싫으니까……. 죽으면, 안 아프게 죽는 거면 상관없는데 저도 저렇게 변해 버리면, 다른 사람 물고 싶어서 달려들고 그럴까 봐…….”
“…….”
“……지금처럼 형이 저 계속 데리고 다녀주시면 안 돼요?”
차현이 생각해 둔 주안과의 끝은 대피소가 마련되어, 어느 정도 혼자서도 버틸만한 상황이 왔을 때였다.
“그럴 생각이니까 깨끗하게 씻긴 거예요.”
그전까지는 매정히 떼어놓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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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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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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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밋어요!! 모두들 보세오 보세오~~~!!!!

    kjh***
    2024.09.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a***
    2024.08.07
  • 좀비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책장이 잘 안넘어가네요~

    min***
    2024.08.04
  • 좋아하는 세계관이라 구매했어요

    sol***
    2024.07.30
  • 좀비 아포칼립스!!! 좋아하는 소재라 재미있게 봤어요!

    sty***
    2024.07.30
  • 좀비 아포칼립스는 역시 안보고 지나갈 수가 없음

    mal***
    2024.07.30
  • 이 아포칼립스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둘다 말을 이쁘게 해서 계속 봤는데 일단 씬은 상황상 많은편은 아니고 적당. 그리고 내용도 지루하지 않게 잘 이끌어나가시는것 같아요. 재탕은 안할것 같지만 외전 나오면 구매해서 읽을 생각입니당

    gab***
    2024.07.29
  • 혀끝에 고인 침이 군침이였꾼. 츄르릅

    roc***
    2024.07.27
  • 좀비 아포칼립스물인데 설정이 독특해요ㅋㅋㅋ 일단 지금까진 맘에듭니다

    ywn***
    2024.07.27
  • 좀비 아포물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읽고 리뷰 수정할게요

    don***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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