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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구혼 상세페이지

천박한 구혼

  • 관심 797
라렌느 출판
총 135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87100
UCI
-
소장하기
  • 0 0원

  • 천박한 구혼 135화 (완결)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천박한 구혼 134화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천박한 구혼 133화
    • 등록일 2025.01.0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천박한 구혼 132화
    • 등록일 2025.01.0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천박한 구혼 131화
    • 등록일 2025.01.0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천박한 구혼 130화
    • 등록일 2025.01.0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천박한 구혼 129화
    • 등록일 2025.01.0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천박한 구혼 128화
    • 등록일 2024.12.31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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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오해,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카를로스 아이반 – 이복형의 왕위를 찬탈한 현왕. 과거 이네스를 위해 전쟁에 나설 만큼 헌신적이었지만, 결국 그녀의 가문에 의해 배신당하고, 소중한 사람마저 잃게 된다. 하지만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슨 의도인지 이네스를 왕비에 앉힌다.
*여자주인공: 이네스 클라우디아 - 클라우디아 공작가의 적녀이자 테제베르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 원래였다면 테제베르의 왕인 요제프와 결혼해야 했지만, 반란을 일으켜 이복형의 왕위를 차지한 카를로스와 결혼을 하게 된다. 문란한 소문 때문에 신민들로부터 하찮은 왕비 취급을 받지만, 자신의 가문이 행한 죄를 생각해 묵묵히 감내한다. 누구보다 카를로스를 사랑하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에게 상처만 주던 남주가 진실을 깨닫고 뼈저리게 후회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는 여기서 평생 내 인생의 오점으로 남아 있어.”
천박한 구혼

작품 소개

모두가 축복하는 왕의 결혼식 날,
선왕의 사생아가 반란을 일으켰다.

남편이 될 왕은 이네스를 성에 버려둔 채 도망쳤고,
그 대단했던 가문도 몰락했다.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그녀가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무렵.

“여기 계셨습니까. 어디 도망이라도 치실 줄 알았는데.”

깊은 동굴 속을 닮은 저음이 방 안에 울려 펴졌다.
익숙한 목소리였다. 언젠가 그녀에게 다정한 말을 속살거리기도 했던.

“아, 다리가 그 모양이라 어려웠던 건가.”

카를로스 아이반.
왕의 아들이었지만, 비천한 어미를 둔 탓에 모두에게 무시당하고 업신여겨지던 사내.
하지만 그는 이제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왕의 자리에 올라섰다.

“빨리 끝내 주세요. 한때나마 나눴던 옛정을 생각해서…….”
“이거 미안해서 어쩌지. 난 빨리 끝낼 생각이 없는데.”

카를로스가 눈물 젖은 뺨을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당신은 내 아내가 될 겁니다.”

그의 손에 묻었던 피가 이네스의 살을 적셨다.

“형이 가졌던 것은 모두 내 것이 되었는데. 당연히 형수도 내 것이 되어야지.”

천박한 구혼이었다.

작가 프로필

은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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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2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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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믿으세요.....남주는 재활용불가인데, 꾸역꾸역 재활용하고 앉았네요.... 이대로 헤어지는것이 나았는데!

    mw5***
    2025.11.14
  • 답답합니다 에휴하차할랍니다

    kjb***
    2025.07.16
  • 못되처먹은 남주 정말 좋다 캬 업보 착착 쌓는 남주 애처로운 여주 증말 맛있다 냠냠 작가님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겠슴다

    fod***
    2025.04.02
  • 읽기 전에 댓글을 미리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저는 이 소설에 낮은 별점을 준 것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은 카스트 제도를 매우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외당하고, 전쟁터로 보내지고, 배신당하고, 버림받고, 어머니를 잃은 남자 주인공이 무자비하다는 비난을 받지 않는다. 여주인공은 본질적으로 훌륭하고, 작가는 그 훌륭함을 매우 잘 표현했습니다.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선함. 이것을 순수함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소설을 읽는 건 어렵나요? 분명히. 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인생의 모든 것에는 가격이 없습니다. 때로는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일도 있죠. 작가님, 사이드 스토리가 있으면 완벽할 것 같아요 💐💐

    170***
    2025.03.05
  • 남주에게 보증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이야기는 마치 여주를 반대하는 것 같았어요. 남주는 쓸모없고 항상 화가 나 있었어요. 그는 전혀 구제할 수 있는 자질이 없었어요.

    alp***
    2025.02.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o***
    2025.01.28
  • 남주 상처 깊게 받은건 알지만 너무 과해요. 여주도 답답하구요

    boo***
    2025.01.12
  • 외전을 무척 기다립니다

    pst***
    2025.01.08
  • 고구마 천개~~답답, 힘듦~~그래도 안읽을수 없네용

    age***
    2025.01.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hi***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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